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활비를 몰라서요.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4-07-18 10:55:37
미국 살다 들어가려하는데 실정을 잘 몰라서 질문 올려요.
현재 임대수입이 300만원 나오고 있는데
남편과 제가 둘이 들어가서 생활이 될까요?
의료보험과 공과금 다 합치면 100만원 한다치고
200가지고 살수 있나요?
저축도 좀 해야하는데...
집은 강북이고 융자금같은건 하나도 없습니다.
알뜰히 살 자신은없지만 명품사는 사람아니고 대중교통이용할겁니다.
IP : 108.0.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8 10:57 A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충분히 살수 있습니다.

  • 2. ...
    '14.7.18 11:01 AM (121.181.xxx.223)

    두명이 살려면 괜찮아요..뭐 월 300수입으로 애까지 키우면서 사는데요..

  • 3. .....
    '14.7.18 11:02 AM (110.70.xxx.237)

    생활비의 개념에 남편분 용돈이나 활동비는 뺀건가요?
    검소한 생활은 가능합니다.
    명품쓰고 안쓰고를 따질 생활비는 못됩니다.

  • 4. 맹랑
    '14.7.18 11:10 AM (112.153.xxx.60)

    미국에서 생활하다 오시는거면 무리없이 생활하실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생활하시다보면 제말이 어떤의미인지 알게 되실꺼에요.

  • 5. --
    '14.7.18 11:11 AM (1.233.xxx.248)

    교육비 없으면 충분하죠.

  • 6. 한국은
    '14.7.18 11:30 AM (12.227.xxx.175)

    의료보험이 미국처럼 사보험이 아니라 많이 저렴해요. 두 분이 십만원 이하일 거에요. 직장의료보험은 수입에 따라 지역의보일 경우 재산, 수입에 따라 금액이 달라져요. 통신비도 미국에 비해 훨씬 저렴하구요. 충분히 생활 가능할 거에요.

  • 7. ...
    '14.7.18 1:05 PM (218.234.xxx.119)

    일단 아파트 관리비 20만원 잡고..
    인터넷, iptv나 케이블 tv, 두분 핸드폰 요금이 적어도 15만원 정도.
    의료보험은 가지고 있는 주택과 차량에 비례해서 나올텐데요.. 두분 15만원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50만원은 제하고 250만원으로 살아야 하는데,
    한국에선 집이 있으면 한숨돌리게 되죠. 월세 나가는 거 없으면..

    재래시장이나 인터넷 잘 이용하면 식재료나 공산품도 싸게 사고요..
    (세제 같은 것도 인터넷 잘 찾아보면 20킬로짜리 2만원 등
    대형마트에서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어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계산으로는 노후 부부 150만원이면 적정 생활비라고 하니
    자녀 앞으로 들어갈 돈 없으시면 대체로 저금도 하시면서 살 수 있을 듯.

  • 8. 강북은
    '14.7.18 4:45 PM (124.49.xxx.162)

    동네 재래시장이나 경동시장등을 이용하시고 고기나 비싼 재료를 많이 안드신다면 부식비 관리비 포함 생활비 백만원 조금 더되는 금액 에서 해결되구요 용돈 핸드폰 병원비 의보비 빼고도 삼십이상씩은 저금하실 수 있어요, 외식 비율이 높으면 빠듯할 수 있구요. 겨울에 난방비가 좀 나오고 건물이 있다면 세금도 있으니까
    알뜰히 사시면 충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2 피겨 이해인선수 ??? 19:47:33 12
1772331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모른다짜증 19:43:45 102
1772330 담석증 수술 없이 1 ,,, 19:41:20 84
1772329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142
1772328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5 .. 19:34:05 466
1772327 전업주부 하는일 없다고 해도 없으니 큰일 나네요. 13 전업주부 19:33:40 581
1772326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8 새삼 19:32:16 583
1772325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1 호호 19:31:35 123
1772324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9:28:25 545
1772323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3 19:25:48 591
1772322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4 궁금 19:25:36 222
1772321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462
1772320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4 .. 19:21:54 268
1772319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401
1772318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197
1772317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308
1772316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8 알바 19:10:38 1,108
1772315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8 .... 19:10:04 1,034
1772314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1 ㄷㄱㄷㄱ 19:09:37 832
1772313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5 19:08:33 436
1772312 도와주세요 11 제발 19:04:09 712
1772311 오늘 마소 팔아서 엔비디아랑 구글 사는거 어떨까요? 2 미국주식 19:00:51 793
1772310 바지랑 스카프 사고싶습니다. 2 휘뚜루마뚜루.. 18:59:33 461
1772309 하루만에 27도에서 영하1도로 미국 ㅇㅇ 18:54:26 1,186
1772308 3000억 유산 독식한 오빠… "의식불명 아빠 인감으로.. 8 ... 18:52:45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