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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채소에 푹 빠졌어요~

나비잠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14-07-16 11:45:32
근래 날이 더워서 입맛이 없었는데 요즘 쌈 싸먹기 시작하면서 폭풍 식욕이 돌아왔어요.

매일 운동 다녀와서 점심에 야채 쌈싸서 먹는데 꿀맛이네요.

살 찔까봐 밥은 반공기만 하고 집에 있는 반찬들..
오이지무침 콩나물무침 다시마조림 뭐 이런거랑 쌈 여러장 해서 먹니 너무너무 맛나네요.

막 먹으면서도 침이 꿀꺽꿀꺽~ㅋㅋ

그중에서 제가 젤로 좋아하는게 케일인데 생각보다 쓰지 않고 먹고 나면 포만감도 커서 즐겨 먹고 있네요.

저녁에도 한 쌈 하고 싶지만 참고 걍 과일이나 조금 먹고 마는데
확실히 다음날 화장실도 잘 가고 좋으네요.
맛난 채소 많이 나오니까 많이들 드세요~^^
IP : 1.234.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7.16 11:49 AM (39.7.xxx.251)

    저도요
    불백이나 해물,고기쌈장이랑 요즘 넘 맛나요

  • 2. ..
    '14.7.16 11:51 AM (121.161.xxx.207)

    저두요..요즘 쌈에 푹 빠져써염 ~~ㅋㅋ

  • 3. 바라바
    '14.7.16 11:54 AM (211.36.xxx.19)

    전 겨자가 그리좋더라는요ㅋㅋ

  • 4. ..
    '14.7.16 11:56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하는데..씻는거 힘들어서..ㅡ.ㅡ

  • 5. 나비잠
    '14.7.16 12:00 PM (1.234.xxx.13)

    점두개님 좀 단단한(?) 채소는 씻어서 냉장고 넣어두니 오래 가던데..^^ 한꺼번에 씻어 놓고 드세요~

  • 6. ...
    '14.7.16 12:23 PM (119.197.xxx.132)

    저도 좋아해요.
    대신 규칙적으로 해충약은 드셔야합니다.
    잘 씻는 법은 아세요?
    미지근한 물에(여름이니 조금 미지근해야겠죠?) 적어도 10~20분은 담궈두셨다가 헹구고 살살 흐르는 물에 다시 씻어요.
    사람만 때를 불려야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 7. ...
    '14.7.16 12:41 PM (1.251.xxx.89)

    저도 케일 무지 좋아하는데 쌈 먹고 싶어요ㅎㅎ

  • 8. 저도요
    '14.7.16 1:00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양배추 굴러다니길래 아침에 쪄서 우렁쌈장 만들어둔거랑 고추장물 조금씩 얹어 싸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점심에 또 먹을거에요 ㅎㅎㅎ 양배추 굴리지말고 얼른 이렇게 해먹을껄 하고 후회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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