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겨레신문을 보니 노란봉투 2차 모금을 시작했다네요.
지난번 1차 모금때는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그만 깜박하고 못해서 맘이 불편했었는데... ㅜ
얼른 47,000원 입금하고 나니 흐뭇합니다.
원래 보세옷집에서 시원한 티셔츠 하나 사입을까 했는데
그걸로 퉁칠까해요.
미약하나마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살 돈으로 노란봉투 모금에 동참했어요^^
노란봉투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4-07-19 21:32:31
IP : 58.232.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ab
'14.7.19 10:01 PM (110.70.xxx.140)감동입니다. 옷도 걍 하나 사세요
2. ...
'14.7.19 10:09 PM (175.210.xxx.136)저두 동참하겠습니다...
1차는 했었구요
한사람 한사람 이 모이니 커지더라구요...3. 노란봉투
'14.7.19 10:19 PM (58.232.xxx.225)ㅎㅎ 은근 칭찬받고 싶었나봐요^^ 보람찬 일도 하고 님들께 칭찬도 듣고 기분좋네요~~~♡ 맨윗님.. 외모까지 거론하시니 쑥스럽네요 ㅋ
4. 나무
'14.7.19 10:42 PM (110.70.xxx.175)사랑합니다 원글님...^^
작은 참여가 세상을 바꾼다구요.. 알죠?^^5. ^^
'14.7.20 12:40 AM (115.136.xxx.176)고맙습니다~~멀리서 사랑담아 박수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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