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조트로 가는데 아침 7시에 체크아웃해야 해요. 저렴한 호텔가서 잘까요.

돈 노예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4-07-14 08:40:50

이런 고민하는 제가 너무 싫네요.

해외 여행 한 번 가는데 동남아 휴양지로가면서,, 리조트 2박인데요.

나오는 날 아침 7시 나와서 9시 비행기 타느냐

12시 정상 체크아웃해서 17시 비행기 타느냐 고민되네요.

7시에 나오자니 숙박비가 너무 아깝고

12시에 나와서 할 일 없이 있자니 ㅠㅠ

궁상스럽게 자꾸 전 날 다른데 가서 잘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14.7.14 8:49 AM (61.102.xxx.34)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겠고 기간이 언제 인지 모르겠는데요.
    한참 초성수기 아니라면 레이트체크아웃 요청 한번 해보세요.
    방의 여유가 있을때는 무료로 2시까지 늦춰주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물론 이건 복불복이고 체크인 할때 슬쩍 물어보고 체크아웃 전날 다시 한번 요청해야 방 상황에 따라서 변동 되는것이라 좀 불안 하긴 한데요.

    그리고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지만 보통은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1시간 정도씩은 걸리지 않나요?
    그런 경우라면 12시 체크아웃 하고 나와서 점심 먹고 이동 해서 공항가면 그다지 뭘해야 하나 할정도로 고민해야 할 시간은 아닌거 같은데요??
    시간 계산 잘 해서 레이트 안되는 경우엔 짐 숙소로비에 맡겨두고 근처에서 식사 하시고 마사지 한시간 정도 받고 하면 딱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마지막 숙소를 늘 제일 비싼 숙소로 잡는데 그날밤 12시에 비행기 타야 하는 경우에도 그냥 하루 더 잡아서 놀다가 푹 쉬다가 체크아웃 합니다. 하물며 아침 7시에 체크아웃 하는 정도면 양호 한데요?
    그리고 못먹는 조식은 내가 비행기 시간이 빨라서 그러는데 혹시 아침을 도시락으로 무료로 챙겨 줄수 있는지 한번 물어 보세요. 보통은 간단하게 과일과 빵과 음료 정도를 챙겨 주더군요.

  • 2. 저라면
    '14.7.14 4:12 PM (14.32.xxx.157)

    12시 체크 아웃하고 점심먹고, 쇼핑몰 한바퀴 돌아주고 2시나 3시쯤 공항 출발하면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223 아래 레시피보고 풍면해드신분 후기 꼭좀 올려주세요 6 ㅡㅡ 2014/08/16 1,510
409222 생리만큼 출혈이 있는데 자궁외임신일 수 있나요? 질문 2014/08/16 3,558
409221 위내시경 위생상태 걱정됩니다.. 3 도움요청 2014/08/16 2,660
409220 치인트 유정선배로 조인성은? 9 망상 2014/08/16 2,103
409219 성당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15 천주교 2014/08/16 2,995
409218 야채 다지기 추천 3 ... 2014/08/16 2,621
409217 56세 지금 실비 보험 들기 늦었을까요? 13 123 2014/08/16 3,824
409216 카톡재설치 했는데 친구목록에 제가 안뜬데요. 2 ㅜㅜ 2014/08/16 2,091
409215 '경내'에 있었다면서 CCTV도 공개 못하는 청와대... 왜? 8 7시간 미스.. 2014/08/16 1,658
409214 저 더위에 지친 군중들을 어떻게 위로를 할 방법이 없나? 8 꺾은붓 2014/08/16 1,480
409213 지역별 해외여행 가기 좋은 시기 4 링크 2014/08/16 1,644
409212 장경동 목사의 이런 행동 .. 어찌생각하시나요?(펌글) 22 나무 2014/08/16 13,451
409211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08.16] 새정치연합, 교황과 천주교.. lowsim.. 2014/08/16 812
409210 남자에겐 육체적 관계없는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겠죠? 9 .. 2014/08/16 10,105
409209 카페의 아침 15 굿모닝 2014/08/16 3,760
409208 벌써 패딩 질문입니다 ㅠㅠ 3 죄송해요 2014/08/16 1,913
409207 염추경님은 그러고보니 24 슈마허 2014/08/16 4,866
409206 코골이 룸메 ㅠㅜㅠ 4 드르렁 2014/08/16 2,360
409205 결혼 15년차,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남편이 내 이름을 부르거든.. 8 ? 2014/08/16 4,391
409204 성가만 들으면 울어요 13 ㅠㅠ 2014/08/16 1,839
409203 지금 청계천 개독 반교황 모임 하고 있나요? 12 저기요 2014/08/16 2,333
409202 신부되기 그렇게 어렵다는데 조안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12 . 2014/08/16 7,351
409201 경주사시는분들 안압지부근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1,664
409200 종교를 넘어서다 2 갱스브르 2014/08/16 942
409199 독일ZDF 후쿠시마현민 귀환작전 1 。。 2014/08/1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