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초등 결석..문자로 해도 될까요ᆢ

조회수 : 6,888
작성일 : 2014-07-14 06:57:21
아이가 어제 많이 아팠던 다음이라 오늘 결석을 시킬까 고민중인데요..
결석하려면 전화로 보고하는게 나을까요..문자도 괜찮을런지..;;
선생님은 문자하면 바로 답해주시는 분이시구요..
문자로만 하는게 예의가 아닐런지 고민돼서요..
IP : 182.219.xxx.18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7.14 7:05 AM (125.184.xxx.28)

    문자는 통보잖아요.

    저는 일단 전화하고
    바쁘셔서 부재시
    다음에 문자라고 생각합니다.

  • 2. ,,,,
    '14.7.14 7:07 AM (1.246.xxx.108)

    선생님 바쁘실까 문자로 보냅니다
    하고 내용얘기하면 오해는 없지요

  • 3. 통화
    '14.7.14 7:14 AM (221.139.xxx.80)

    하시는 편이 좋지않을까요 문자의 경우는 못보실수가 있어 저는 꼭 전화를 드리네요

  • 4. 엘리자
    '14.7.14 7:17 AM (39.113.xxx.188) - 삭제된댓글

    전화가 좋습니다.
    아침에는 선생님도 바빠 문자를 늦게 볼 수도 있어요.
    예의를 갖춘다는 의미에서도 전화가 나아요.
    통화는 간단히 하는 센스!

  • 5. ㅇㅇ
    '14.7.14 7:19 AM (211.209.xxx.23)

    문자로만 했었는데.. 저 같은 사람은 바쁜 아침부터 전화가 싫은 타입이라 선생님도 그럴까봐.

  • 6. 저희
    '14.7.14 7:27 AM (112.185.xxx.99)

    선생님은 오히려 문자로 해달라하시던데요.운전도하고 결석하는 학생있을까 문자꼭 확인한다구요.저도 일하는사람이라 아침부터 전화오면 바쁘고 짜증나던데,문자해보시고 오분이내 답장안오면 그때 전화하셔도될듯

  • 7. 문자
    '14.7.14 7:35 AM (211.224.xxx.115)

    보내셔도됩니다

    선생님 바쁘실텐데 라는 멘트를 앞에 넣으시면 됩니다

  • 8. 문자
    '14.7.14 7:36 AM (27.124.xxx.74)

    저는 일단 바쁘신 시간이라 문자 보낸다하고 썼더니 나중에 전화 오던데요.

  • 9. 문자만 보내셔도 충분합니다.
    '14.7.14 7:54 AM (125.182.xxx.63)

    아침에 전화 절대로 안받으시던데요.
    우리학교는 전화하면 싫어하는듯하고 문자로 상세히 찍어서 보내요. 그럼 그것만은 실시간으로 보시더라구요.

  • 10. 샘말
    '14.7.14 8:00 AM (211.36.xxx.166)

    저도 문자보내요. 제가 직장맘이라 아침시간이 얼마나 바쁠지 알기에 바쁘실것 같아서 문자 보낸다는 몐트 꼭 넣어서요. 제가 선생님이라면 문자가 편할것 같아요.

  • 11. 전에
    '14.7.14 8:06 AM (222.105.xxx.159)

    찾아가서 말씀드렸는데
    선생님이 다음에는 문자 보내시라고 하시던데요

  • 12. 문자로
    '14.7.14 8:12 AM (112.172.xxx.48)

    아침엔 전화받는게 더 번거로워요.
    문자로 하시되, 바쁜 시간이실것 같아 문자로 드린다고 정중하게 보내시면 될것 같아요.
    안 온 아이들 있으면 연락온거 있나 해서, 바쁜 거 정리되면 문자확인도 하니까요.
    궁금한 게 있으시면 문자보고 다시 전화주실거에요.

  • 13. 저는
    '14.7.14 8:2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문자로 했었어요.
    알겠다고 답장 문자 바로주시던데요. 젊은 선생님이라 그러신지....

  • 14. ㅇㄹ
    '14.7.14 8:27 AM (211.237.xxx.35)

    이건 내가 선생님이라고 생각해보면 간단하지 않나요?
    1:1 선생님도 아니고 반에 여러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그 시간에 전화받고 그래요;;
    문자로 말씀하시고, 혹시 전화통화가 필요하면 가능한 시간 알려달라, 전화드리겠다 하세요.

