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세월호!!
까꿍맘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4-07-17 16:07:54
미안하고-그분들이 미안해하지 말라하셔도 순간순간 죄짓는마음이 들고 어서 그들의 한이 풀려야 할텐데요. 들려오는 소식은 우울하네요. 지인에게 오랜만에 전화했더니 광화문에서 서명받고 있다시네요 소나기 소식도 있고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란 말 밖에 못하고 순간 말이 막혀서 얼른 전화를 끊고 보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잊지않고는 있는데 행동하지는 않는 평범한 시민...
IP : 112.170.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17 4:10 PM (222.105.xxx.159)어제 팽목항까지 걷는 아버님 뵙고와서
한참 먹먹하더라구요
죄송하고 미안하고 ....
잊지말아야죠2. 아이리스
'14.7.17 4:12 PM (218.38.xxx.125)너무 답답합니다
3. ㅡㅡ
'14.7.17 7:08 PM (175.223.xxx.249)너무 슬퍼서 피하고 싶은데
피했더니 더 맘이 아파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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