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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100-45) 저도 내일은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추억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4-07-24 00:28:11

우울하네요..

하루 종일 비까지 내리니..

그 동안 환상 속에 살았습니다.

비록 무임승차 했지만..

목숨 걸고 나서 준 분들 덕분에 민주화를 이루어 냈다고 믿고 살았었는데..

MB 때는 잠시 뒷 걸음 치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일 들이 연속 될 줄은.. ㅠㅠ

 

 

 

 

IP : 211.178.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명하늘
    '14.7.24 12:33 AM (112.158.xxx.40)

    [세월호 100일, 48] 글입니다.
    혹시 핸드폰으로 제목 수정하실거면, 본문 복사 후 수정하셔합니다. 안그러면 본문 글을 날릴 수도...
    ---------------------------------------
    어쩌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들이 계속 되고 있는지...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무력함에 빠지고...
    그러면서 점점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니, 함께 힘내요ㅜㅜ

  • 2. 청명하늘
    '14.7.24 12:33 AM (112.158.xxx.40)

    [세월호100일] 100인 릴레이 글쓰기에 참여부탁드립니다.
    취지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0903

  • 3. bluebell
    '14.7.24 12:33 AM (112.161.xxx.65)

    앞으로 더 반복될 참사긴 두렵습니다.
    바꾸고 싶습니다,함께 더 많은 분들이 외쳐주세요!
    유긴족분들이 궁극적으로 바라는건..
    더이상 세월호 같은 참사가 없는 안전한 나라의..시스템입시다.

  • 4. 네..누가 대신하겠지...란 생각이
    '14.7.24 12:48 AM (222.237.xxx.231)

    제일 위험해요.
    요즘 사람들 넘 영리해서 일방적인 희생은 하려하지 않죠.
    함께 합시다.
    그럼 부담도 적고, 지치지도 않아요.

    그리고 어느 좋으신 분이 해주신 얘기...

    조용히 한꺼번에 커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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