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학습지 하는데
수업은 참 마음에드는데..
1달동안 거절의 의미로 계속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오늘은 사람까지 대동해서 아이수업중에
영업하는데
어쩔수없이 구매했어요 어짜피 사고싶었던 책인데
중고로 사려고했거든요
다들 그렇게 구매하시나요 딱잘라서거절하나요?
1. ...
'14.7.16 11:33 PM (175.118.xxx.146)거절을 못 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저라면 아이 학습지 가르치는 분이 전집을 권하면 딱잘라서 싫다. 대답 한 후에.
또 권하면 그때는 학습지를 끊어버립니다.
당연히 딱잘라서 거절하지 왜 질질 끌려다니시는건가요..
어차피 사고싶었던 책이지만 중고로 사고싶으셨다면서요....
에혀.. 벌써 사셨다니... 게임 오버인가요?2. ...
'14.7.16 11:33 PM (175.118.xxx.146)참고로. 전 아이 학습지 하시는 분이 다른 과목 권하시길래 아니요. 제가 관심있으면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색하고 말했어요.
그 후론 권하지 않아요..
거절하는 연습을 좀 하셔야 할듯해요.3. ..
'14.7.16 11:36 PM (121.162.xxx.221)아직 어린 아이 전집 그다지 유용하지 않아요.
그리고 영업사원들 자꾸 연락하고 집에 찾아와서 거절하지 못하고 사도록 만들게 하는 전략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너무 강매하다시피 하는게 불쾌해서 우리애는 필요없다고 딱 잘랐어요.4. ..
'14.7.16 11:39 PM (121.162.xxx.221)후회되시면 남편이 펄쩍뛴다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핑계대고 환불하세요.
근데 환불이 쉬운지는 모르겠네요. --;5. 아 그렇군요ㅜㅜ
'14.7.16 11:51 PM (175.211.xxx.51)쉬운상대였나봐요
ㅜㅜ거절하는연습 제대로 해야할듯싶어요
에구 책환불은 이걸경험삼아 다신 구입안할래요
ㅜㅜ아이가 그선생님을 너무좋아해서
제가봐도 학습지중에 가장 괜찮아보여서ㅜㅜ
환불은 어려워요
바보같이 넘어가다니ㅜㅜ6.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14.7.16 11:52 PM (175.211.xxx.51)꾸벅꾸벅...
7. 저는
'14.7.17 12:37 PM (118.32.xxx.242)그냥 구매하는 편이에요. 수업이 맘에 든다는 전제하에.. 선생님에게도 이익이 되어야 우리아이수업에 더 잘해주실수 있지 않을까요..원래 전집사는거 반대하는 주의였는데 학습지 수업해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고맙고 더 잘해주시란 의미에서 200이상 사드렸네요...근데 그만큼 무료수업도 해주시고 아이도 책을 잘보니 서로 win win이지 않을까요..
8. 그렇군요~
'14.7.26 10:35 AM (175.211.xxx.23)사고나니 이번책은 책자체가 괜찮긴 하더라구요 저도 참 마음에 들긴하는데 근데 아직 이른거 같아서 천천히 중고나 구매하려고 했는데 선생님의 목적의식이 느껴져서요
윗님 말씀대로 안사주면 아무래도 수업에 영향이 조금은 있을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8908 | 유민이 아버지를 생각하며... 2 | 절대 잊지 .. | 2014/08/15 | 1,060 |
408907 | 세월호 샌드아트- 잊지않겠습니다..... | 아이들아.... | 2014/08/15 | 1,095 |
408906 | 노희경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주는 위로 11 | 드라마 | 2014/08/15 | 4,577 |
408905 | 제네시스 어떤가요? 17 | ..... | 2014/08/15 | 4,754 |
408904 | 중국의 남녀성비도 심각하네요. 2 | 남아선호 | 2014/08/15 | 2,088 |
408903 | 주차중 살짝 박았는데 어쩌죠? 7 | 어떻게하죠 | 2014/08/15 | 3,833 |
408902 | 교황님만 나오시는 사진 보고싶은데 1 | 프란체스코 | 2014/08/15 | 949 |
408901 | 전미선 주연의 연애라는 영화 보신 분.. 12 | ㅇㅇ | 2014/08/15 | 6,582 |
408900 | 펌)이율곡과 정파를 말하다 1 | rafale.. | 2014/08/15 | 598 |
408899 | 페경기 맞으신 분들께 여쭈어요 12 | 걱정 | 2014/08/15 | 6,836 |
408898 | 특별한 하자 없으면 이혼 안하고 사는거겠죠? 31 | 휴~ | 2014/08/15 | 6,227 |
408897 | 50대가 30대보고 오빠라고 부르라는데 6 | 윽 | 2014/08/15 | 1,990 |
408896 | 교육부, EBS 수능교재에서 박정희 독재 "빼라&quo.. 4 | 브낰 | 2014/08/15 | 1,069 |
408895 | 이 곡 제목이 뭐죠? 3 | 재즈 | 2014/08/15 | 1,087 |
408894 | 이남자랑 인연이라서 그런걸까요? 2 | ... | 2014/08/15 | 2,597 |
408893 | cc로 결혼하는분들 부럽네요. 13 | ... | 2014/08/15 | 7,260 |
408892 | 북향 음지에 둬도 잘 자라는 식물이 있나요? 1 | 음 | 2014/08/15 | 2,324 |
408891 | 울컥~ 짧은 동영상이 교황님이 어떤분인지 말해주네요. 강추요. 1 | 교황님 | 2014/08/15 | 1,514 |
408890 | GX 하는데 너무 무리였는지 속이 미식거리는 경험. 2 | 운동 | 2014/08/15 | 1,354 |
408889 | 적은돈으로 아이와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3 | 공유 | 2014/08/15 | 2,287 |
408888 | 알바는 우리 모두 - 부동산 욕망으로 불타는 밤 50 | 알바는 우리.. | 2014/08/15 | 5,249 |
408887 |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사람. 2 | ㅁㅁ | 2014/08/15 | 1,137 |
408886 | 간만에 집회 참석할 생각하니 떨리네요~ 10 | 자야하는데 | 2014/08/15 | 1,185 |
408885 | 베이킹 틀 윌튼 제품이 좋은가요? 2 | 초보 | 2014/08/15 | 1,328 |
408884 | 해적보고 왔어요~ 10 | 불목 | 2014/08/15 | 2,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