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봉민 김밥 드셔본 분들~

. 조회수 : 6,308
작성일 : 2014-07-14 13:00:33

평소에 싱겁게 먹는 저희부부.

저는 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이정도면 안짜대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요

IP : 122.40.xxx.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14.7.14 1:01 PM (58.124.xxx.72)

    전 안짜요

  • 2.
    '14.7.14 1:01 PM (182.218.xxx.68)

    괜찮아요 맛있는데

  • 3. 전 짜요
    '14.7.14 1:04 PM (122.34.xxx.69)

    짜서 우엉조림을 많이 줄여달라고 해요.
    저희 집이 약간 싱겁게 먹을려고 하는 중이라서 그런지...
    입에는 짜게 느껴지더라구요.

  • 4. ..
    '14.7.14 1:11 PM (180.70.xxx.149)

    좀 달고 짜지요.
    근데 과하지않고 그래서 맛있는듯.

  • 5. ㅠㅠ
    '14.7.14 1:13 PM (119.18.xxx.115)

    달고 짜요...2222)

  • 6. ...
    '14.7.14 1:16 PM (39.112.xxx.3)

    제 입맛엔 별로예요

  • 7. ...
    '14.7.14 1:16 PM (112.220.xxx.100)

    아직 저 김밥 못먹어본 1人........

  • 8. 그쵸
    '14.7.14 1:18 PM (122.40.xxx.41)

    제가 싱겁게 먹어서 유독 그러나 했는데
    저만 그런건 아니었네요.
    답변들 고맙습니다.

  • 9. 사바하
    '14.7.14 1:19 PM (125.138.xxx.176)

    돈가스김밥,새우김밥,,등등
    첨엔 와 맛있다 그랬는데
    애들도
    몇번 먹더니 이제 질린다고 안먹네요
    한줄에 삼천원 한끼 해결하기 딱좋긴해요

  • 10. 이기대
    '14.7.14 1:19 PM (183.103.xxx.102)

    원조가 저희 동네 용호동 자이아파트내에 잇는데 달고 짜고 가 맞는듯. 근데 체인점마다 맛이 달라요. 첨엔 맛잇엇는데 요즘 조금 물려요....30대중반 여자분 부산 온천장서 조그맣게 시작해 떼돈 벌엇어요. 프랜차이즈로 해서...

  • 11. 부산이라
    '14.7.14 1:27 PM (112.171.xxx.7)

    남쪽 음식답게 달고 짠맛

  • 12. 고봉민김밥
    '14.7.14 1:28 PM (182.209.xxx.106)

    달고 짜요. 먹고나면 속 느글거리고. 저희동네 두군데 다 대박났어요. 초심을 잃고 속내용물, 크기가 줄었더군요.

  • 13. 제 입에도
    '14.7.14 1:34 PM (113.59.xxx.129)

    달아요ㅡㅡ

  • 14. 기본적으로 달고짠데
    '14.7.14 1:37 PM (221.146.xxx.102)

    저희동네에 옹기종기모여있는 3군데의 김밥집을 비교해본결과
    고봉민이 그나마 제일 덜 짰어요.

  • 15. 불결
    '14.7.14 1:38 PM (14.138.xxx.173)

    부산여행갔다가 요트경기장근처에 있는 고봉민김밥집에서 먹고 바로 요트탔는데
    요트 타는 내내 설사땜에 화장실 들락거렸어요.
    엄청 비위생적인가봐요..
    그 이름 석자만 읽어도 그 때의 악몽이 생각나서 싫어요.

  • 16. ...
    '14.7.14 1:50 PM (121.147.xxx.96)

    울동네에도 두 군데나 생겼는데
    고봉민이 누군가요?
    처음에 고봉으로 주는 김밥인가 했는데

  • 17. 푸르
    '14.7.14 2:02 PM (58.235.xxx.31)

    고봉민이 사람이름이에요
    김밥집 첨 만든 여사장님
    저희 동네 김밥집도 대박인데
    토요일 5시경 김밥 사러갔는데
    맛살을 두조각으로 자르는 작업 하는 걸 봤는데
    300줄 이상 되는거 같았어요 자르면 600개
    오후 시간대에만도 김밥이 그 이상 팔린다는거겠죠?

  • 18. 달아요
    '14.7.14 2:08 PM (39.121.xxx.22)

    기본김밥 설탕넣은거같아요

  • 19. --
    '14.7.14 3:33 PM (1.233.xxx.248)

    요즘 맛이 변했어요..ㅠㅠ좋아했었는데..값도 오르고요

  • 20. 평소
    '14.7.14 6:18 PM (61.98.xxx.165)

    짜게 먹는 편인
    내입에도 짜고 달면서 담백한 맛이 없더라고요
    한 번 먹고는 바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211 카페의 아침 15 굿모닝 2014/08/16 3,760
409210 벌써 패딩 질문입니다 ㅠㅠ 3 죄송해요 2014/08/16 1,913
409209 염추경님은 그러고보니 24 슈마허 2014/08/16 4,867
409208 코골이 룸메 ㅠㅜㅠ 4 드르렁 2014/08/16 2,361
409207 결혼 15년차,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남편이 내 이름을 부르거든.. 8 ? 2014/08/16 4,392
409206 성가만 들으면 울어요 13 ㅠㅠ 2014/08/16 1,839
409205 지금 청계천 개독 반교황 모임 하고 있나요? 12 저기요 2014/08/16 2,333
409204 신부되기 그렇게 어렵다는데 조안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12 . 2014/08/16 7,353
409203 경주사시는분들 안압지부근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1,665
409202 종교를 넘어서다 2 갱스브르 2014/08/16 944
409201 독일ZDF 후쿠시마현민 귀환작전 1 。。 2014/08/16 1,017
409200 신용카드없애고 싶은데 무서워요 9 짠돌이 2014/08/16 4,049
409199 [원전]일본서 '방사능 고철' 수입..역추적은 사실상 불가능 2 참맛 2014/08/16 1,030
409198 개신교도들이....... 26 추하다. 2014/08/16 4,007
409197 체중이나 식욕변화가 없다면 우울증이라고 보긴 어려울까요 2 ddd 2014/08/16 1,499
409196 천주교 아니지만 교황님께 존경심이 드네요 29 존경 2014/08/16 4,231
409195 교황님 방문 후 우리..제 생각,바램이예요.. 10 phua 2014/08/16 1,470
409194 성스런 마르틴 루터 6 신앙 2014/08/16 1,099
409193 오늘 하루는 댓글금지데이 합시다.! 7 밑밑원글 2014/08/16 1,133
409192 완전 범죄 인건가요? 세상은 요지.. 2014/08/16 1,016
409191 이직해서 사람많고 직장분위기좋은곳에 취업하신분 계세요? 3 아이린뚱둥 2014/08/16 1,771
409190 눈물이 주르륵 납니다 6 위로 2014/08/16 1,546
409189 유치원에서 6살아이가 젓가락으로 눈을 찌르려고 했다 합니다. 15 .. 2014/08/16 3,949
409188 지금 생중계 입니다. 6 프란치스코 2014/08/16 1,474
409187 기분 더럽네요 30 정말 2014/08/16 1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