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이름 부르고.. 잊지 않을께요...

돌아오세요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4-07-16 21:11:03
현철아,영인아,다윤아,지현아,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이묘희님,이영희님,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저희가 알 지 못하는 실종자 여러분...

돌아오세요.. 오늘 국회로, 팽목항으로 걸어가는
그리고 응원하는 사람들 보셨죠..

돌아오세요... 기다리고있어요
IP : 1.229.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둘
    '14.7.16 9:26 PM (116.33.xxx.148)

    잊지 않겠습니다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 2. ...
    '14.7.16 9:37 PM (110.15.xxx.54)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혹시 모를 다른 실종자분들

    기다릴께요. 이제 돌아오세요. 어제 오늘 뜨거운 햇빛 받으며 단원고 생존학생들이 안산에서 국회까지 도보 행진 했어요. 국회안에는 가족분들이 농성중이시고요 ㅠㅠ 이런 현실이 믿겨지지 않지만 무엇이든 노력할께요. 미안해요 ㅠㅠ

  • 3. 잊지않고
    '14.7.16 10:07 PM (222.106.xxx.213)

    기다립니다. 간절히 기다리는 가족 품으로 모두
    돌아오는 그날이 오늘이 되길 기도합니다.

  • 4. ..
    '14.7.16 10:53 PM (122.34.xxx.39)

    꼭 돌아오신다고 믿습니다. 어서 가족분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 5. 호야맘
    '14.7.16 11:00 PM (125.177.xxx.181)

    팽목항에서 영인이를 애타게 부르는 영인어머니의 뒷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현철이 영인이
    다윤이 지현이 은화...

    이제 제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렴.
    선생님 두분 아이들 데리고 빨리 올라와 주세요.
    혁규야 아빠랑 더 이상 어두운 바닷속에 있지말고 뭍으로 올라오렴
    이묘희님 이영희님도 빨리 가족들에게 돌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541 집을 팔려고하는데 부동산 중개인을 끼고 해야하는지요 8 집파는사람 2014/08/12 1,538
406540 교정용 신발깔창 써보신분 계세요? 3 ... 2014/08/12 1,595
406539 팝송제목 좀 알려주세요 1 노래 2014/08/12 773
406538 이지아씨는 어제 힐링캠프.. 연기하는것 같고.. 왜 나온건지 이.. 3 이지아 2014/08/12 1,554
406537 제2롯데.추석전 임시개장 하는군요. 8 내가좋아 2014/08/12 1,244
406536 연필깎이 고장 난 건가요? 7 aaa 2014/08/12 4,738
406535 60 넘어서의 여자의 삶은 97 윌리암스 자.. 2014/08/12 18,726
406534 이은성만 불쌍하네요.. 25 onoff 2014/08/12 18,968
406533 캐리비안베이.. 10 처음인데 2014/08/12 1,782
406532 밥 맛이 없으면 패킹을 갈아야겠죠? 풍년압력밥솥.. 2014/08/12 519
406531 서대문구 북아현동이나 신촌에 사시는 분이요~~~ 222 2014/08/12 878
406530 키가 큰데 다리가 짧아보이는 이유를 찾았어요 10 .. 2014/08/12 12,065
406529 이지아.고현정,이미연.. 36 /// 2014/08/12 13,969
406528 단감먹는 꿈...태몽인가요? 꿈 풀이 해주실분^^ 3 임신 2014/08/12 2,746
406527 아이 유도시켜보신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4/08/12 779
406526 지난 토 일 월 서울 비 왔나요? 3 어쩔 ㅠㅠ 2014/08/12 718
406525 부침개가 왜 요플레처럼 매가리가 없을까요? 6 자취생 2014/08/12 1,852
406524 어제 힐링캠프 이지아 셔츠 2 ㅎㅎㅎ 2014/08/12 3,249
406523 朴대통령, '정치의 존재 의미'까지 거론하며 野 강력 압박 15 세우실 2014/08/12 1,605
406522 한강 조망 아파트에 살고 계시거나 살아 보신 분 15 한강 2014/08/12 7,702
406521 오드리헵번이 평생 봉사하는 삶을 산건 그녀 아버지가 나치당원이었.. 5 -- 2014/08/12 3,377
406520 휴대폰의 사진들 저장 9 푸른하늘아래.. 2014/08/12 1,632
406519 근심 있으신 분들~ 좋은글 읽고 힘내세요! 1 미미네 2014/08/12 1,171
406518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 대는 상사..미칠꺼 같아요 4 ,,, 2014/08/12 1,366
406517 자살한 28사단 군인들 아파트를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17 ... 2014/08/12 8,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