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젯밤 시원한 김치말이국수가 넘 먹고싶었어요ㅠ
더우니까 시원한 음식만 찾게되네요...
저는 어젯밤 시원한 김치말이국수가 넘 먹고싶었어요ㅠ
더우니까 시원한 음식만 찾게되네요...
일산에 함병현 김치말이 국수 괜찮아요.. 많이 자극적이지도 않고요.. 다른 메뉴는 그닥인 것 같고 김치말이 국수는 괜찮아요.
김치 말이 밥은 어떠신지?
생활의 달인에 종로라고 나왔던데요
유명하다고...
ㅠㅠ 동남아 여행중에 먹어 본 방콕 카오산로드 동대문 김치말이가 떠오르네요! 감동과 눈물 범벅이었읍니다. 5개월정도 남의나라 음식만 먹으며 여행한 후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 첫 맛부터 세상에 이런 맛도 있었던 거구나..! 싶게 찡하고 자극적이고 한마디로 "바로 그맛"이었네요. 주인아저씨가 태국아줌마들에게 김치 담는 법을 가르쳐서 그 맛을 냈다는 사실도 놀라웠구요. 암튼 그 한 그릇에 힘을 얻어 국경을 넘어 앙코르왓도 씩씩하게 보고 왔어요. 또 가고싶어서 쓴 글.
전 la에서 먹은 김치말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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