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좌석 아가씨,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작성일 : 2014-07-15 10:28:03
                
             
            1835953
             촤석버스 옆자리에 앉아 한 시간 넘게 풀메이컵을 해대는데
사이사이로 휴대폰 통화도 하고ㅎ 대단하네요.
앞머리엔 그루프 말고 무릎엔 커다란 파우치, 
창가 단에는자질구레한 화장품 늘어놓고
잠시도 쉬지 않고 화장을 하는데, 세상에나, 화장하는 데 그리 공이 드는지 몰랐네요
바른 데 또 바르고 칠한 데 또 칠하고 아주 신기할 지경이에요.
전혀 안 창피한가봐요..
            
            IP : 110.70.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15 10:30 AM
				 (211.237.xxx.35)
				
			 - 그 아가씨 생각은 아마 내리면 다시 볼사람들 아니다 싶겠죠.
 좌석버스는 그나마 그 주변이나 옆자리 사람이나 볼수 있으니 낫네요.
 전 지하철에서 마스카라에 뷰러까지 하는 아주머니? 봤어요 ㅎㅎ 뷰러는 대박이였어요
 사람이 그리 많지도 않은 지하철이였는데 ㅎ
 
- 2. 홈런- 
				'14.7.15 10:32 AM
				 (59.27.xxx.200)
				
			 - ㅎㅎㅎㅎ 달인인데요?ㅎㅎ ㅎ흔들리는 차안에서 화장은 립스틱만 잠깐 입술에 묻히고 손으로 문대는 건데..ㅎㅎㅎ 
- 3. 원글- 
				'14.7.15 10:37 AM
				 (110.70.xxx.135)
				
			 - 촤ㅡ좌: 핸드폰이라 그런지 오타 수정이 안 되네요.
 이제 다 끝내고 열렬히 통화하네요ㅠ
 
- 4. 글쓰신분은 - 
				'14.7.15 10:38 AM
				 (144.59.xxx.226)
				
			 - 남자신건가요? ㅋ 
- 5. 비타민B- 
				'14.7.15 10:45 AM
				 (175.195.xxx.200)
				
			 - ㅋ 열심히 사네요 
- 6. ...- 
				'14.7.15 12:00 PM
				 (222.106.xxx.110)
				
			 - 바르고 또바르고,
 칠하고 또 칠하고 ㅋㅋㅋ
 
 전에 ktx타고 대전가는데, 앞의 아가씨 차창으로 다 보이는데,
 서울서 대전 다왔다고 방송 나올때쯤 끝나던데요.
 틈틈이 옆의 아가씨와 수다도 떨어가면서....
 
 진정한 풀 메이크업이 그건가 했네요.
 뷰러로 눈썹을 올리고 또 올리고...
 참, 공을 어마무시하게 들이더만요.
 
- 7. ...- 
				'14.7.15 12:32 PM
				 (175.223.xxx.247)
				
			 - 대중교통에서 거울 보고 또 보는 사람들
 내가 다 민망하고 부끄럽던데..
 특히 지하철은 그럴 용기?가 있다는게 참
 
- 8. ...- 
				'14.7.15 1:40 PM
				 (180.229.xxx.175)
				
			 - ㅎㅎ 약속시간 늦었나보네요...
 한참 이쁘게 보이고 싶을때~
 근데 마스카라바를때보면 신공이 느껴져요...
 움직이는 차안에서...
 
- 9. ㅇㅇ- 
				'14.7.15 1:41 PM
				 (115.88.xxx.132)- 
				 -  삭제된댓글
 - 좌석버스면 한쪽은 막혀있을테니 봐주세요. 짧은거리도 아닐진데 시간이 없었나부죠. ^^; 
- 10. 부럽다- 
				'14.7.15 2:24 PM
				 (203.226.xxx.36)
				
			 - ㅎㅎ 그  아가씨 열정 참 부럽네요.
 저는 귀찮아서 대충 더럽지만 않게 나가면서
 아는사람 만나면 안되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다시 안볼거니까 괜찮아~~자가체면 걸면서 나가요.ㅎㅎ
 
