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의 고수님들! 죽 or 미음 끓일때

동글몽글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4-07-17 17:00:01

죽 끓일때 불릴 쌀을 갈아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끓이다가 갈면 훨씬 쉽지 않나요??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

 

IP : 122.32.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7 5:01 PM (1.229.xxx.74)

    생각 안해봤는데 끓이다가 갈면 질척거려서 힘들지 않을까요?

  • 2. ..
    '14.7.17 5:02 PM (110.14.xxx.128)

    끓이다가 뭘로 갈아요?
    도깨비 방망이로요?
    그럼 그거 없는 사람은 뭘로 갈아요?

  • 3. 동글몽글
    '14.7.17 5:03 PM (122.32.xxx.164)

    네~ 저는도깨비 방망이 같은걸로 갈았거든요.
    보통은 믹서나 푸드 프로세서같은걸로 불린쌀을 갈고 시작하는 듯해요.

  • 4. 동글몽글
    '14.7.17 5:04 PM (122.32.xxx.164)

    그러면 맛에는 별 상관이 없는거죠?

  • 5. ...
    '14.7.17 5:24 PM (119.197.xxx.132)

    아주 아픈분 아니시면 굳이 갈 필요 없어요.
    안 갈고 죽 끓입니다.

  • 6. ㅇㄹ
    '14.7.17 5:55 PM (211.237.xxx.35)

    갈아서 끓여도 되고 끓이다 갈아도 됩니다.
    근데 보통 도깨비방망이가 다 있는게 아니니 갈아서 끓여라 이러는거죠.
    믹서도 없으면 그냥 끓여도 됩니다.

  • 7. 오스칼
    '14.7.17 5:55 PM (112.148.xxx.45) - 삭제된댓글

    흰죽은 다 끓고 갈면 편한데 채소나 다른 죽은 그럼 다른재료 까지 갈려서 별로라 갈은 쌀로..

  • 8. 동글몽글
    '14.7.17 6:20 PM (122.32.xxx.164)

    답변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아주 많이 편찮으신 분께 드리는거라 야채나 모든 재료를 전부 갈아야하거든요.
    끓이고 가는 것에 죄책감 안느껴도 되겠네요^^

    모두 편안한 하루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185 사주에 수가 많으면 어때요 14 ㅡㅡ 2014/08/14 40,629
407184 미역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3 미역 2014/08/14 975
407183 그 눈물은 거짓말일까? 1 dd 2014/08/14 713
407182 이제 아파도 병원도 함부로 못가겠네요. 5 영리병원 2014/08/14 1,858
407181 조식 배달 믿을만한 곳 있을까요? 2 노랑 2014/08/14 1,568
407180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렌탈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 궁금 2014/08/14 1,679
407179 강아지 키우는 분들 사료 자주 바꿔 주시나요. 21 . 2014/08/14 1,886
407178 서울사는 부자들이 더 소박하고 검소한것같아요 47 출장 2014/08/14 21,740
407177 한국교수가 비행기에서 성추행으로 체포 9 나라 안팍으.. 2014/08/14 1,890
407176 "눈물 흘리는 사람을 내쫓고 예수님께 사랑의 성사인 미.. 2 브낰 2014/08/14 800
407175 아이가 제가 엘리베이터 탈때 따라와서 같이 타려고 떼써요. 3 아침마다 2014/08/14 944
407174 삼성임직원몰에서 물건 가격좀 알아봐주실분 계실까요?? 4 ... 2014/08/14 1,400
407173 기장군청뒤 장어구이 식당 소개 부탁 드려요 3 장어 2014/08/14 895
407172 왕언니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들리나요 ? 10 ..... .. 2014/08/14 2,446
407171 대전월드컵경기장 내일 미사는 미리 예약자만 입장하나요? 4 후라이 2014/08/14 918
407170 갑자기 선을 긋는 친구 16 친구 2014/08/14 5,904
407169 (뉴스혹)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이 운다 1 뉴스K 2014/08/14 682
407168 교황님 오시는 서울공항에 인도길 6 흐린하늘 2014/08/14 1,324
407167 조간브리핑(14.8.14) - '선조같은 지도자' 박근혜, &q.. lowsim.. 2014/08/14 551
407166 박원순"세월호특별법,유족의견대로통과시켜야" 4 샬랄라 2014/08/14 1,147
407165 경기도의 9시 등교에 대해 적극 찬성합니다. 61 ㅁㅁㄴㄴ 2014/08/14 3,869
407164 의정부 보충대와 춘천 보충대는 다른가요? 1 mio 2014/08/14 627
407163 울산님들~문수로 아이파크vs약사동 래미안중 어디가 좋을까요? 5 발런티어 2014/08/14 1,599
407162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이 정계 은퇴했으면 2위 했네요. 39 여론조사 2014/08/14 2,669
407161 뉴욕타임스 사설, 한국 군대 작심하고 때리다. 2 light7.. 2014/08/14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