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스페셜 안녕하십니까 아바나 봤는데

행복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4-07-14 14:43:57

의사월급이 몇십불에 불과한 가난한 평등국가이지만 삶을 즐길 줄 알고 우리보다  행복한 것 같아요.

무상의료 무상교육에다가 예체능 재능만 있으면  무상교육되고 초등학교는 맞벌이 부부를 고려해서 6시까지 돌봐주고요.

라틴 아메리카 의과대학은 가난한 제3세계 학생들을 데려와 의술을 가르치는데  심지어 미국에서도 유학오네요. 당연히 무상교육,생활비까지 8년동안 지원해주고  졸업후 자국에서 2년간 의료봉사하는 조건이래요.

나중에라도 꼭 쿠바에 가 보고 싶네요. 우리나라사람들도 매년 4천명 정도 방문한대요.

                                                                                                                

IP : 61.255.xxx.2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4 3:44 PM (211.107.xxx.61)

    저도 참 감명깊게 봤네요.
    국민 행복지수 세계 7위. 무상교육 무상의료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지향하는 나라.
    물론 독재체재나 권력층의 부정부패의 문제도 있겠지만 물질적으로 부유한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학졸업후 2년간 모두가 사회봉사를 한다는것도 놀랍구요.
    자본주의 국가에 비해 덜 이기적이랄까 애국심중시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지향한다는것이 부럽더라구요.

  • 2. 고든콜
    '14.7.14 4:16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위시리스트에 있어요.. 쿠바여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657 박영선이 말끝마다 생색내는 진상조사위의 정체 4 oops 2014/08/11 1,603
407656 함께해요)팩트티비 후원방법 1 .. 2014/08/11 1,223
407655 방이역근처도 잠실로 들어가나요? 2 싱크홀 2014/08/11 1,658
407654 친노의 뒷통수에 남아나는 정치인 없다 31 진절머리 2014/08/11 2,410
407653 제주도 갈때 기내 액체반입 제한없나요? 1 궁금 2014/08/11 2,745
407652 교황님이 한국인권침해심하다는 글 관심글로 지정했대요. 3 트윗소식 2014/08/11 1,196
407651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을 촉구하는 각계 인사 기자회견 전문 5 재협상촉구 2014/08/11 1,272
407650 입 밑에 나는 여드름... 6 ㅜㅜ 2014/08/11 2,613
407649 엄마들의 기자회견 ! 지금 방송 나오네요 ! 5 ㄱ ㄱ 2014/08/11 2,244
407648 집수리 새로 한다면 마루 바닥 뭘로 하고 싶으세요? 19 ... 2014/08/11 6,038
407647 사형반대 7 배둘레햄 2014/08/11 1,278
407646 수서에 짓는 강남포레스트 어떨까요? 3 더워요 2014/08/11 3,036
407645 콩비지찌개 끓이는법 7 버머더누 2014/08/11 2,269
407644 1가구 2주택, 고양시 아파트 팔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6 아파트 고민.. 2014/08/11 2,883
407643 제가 나쁜지좀 봐주세요 16 .. 2014/08/11 3,122
407642 길음동에 내과 잘보는데 어딘가요? 2 궁금 2014/08/11 2,358
407641 이런 휴대폰문자 궁금해요 2014/08/11 1,322
407640 日 언론 靑 산케이 고발 대서특필 light7.. 2014/08/11 1,427
407639 떡은 해동안되나요? 9 2014/08/11 1,891
407638 제가 살이 빠져 안더운건 아니죠?? 6 ... 2014/08/11 2,111
407637 너무 조용한 아파트 스트레스네요 44 조용한가족 2014/08/11 19,074
407636 ‘명량’에서새정치가배울점 샬랄라 2014/08/11 955
407635 방문 차량 운전자석까지 경비 아저씨가 걸어오는 문제.. 과한 요.. 4 soss 2014/08/11 1,813
407634 앞집 깐깐한 할아버지네 벽돌을 부셨는데요.. 9 조언 2014/08/11 2,504
407633 1970년대 서울에서는 상.하 계층이 섞여 살았었죠. 1 USSR 2014/08/11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