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대구 1146km 16박 17일. 그들은 그렇게 걸어서 2014년 7월 12일 별들이 있는 그곳에 도착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월호 전국 도보 순례단’(단장 이동인)이 12일 오후 5시 진도 팽목항에 도착했다. 지난 6월 27일 수도권, 부산, 대구 등에서 출발한 도보 순례단은 7일 광주에서 ‘천만인 서명운동’ 및 추모제를 갖고 10여개 도시를 거쳐 17일만에 진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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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박 17일 1146km..걸어서 별들이 있는 팽목항에 도착했다.
보도순례단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4-07-14 12:28:04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5714
IP : 211.177.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14 12:32 PM (180.70.xxx.149)고생 많으셨어요..
진상조사가 저리 지지부진하니 맘이 무겁네요.ㅠㅠ2. 참맛
'14.7.14 1:01 PM (59.25.xxx.129)어휴..... 그 먼길을....
수고들 많으셨네요.3. 고생 많으셨어요...
'14.7.14 1:10 PM (182.227.xxx.225)이 더위에...ㅜ.ㅜ
4. 에공~
'14.7.14 1:17 PM (1.225.xxx.13)같이 나서지 못해 죄송하고 ㅠㅠㅠㅠ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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