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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벼룩하면서 느낀점..

...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4-07-16 14:39:04

집에 쌓이는 살림살이는 많고 ,82장터는 없어져, 가입되어  한번씩 가던 카페에 벼룩을 했는데요.

예전만 정말 못하네요.

여기카페가 앤틱 ,마담, 럭셔리한 그릇을 좋아하는 카페인데 조금만 비싸도  안팔리고 예전에는 거들떠도 안봤을 저렴한 물건에 줄을 서네요.

불경기는 불경기인가봅니다.

벼룩하면서  다른분 올린 앤틱소품을 하나 구입했는데,이판매자분 말로도 몇번 다시 올리고 가격다운해도 아무도 문의조차 없었다며,이분도 불경기라서 그런지 10만원 넘어가면 잘 안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전에 이카페 벼룩은 가격대가 좀되는 물건도 엄청 잘 팔렸는데,이젠 아니네요.

그나저나 살림정리한다고 벼룩하다 괜히 ,뭘 더 사버렸다는..;;;;;;

 

IP : 221.157.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6 2:49 PM (175.196.xxx.222)

    저도 그 카페에 가입되어 있는데 벼룩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듯 해요 ㅎㅎ 필요없는 물건까지도 사버리게 되는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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