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6 남아와 엄마 둘이서 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여행가자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4-07-16 13:26:46
아직 친구보다 엄마가 조금더 좋을때

둘이

배냥을 메고 여행을 가고 싶네요...여름방학때..

기차타고, 버스타고,

어디를 갔다오면 좋을까요??

여기는 대굽니다...
IP : 118.219.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6 1:31 PM (121.161.xxx.207)

    그냥 제 추억을쓰자면..저두 어릴때 대구에 살았어요..엄마랑 초등학교 6학년때 경주여행을 다녀왔어요...아직까지 해외여행보다 제일 기억에 남아요...손잡고 이런저런 이야기했던것들..그때 콩코드 호텔(지금도 있나요??) ㅎㅎ 당시엔 그래도 괜찮은 호텔이었는데 ㅋㅋ 거기서 자고..맛있는것도 먹고..대구에서 멀진않지만..경주..참 기억에 남고..아마 자녀분께 평생 엄마랑 간여행 기억에 남을꺼에요 ^^

  • 2. ,,
    '14.7.16 1:34 PM (121.161.xxx.207)

    아 그리구 대구시라면..영남알프스 울주도 괜찮구요..(배낭매고 가는 여행 ^^) 문경 쪽도 괜찮을꺼같네요..위에 너무 제 추억만 주저리 쓴거 같아서요 ㅎㅎ

  • 3. 아들
    '14.7.16 1:41 PM (116.36.xxx.132)

    저도 큰애와 둘이 자주 다니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28 환율 주범 역시나 미장하는 사람들 때문이었네요 .... 13:17:40 1
1773127 옆 트임 있는 롱 밍크 추울까요 1 밍크 13:14:33 42
1773126 전세만기 이사문제입니다 2 어떻게 해요.. 13:13:41 70
1773125 주식 정말 못하는 저도 요즘장에선 용돈정도 가능 ... 13:13:05 134
1773124 유네스코 메일 '읽씹' 서울시.. 이유묻자 '영어 안돼서..' .. 1 ... 13:11:43 150
1773123 하루 2시간 알바 할까요? 7 고민 13:07:51 301
1773122 회사에 순자같은사람 있어요 5 13:07:10 304
1773121 이 정부가 너무 잘하고 있으니 극우들이 환장허것죠 8 13:06:56 222
1773120 훈훈한 이야기 남자배우들 .. 13:06:45 95
1773119 이배용 "김건희, 근정전 설명하고 있는데 계단 오르더니.. 5 천하의 ㅈㄴ.. 13:06:30 293
1773118 지귀연 판사 개콘 찍는 줄 4 ㅡㅡ 12:55:17 553
1773117 나쁜 노인.. 3 12:53:47 549
1773116 다낭 한시장 1 ... 12:53:43 323
1773115 언젠가부터 과자류 중국산이 많아지네요.. 13 ..... 12:52:50 399
1773114 오늘 같은 날 효자 종목 하나 2 12:50:37 495
1773113 28기 상철 정숙의 혼전임신고백에 바로 서울로 갔다 7 추카추카 12:50:19 789
1773112 상속전문 변호사 추천좀부탁드립니다. ㅇㅇ 12:44:29 146
1773111 당근거래 3 좀그래 12:38:44 268
1773110 백악관 - 한미협상 조인트팩트시트 15 To 나베s.. 12:36:00 743
1773109 미국 핵잠 공식승인!!! 우린 준비끝 7 옷홍 12:35:46 738
1773108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주부 12:27:56 148
1773107 중학교 학폭 신고 관련하여 조언 부탁드려요. 12 .. 12:27:46 320
1773106 도마 어떤거 쓰세요? 4 12:24:35 542
1773105 백화점에서 현금 써도 되나요 3 현금 12:20:06 1,160
1773104 요즘사람들 돈 많은것 같아요 16 00 12:19:23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