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돌아올것이다-침략자가 쓴 조선역사

지식채널e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4-07-14 21:56:30
http://www.youtube.com/watch?v=MBoEnHRWTvA&list=TLFdThfFupOkQdEIhLDVyETnNJIUr...

지식채널e - 다시 돌아올 것이다 - 1부 침략자가 쓴 역사

우리는 그들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것을 심어놓았다. 
그리고 나는 다시 돌아올것이다. 

그들이 자신들의 역사, 전통을 알지 못하게 하라

그들 조상의 무위, 무능,악행을 들추고 과장해
조선의 후손들에게 가르쳐라

불태워지고 금지되는 51종의 책들
조선의 역사와 문화 

침략자들에게 필요했던것
새로운 역사 

본 조선사 편찬 사업은 
총독부 역대 수뇌들이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사업이다. 

16년에 걸쳐 일본이 만들어 내는 
35권의 조선사 

그들 조상의 무위, 무능,악행을 들추고 과장해
조선의 후손들에게 가르쳐라

이를 위해 일본이 처음 등장시킨 단어 

당쟁
단군신화 
이조 

보편적으로 존재했던 정치적 대립을 
조선에만 있었던 '당쟁'으로 

실재했던 고대 고조선의 역사를 
실재가 아닌 허구 '단군신화'로 

5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조선의 역사를 
그저 이씨들만의 나라  이씨조선
축소하여 '이조'

조선의 청소년들은 자국의 모든인물, 역사에 대해
반드시 실망과 허무감에 빠지게 될것이다. 

-조선총독부 사이코 마코토
조선사 편찬을 독려하며-

완벽한 지배를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못난 역사, 못난민족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단결보다는 분열을

독립보다 지배받는것을 좋아하는  열등한 민족

이와같이 조선인들은 모두 똑같이 제국의 신민이 되고
천황의 은혜를 받게되었다.

이로부터 세상은 평온하게 되었으며
산업을 개발되고 무역은 발전하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 '초등국사' 교과서 내용중-

빼앗은 물자를 운반하기 위한 '철도'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세운 '공장'

제2의 일본인을 만들기위해 설립한 '학교'

조선에 투입한 자금 60-70억엔
빼앗아간 자금과 물자 440억엔

그리고 빼앗긴 삶
일제 강점기가 한국의 근대화를 앞당겼다. 
일제 강점기를 겪은것은 다행이었다. 

우리 일본은 한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다. 

장담하건데 한국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옛조선의 영광을 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더 걸릴것이다. 
그리고 나는 다시 돌아올것이다.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발언으로 추정-


*아베노부유키는 현 아베신조 총리의 할아버지입니다. 









IP : 211.177.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기대
    '14.7.14 10:11 PM (183.103.xxx.102)

    김무성 박근혜등 친일파 처단만이 진정한 대한독립일것입니다. 친일파는 참수하고 재산 몰수 3대까지 멸족해야 합니다. 그들이 3대째 부귀영화를 누렷기에 박탈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604 의정부 보충대와 춘천 보충대는 다른가요? 1 mio 2014/08/14 850
408603 울산님들~문수로 아이파크vs약사동 래미안중 어디가 좋을까요? 5 발런티어 2014/08/14 1,822
408602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이 정계 은퇴했으면 2위 했네요. 39 여론조사 2014/08/14 2,904
408601 뉴욕타임스 사설, 한국 군대 작심하고 때리다. 2 light7.. 2014/08/14 1,117
408600 간장 마늘 담근거 어떻게 먹어요? 1 ㄹㄹ 2014/08/14 823
408599 학원에 괜찮은 남자가 있는데 짝사랑 2014/08/14 1,121
408598 이 와중에 집사기 20 ... 2014/08/14 4,676
408597 요즘 일반 초등학교 1학년 몇 반까지 있어요? 10 1학년 2014/08/14 1,950
408596 모병제로 바꾸고 세금 올라간다면.. 찬성하시겠나요? 19 ㅁㅁ 2014/08/14 2,891
408595 셜록홈즈 전집 추천 해주세요... 2 ..... 2014/08/14 1,305
40859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4am] 의료계에 뱀파이어 뜬다 2 lowsim.. 2014/08/14 830
408593 외국 제품 믹서기 중 브라운이랑 Breville 이 제품중 어떤.. 5 5555 2014/08/14 1,811
408592 오래된 아파트 전세주고 새아파트 전세 사시는 분 계세요? 2 전세 2014/08/14 2,974
408591 2014년 8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14 1,006
408590 가톨릭 뉴스, 교황님 ‘특별법 통과되도록 도와주세요!’ 3 light7.. 2014/08/14 1,072
408589 세준집 누수로 욕실공사가 필요한데 세입자가 호텔비 29 요구조건 2014/08/14 16,908
408588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박래군소장 2014/08/14 972
408587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wlehwk.. 2014/08/14 3,237
408586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역사교과서왜.. 2014/08/14 2,201
408585 재미로 보는 카르마 또는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 하나.... 12 그림자 2014/08/14 4,362
408584 몸에 가끔씩 작은 응어리 같은게 생기네요 13 검은거북 2014/08/14 10,872
408583 수고했어 오늘도 4 옥상달빛 2014/08/14 1,211
408582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5 ㅁㄴㅇㄹ 2014/08/14 4,415
408581 잘못하고 절대절대 사과 안하는 사람들 31 사과 2014/08/14 18,862
408580 글라스락을 처음 사서 세척은 어떻게하나요? 3 고민중 2014/08/14 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