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거주하시는 님들께 질문! 친구방문시 선물
미국 친구한테 잠시 방문합니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아이들 중학교고 거주한지 4년 정도고요.
지역은 LA입니다, 여유 많은 편이에요.
좀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선물이 뭘지, 감도 안잡히네요.
1. 선물
'14.7.14 1:02 PM (117.111.xxx.29)아, 전 혼자 방문합니다
친구 아이가 중학생입니다.2. ..
'14.7.14 1:07 PM (222.107.xxx.147)그 아이가 여자 아인인가요/
그 정도 여자 아이라면 사다 줄 거많은데,
남자 아이라면 글쎄요;;;3. 부담없는 건
'14.7.14 1:28 PM (112.186.xxx.156)와인 두병. 좀 맛도 괜찮은 것으로요.
그게 넘 싸다 싶으면
와인 한병에 고급 치즈 하면 될듯 하네요.4. 앗! 원글님이 한국사시면
'14.7.14 1:30 PM (112.186.xxx.156)전 또 원글님도 미국 사신다구요...
한국에 사시는 분이라면요,
미국에 갈때 선물은 당연히 건어물등 먹거리 추천합니다.
마른멸치(크기별로 다양), 건다시마, 건미역, 건새우, 오징어, 진미채
좋은 고춧가루, 좋은 고추장, 된장
이중에서 적절히 사가시면 좋아할겁니다.
미국에 그런 거 다 있어도 맛이 다르죠.5. 어머나
'14.7.14 1:32 PM (99.132.xxx.102)와인은 절대 하지 마세요.
한국보다 좋은 와인과 치즈 많은 곳이 미국입니다.
더군다나 캘리에 좋은 와이너리 많습니다.
쓰신 것을 보니 친구 집에서 좀 오래 머무시는 것 같은데
그게 맞다면 그냥 호텔비 대신 쓴다 생각하시고 현금 내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면세점에서 설화수나 동급의 한국 화장품 세트 정도?6. yj66
'14.7.14 4:01 PM (154.20.xxx.253)한국 마트에 왠만한 먹거리는 다 있어요.
멸치등의 건어물은 공항에서 걸릴 우려도 있어요. 재수가 없으면...
친구분께는 면세점에서 화장품(에센스, 아이크림등)을 사시는게 좋을거 같고
아들에게는 현금으로 용돈 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너무 정이 없어 보이려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9457 | 사찰결혼상담소 이용해보신분 혹시 계신가요? | 재혼 | 2014/07/16 | 6,012 |
399456 | 애 욕심 없는데 가지려면 인공이나 시험관 해야한다면.. 15 | 어이쿠야 | 2014/07/16 | 3,368 |
399455 | [단원고 학생 도보행진 15신-오전 11시33분] | 보도행진소식.. | 2014/07/16 | 1,193 |
399454 | 녹두넣으려는데... 5 | 삼계탕에 | 2014/07/16 | 1,568 |
399453 | 손가락 퇴행성관절염 12 | 우울비 | 2014/07/16 | 24,684 |
399452 | 모의고사 등급컷 계산 어떻게 하나요? 2 | 모의고사 | 2014/07/16 | 2,733 |
399451 | 집보러 온 사람들에게 어디까지 얘기해줘야 할까요? 6 | 고민 | 2014/07/16 | 2,299 |
399450 | 최고의 다이어트 ㅋ 2 | 랄랄라 | 2014/07/16 | 2,335 |
399449 | 朴 “여당이 靑 비판하면 일할 힘 잃어” 9 | 세우실 | 2014/07/16 | 1,514 |
399448 | 비행기 화물칸에 안 깨지게 그릇 포장해 보신분? 3 | === | 2014/07/16 | 1,970 |
399447 | 양산은 자동이 없나요? 3 | ... | 2014/07/16 | 1,532 |
399446 | 부산 당일 코스 일정 문의 13 | 부산여행 | 2014/07/16 | 1,620 |
399445 | 다이어트하려는데 복싱장 어떤가요? 6 | 줄넘기 많이.. | 2014/07/16 | 2,234 |
399444 | 항아리에 효소 담았어요 3 | 효소초보 | 2014/07/16 | 1,320 |
399443 | 요즘 금시세 전망 어떤가요 ? 3 | 금시세 | 2014/07/16 | 5,267 |
399442 | 플라워바이겐조. | 향수. | 2014/07/16 | 930 |
399441 | 모임중간에 빠져나갈핑계좀 알려주세요 3 | 괴롭다 | 2014/07/16 | 1,783 |
399440 | 쌈채소에 푹 빠졌어요~ 7 | 나비잠 | 2014/07/16 | 2,171 |
399439 | 꼭대기층에서 시원하게 사는법 있을까요? 5 | 걱정 | 2014/07/16 | 1,952 |
399438 | 자식을 위한다는 미명하의 학부모의 극이기주의 9 | 학부모이기심.. | 2014/07/16 | 2,996 |
399437 | 박영선 의원이 정성근에 대한 추가 폭로 경고했군요. 15 | 자진사퇴가아.. | 2014/07/16 | 3,688 |
399436 | ‘비정상적인 대통령의 정상화’가 급선무다 | 이기대 | 2014/07/16 | 1,134 |
399435 | 좀 더 효과적인 햇빛 차단(좀 지저분 할수도 있음-호불호) 3 | 일상 | 2014/07/16 | 2,176 |
399434 | 단원고 두 분 아버님 도보 순례 현재 강경입니다. 6 | ㅇㅇ | 2014/07/16 | 1,259 |
399433 | 새로 금니 견적을 전화로만 물어보면 이상할까요? | 이 견적 | 2014/07/16 | 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