  • 15. 문자
    '14.7.14 8:29 AM (211.36.xxx.125)

    지금 중1 아이 초등때도 갑자기 아퍼서 학교 못가면 문자 드렸습니다. 그럼 전화 주시는 담임샘도 계시고 문자로 알겠다고 답변 주신 샘도 계시고...
    초등생은 문자로 가능한데 중학생은 직접 전화드리고..나중에 병원처방전이나 약국봉지 꼭 필요하더라고요.

  • 16. ㅇㅇ
    '14.7.14 8:41 AM (222.107.xxx.79)

    저희 담임샘도 문자로 연락주라고 하시더군요
    요즘엔 카톡으로 답해주세요

  • 17. 오히려
    '14.7.14 8:48 AM (175.223.xxx.224)

    아침에 아이들 챙기고 하루 수업준비하고 하느라 바쁜 시간에 전화드리는게 더 센스없어보이는 시대인 것 같은데요..
    아이들 있는 교실에서 전화벨 소리 울리게하고 아이들 앞에서 전화받게 하는 것보다, 조용히 문자로만 확인하고 나중에 통화할 일 있음 하는게 낫죠.
    최대한 정중하게 문자로 말씀드리고 통화해야할 내용이 있으시면 나중에 여유되실때 아무때나 연락주시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18. 전화가
    '14.7.14 9:39 AM (125.129.xxx.29)

    전화가 아무래도 더 예의있긴 한데, 바쁘실수도 있고 하니 정중하게 보내시면 괜찮을듯..

  • 19. 초3쌤
    '14.7.14 10:20 AM (203.128.xxx.76)

    무슨일있으면 문자 주세요
    오시지 말구
    이러십디다 총회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734 유방에 물혹이 많은데,,, 3 물혹 2014/07/14 10,358
398733 결혼식 가장 무난한 예식시간은 몇시일까요?? 7 ㅇㅇ 2014/07/14 3,616
398732 대추는 밤같진 않겠죠? 2 .. 2014/07/14 1,139
398731 지난주 마스터쉐프 보신분~ 14 초보요리 2014/07/14 3,069
398730 부채증가 상위 10개 공기관중 8개는 '박피아' 2 .. 2014/07/14 1,362
398729 문득 궁금해서.. 경리일 4 ... 2014/07/14 2,294
398728 모시조개냉국 팁 2 2014/07/14 1,589
398727 세월호 가족의 국회 노숙 이유, 진실 알면 놀란다 2 세월호특별법.. 2014/07/14 1,800
398726 빌리부트 운동하시는 분들 준비물 뭐뭐 필요한가요? 6 ... 2014/07/14 3,690
398725 부당해고로 실업급여 신청해야 하는데 어떤 서류를 받아야 하는지요.. 5 실업급여 2014/07/14 1,622
398724 용산 미8군 내부가 궁금해요.. 2 궁금 2014/07/14 1,835
398723 여성홀몬제를 정녕 먹어야할까요? 10 43세 2014/07/14 5,639
398722 남편 몸모신. 건강관리 어떻게 해주세요? 6 .. 2014/07/14 2,052
398721 영화 클래식 11 왔다초코바 2014/07/14 2,163
398720 세계여행 다녀오면 삶이 달라질까요? 63 생기 2014/07/14 30,215
398719 중학교 학군 중요할까요?? 11 중학교학군 2014/07/14 3,622
398718 헌법에만 있는 노동3권 세우실 2014/07/14 1,068
398717 자기경영전문가(?) 공병호 작가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9 2014/07/14 1,955
398716 냉장고... 바꿀까요? 3 스피릿이 2014/07/14 1,882
398715 급질!생협 만두 맛있어요?우연히 생협 앞 여쭤봐요~ 8 그네세월호책.. 2014/07/14 2,016
398714 요요와서 다이어트 다시 시작했습니다. 3 론아이리 2014/07/14 2,676
398713 인중에흉터가있어요 관상학적으로 많이안좋을까요ㅜㅜ 4 ㅜㅜ 2014/07/14 4,410
398712 서울 근교(수상레포츠)로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수상레포츠 2014/07/14 1,070
398711 리환이가 놀이기구 무서워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17 무명씨 2014/07/14 6,130
398710 돈좀있는 강남여자들 블로그보면서 늘 궁금한거 33 허세 2014/07/14 2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