- 11. 그거슨 개껌- 
				'14.7.16 1:54 AM
				 (218.48.xxx.131)
				
			 - 지하철에서 눈썹 미는 칼로 코밑털 깎는 여자도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9717 | 꼭대기층에서 시원하게 사는법 있을까요? 5 | 걱정 | 2014/07/16 | 1,973 | 
		
			| 399716 | 자식을 위한다는 미명하의 학부모의 극이기주의 9 | 학부모이기심.. | 2014/07/16 | 3,025 | 
		
			| 399715 | 박영선 의원이 정성근에 대한 추가 폭로 경고했군요.  15 | 자진사퇴가아.. | 2014/07/16 | 3,713 | 
		
			| 399714 | ‘비정상적인 대통령의 정상화’가 급선무다 | 이기대 | 2014/07/16 | 1,164 | 
		
			| 399713 | 좀 더 효과적인 햇빛 차단(좀 지저분 할수도 있음-호불호) 3 | 일상 | 2014/07/16 | 2,213 | 
		
			| 399712 | 단원고 두 분 아버님 도보 순례 현재 강경입니다. 6 | ㅇㅇ | 2014/07/16 | 1,299 | 
		
			| 399711 | 새로 금니 견적을 전화로만 물어보면 이상할까요? | 이 견적 | 2014/07/16 | 1,042 | 
		
			| 399710 | 이혼소송중입니다.  12 | 안녕하세요 | 2014/07/16 | 4,521 | 
		
			| 399709 | 김옥빈 원래 코가 낮았어요? 2 | .. | 2014/07/16 | 6,096 | 
		
			| 399708 | 환경보호를 위한생활팁 있으신가요? 26 | ... | 2014/07/16 | 1,875 | 
		
			| 399707 | 여름에 살 빠지시는 분들 계세요 3 | 음 | 2014/07/16 | 3,798 | 
		
			| 399706 | 밤고구마라고 샀는데 쪄보니 물고구미... ㅠㅠ 1 | 안알랴줌 | 2014/07/16 | 964 | 
		
			| 399705 | 새벽두시의 방문객 2 | 놀란가슴 | 2014/07/16 | 1,885 | 
		
			| 399704 | 딸의 도리 15 | Disney.. | 2014/07/16 | 3,545 | 
		
			| 399703 | 학폭·왕따 시달린 중학생 자살기도  2 | 세우실 | 2014/07/16 | 1,929 | 
		
			| 399702 | 컴배트 교체시기? | 덥네요 | 2014/07/16 | 1,150 | 
		
			| 399701 | 변호사,한의사처럼 의사도  14 | ........ | 2014/07/16 | 4,724 | 
		
			| 399700 | 이것좀  꼭 보세요~ 저만 보기 너무 아까운 자료네요. 1 | ... | 2014/07/16 | 1,504 | 
		
			| 399699 | [영상] 3,501,266 세월호 특별법 서명..국회전달 | 뉴스K | 2014/07/16 | 1,021 | 
		
			| 399698 | 줄넘기하면 요실금 초기 증상, 늦기전에 병원 가야겠죠? | 40대 | 2014/07/16 | 2,661 | 
		
			| 399697 | 정성근 자진사퇴, '추가폭로' 경고에 화들짝?  6 | 이기대 | 2014/07/16 | 2,520 | 
		
			| 399696 | 코에 피지빼는 코팩 이거 마약같아요.(매번 하고 싶어요) 9 | 아기사진있는.. | 2014/07/16 | 4,972 | 
		
			| 399695 | 초등1학년 줄넘기.. 대박 놀랍네요~ 4 | .. | 2014/07/16 | 3,199 | 
		
			| 399694 | 비행기 실시간 예약은 항상 싼 게 있나요?  4 | 000 | 2014/07/16 | 1,485 | 
		
			| 399693 | 집 대출액 좀 봐 주세요. 5 | 김 순 | 2014/07/16 | 1,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