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노래 듣고 중독 되어 버렸어요. 가사가 너무 슬퍼요.

아름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14-07-16 21:40:43

' 샘 스미스 ' 라고 요즘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가수라고 해서

데뷔 앨범 듣다가 확 꽂힌 곡. I'm Not The Only One

듣자마자 소름이..... 가사도 찾아봤는데 제가 생각한 느낌이랑 달라서 놀랐어요.

가사를 알고 들으니까 슬픔이 배가 되는... 진짜 너무 좋아요 노래가.

어쩜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 신기하기도 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7NMhjmLGRak

Sam Smith (샘 스미스) / I'm Not The Only One

You and me we made a vow
For better or for worse
I can`t believe you let me down
But the proof is in the way it hurts

당신과 나, 우린 맹세했어요.
좋든, 싫든 말이죠.
당신이 날 실망시킨 것을 믿을 수 없지만
그 증거가 날 아프게 하네요.

For months on end I`ve had my doubts
Denying every tear
I wish this would be over now
But I know that I still need you here

몇 달 동안 끝없이 의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모든 눈물을 부정하면서 말이에요.
나는 이 상황이 끝나길 바라지만,
여전히 당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요.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당신은 내가 미쳤다고 말해요.
당신이 한 짓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당신이 날 'Baby' 라고 부를 때,
난 알아요. 내가 그 오직 단 한 명이 아니라는 것을요.

You`ve been so unfaithful
Now sadly I know why
Your heart is unobtainable
Even though you don`t share mine

당신은 바람을 펴왔었고,
이제서야 슬프게도 당신의 마음을
왜 얻을 수 없는지 알겠어요.
당신이 내 마음을 공유하지 않는다 하더라도요.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당신은 내가 미쳤다고 말해요.
당신이 한 짓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당신이 날 'Baby' 라고 부를 때,
난 알아요. 내가 그 오직 단 한 명이 아니라는 것을요.

I have loved you for many years
Maybe I am just not enough
You`ve made me realise my deepest fear
By lying and tearing us up

수년동안 당신을 사랑해 왔어요.
아마도 난 충분하지 않겠지만
당신은 나의 가장 깊은 고통을 깨닫게 했어요.
거짓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으면서 말이죠.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당신은 내가 미쳤다고 말해요.
당신이 한 짓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당신이 날 'Baby' 라고 부를 때,
난 알아요. 내가 그 오직 단 한 명이 아니라는 것을요.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당신은 내가 미쳤다고 말해요.
당신이 한 짓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당신이 날 'Baby' 라고 부를 때,
난 알아요. 내가 그 오직 단 한 명이 아니라는 것을요.

IP : 119.197.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pqp
    '14.7.16 9:47 PM (121.146.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듣고 있어요..~

  • 2. 저두
    '14.7.16 9:51 PM (1.177.xxx.247)

    지금 듣고 있어요 ~222222

  • 3. 저도
    '14.7.16 9:53 PM (113.216.xxx.76)

    덕분에 들어보네요. 고마워요.
    제목이 넘 슬프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077 노키즈존 논란에 묻습니다. 67 5세맘 2014/08/15 10,424
409076 이 순간이 꿈 이었으면... 11 친정엄마 2014/08/15 4,921
409075 춘천 반나절 다녀온 후기 2 춘천 2014/08/15 3,336
409074 드디어 물대포 등장 9 ee 2014/08/15 2,982
409073 남자에게 어느정도 자유를 허락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건가요? 11 l모르겠음 2014/08/15 3,822
409072 커텐 가격 때문에 남편과 싸웠어요 21 ㄴㄴㄴㄴ 2014/08/15 20,033
409071 중간고사,기말고사 없는 초등학교는 '시험 성격의 시험'을 어떻게.. 4 별5 2014/08/15 1,608
409070 시간 안 채우는 실력있는 과외 선생님.. 49 엄마 2014/08/15 7,320
409069 종각이에요. 경찰이 막아서고 싸우고 있어요. 13 나거티브 2014/08/15 2,757
409068 프란치스코 교황을 이해하는 한 장의 사진! 6 사진한장 2014/08/15 3,918
409067 정선희씨 허리 엄청 가늘어진 것 같네요 19 // 2014/08/15 7,031
409066 지금 광화문에 기독교 목사가 시복식 단상 앞에서 기도회해요. 18 .... 2014/08/15 6,788
409065 목동 뒷단지 목동고 영어 내신 잘해주는 학원 좀 알려주.. 1 .. 2014/08/15 1,619
409064 쌀벌레 퇴치법 하나 공개요. 6 물처럼3 2014/08/15 2,244
409063 신고된 집회코스는 끝났어요. 하지만.. 2 나거티브 2014/08/15 1,305
409062 조언부탁드립니다. 11 댓글감사 2014/08/15 1,880
409061 오늘 청와대 행진하면 외신들 많이 와있어서 못막는다네요 23 ㅇㅇ 2014/08/15 3,774
409060 일주에 소주한두병은 중독아니죠? 3 .. 2014/08/15 1,477
409059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할듯 해요. 1 세월호 2014/08/15 843
409058 중국여행 한번만 갈수있다면 어딜 가야 할까요? 5 물처럼3 2014/08/15 2,272
409057 푸켓여행 환전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5 째즈 2014/08/15 2,484
409056 교황 방한 중심에 세월호, 외신 일제히 주목 6 light7.. 2014/08/15 2,134
409055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15) - 교황 망신주려 작정한 한국천.. lowsim.. 2014/08/15 1,321
409054 지금 행진 중인데 방향이? 14 궁금 2014/08/15 1,609
409053 공부를 못하면 아예 공고로 빠지는게 나을까요? 10 엄마 2014/08/15 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