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진심으로 야권은 동작을 포기한건가요?

[동작주민]

예전 정몽준이 나왔을때는 이계안같은 비중있는 거물을 내세워서 안타깝게 져서 정말 안타까웠는데
기동민? 노회찬?
정말 기가차네요
한명운 박원순 마케팅하니라 정신없고
다른 한명은 이명박 심판 ..
그냥 솔직히 포기한거수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아무리 자신있어도 구렇지
이런 무명의 정치신인과
노원에서나 먹힐 사람을
내세우다니
이건 뭐 그냥
제 2의 손수조 보는 느낌이네요
정말 포기한 공천 아님
이럴 순 없는데
손학규 같은 거물울 어디두고
기동민
노회찬
과반 넘어 60%로 대승할까 걱정아네요

[...]

이기기위한 최고의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며칠전에 말했다가 어제는 호남4석 포함해서 총 5석 건지면 다행이라고 몸보신 발언 쏟아내는 당지도부에게 무엇을 기대합니까.
친구가 흑석동에 사는데 야당은 뭐 저런 듣보잡을 공천했냐고 이해가 안간다는 투로 말하더군요
나름 대선후보급들을 비롯한 네임드 정치인들이 총선에 나서는 동네란 자부심을 갖고 있던 친구였는데

[안철수와 김한길은]

정말 점점점 더더더 싫어지네요.
최선이 아닌 차악을선택해야하는 내 자신이 비참해지네요-_-

[손학규가]

거물?? ㅋㅋㅋ 차라리 노회찬

[윗님]

뭘 알고나 동작 공천에 안철수 끌어들이나요? 동작 기동민은 486들이 금태섭 몰아내고 밀어붙인겁니다

[마니또]

노회찬은 정당지지도가 낮아 손해보는 케이스에요..주류에 편승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사서 고생?한다는 생각든다면 지나칠까요
티비화면에 많이 비춰지지않으니 인지도는 높지않고 따라서 지지율이 낮을수밖에요..
진정성을 알게된다면 지금보단 경쟁력이 높아질거에요 단일화 되어야한다는 전제하에..
기동민은 당초 광주에 갔어야했는데..이왕 이리된거 이름알리기에 만족하고 다음에 도전하고 양보해야죠
동작구민의 생각은 어떨지모르나 어려운 선거에요..
유명세에 밀린다니.....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