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컴퓨터에 무슨 짓을 한걸까요 ㅠㅠ

헤엑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4-07-14 00:55:21
거의 아이패드 쓰고 인터넷 뱅킹이나 한글 문서만 컴퓨터를 사용해요.
근데 이게 얼마전에 피싱사이트 한 번 뜨고는 그 뒤로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어제 밤에 프로그램 중에서 생소한거 의심가는걸 다 지웠어요.
그러고나서 인터넷 할 때는 속도 좀 빨라지고 문제없었는데,

오늘 켜보니까 모니터 글씨가 여리여리 흐릿흐릿 해요.
수채화 물감 살짝 번진 느낌.... 이라면 이해하시려나요 ㅠㅠ
그 상태로 한 시간 정도 인터넷 보다가 도저히 눈이 아파서 더 못보고 껐어요.
어제 지운 파일 중에 뭘 잘 못 지워서 그런걸까요 엉엉.. 
이거 어떻게 글씨 잘 보이게 되돌리지요.....?
IP : 121.147.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4 1:20 AM (218.38.xxx.250)

    혹시 인터넷열고 위에보기에서 100%ㄹᆢ
    되어있나보세요 간혹잘못만지면 150 180이렇게되어있어서 글자가퍼지게보여요

    물론 수채화번지는표현이라 하셔서 정확하진않지만요~~^^아마 컨트롤과 플러스를 누르면
    확대되니깐 잘못눌러져서 그리된듯

  • 2. dma
    '14.7.14 1:28 AM (173.52.xxx.245)

    가장 간편하게 먼저 시스템 복원을 해보시길 권유해 드리구요,
    그것도 아니라면, 참고할 링크 걸어드릴게요.
    http://ask.nate.com/qna/view.html?n=9032098

  • 3. ㅁㅇㄹ
    '14.7.14 2:15 AM (211.210.xxx.143)

    글자 축소는 컨트롤키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 굴려 보시면 됩니다.

  • 4. ..
    '14.7.14 7:37 AM (210.94.xxx.89)

    해상도 설정 바꿔보시고요 모니터 케이블을 다시 꽂아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다른 케이즐로 교체

  • 5. 지나다가
    '14.7.14 9:38 AM (121.88.xxx.206)

    컴의 사용은 사용자 작업 데이터는 반드시 외부보관 하시고염,

    항상 부팅 디스크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더.



    맹바기 이후로 lte고 뭐고 회선의 70~ 90%가 불필요한 외부 해킹류 데이터들이 줄창 떠돌며, 해괴한 짓들을 한다고 보시고염, 저것을 지키기 위한 건전한 지킴이가 없다고 보셔요. 안랩조차 일정수준 이상 프로그램 형태로 떠돌아다니는 것을 잡을 수는 없습니다.


    국가기간망이 망사업 지킴이 제로지대로 보셔야 됨요. ㅎㅎ


    공공기관 사이트 사용시에는 그 홈피가 맞는지, 로긴 전에 반드시 여러번 확인하삼. 묘한 다른 사이트가 복제되어 같은 얼굴로 뜨는 경우 많아염. 당하면 개인이 개피 봄. 지켜주는 놈 없슴요.

  • 6. 지나다가
    '14.7.14 9:43 AM (121.88.xxx.206)

    그러니, 사용자 잘못이 아니예욤.


    네트워크 망 전체가 부실, 무법천지, 미서부 총잽이 시절처럼, 엉망진창이다 보시고욤. 망환경을 바로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215 '경내'에 있었다면서 CCTV도 공개 못하는 청와대... 왜? 8 7시간 미스.. 2014/08/16 1,658
409214 저 더위에 지친 군중들을 어떻게 위로를 할 방법이 없나? 8 꺾은붓 2014/08/16 1,480
409213 지역별 해외여행 가기 좋은 시기 4 링크 2014/08/16 1,644
409212 장경동 목사의 이런 행동 .. 어찌생각하시나요?(펌글) 22 나무 2014/08/16 13,451
409211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08.16] 새정치연합, 교황과 천주교.. lowsim.. 2014/08/16 812
409210 남자에겐 육체적 관계없는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겠죠? 9 .. 2014/08/16 10,105
409209 카페의 아침 15 굿모닝 2014/08/16 3,760
409208 벌써 패딩 질문입니다 ㅠㅠ 3 죄송해요 2014/08/16 1,913
409207 염추경님은 그러고보니 24 슈마허 2014/08/16 4,866
409206 코골이 룸메 ㅠㅜㅠ 4 드르렁 2014/08/16 2,360
409205 결혼 15년차,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남편이 내 이름을 부르거든.. 8 ? 2014/08/16 4,391
409204 성가만 들으면 울어요 13 ㅠㅠ 2014/08/16 1,839
409203 지금 청계천 개독 반교황 모임 하고 있나요? 12 저기요 2014/08/16 2,333
409202 신부되기 그렇게 어렵다는데 조안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12 . 2014/08/16 7,351
409201 경주사시는분들 안압지부근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1,664
409200 종교를 넘어서다 2 갱스브르 2014/08/16 942
409199 독일ZDF 후쿠시마현민 귀환작전 1 。。 2014/08/16 1,017
409198 신용카드없애고 싶은데 무서워요 9 짠돌이 2014/08/16 4,049
409197 [원전]일본서 '방사능 고철' 수입..역추적은 사실상 불가능 2 참맛 2014/08/16 1,029
409196 개신교도들이....... 26 추하다. 2014/08/16 4,006
409195 체중이나 식욕변화가 없다면 우울증이라고 보긴 어려울까요 2 ddd 2014/08/16 1,498
409194 천주교 아니지만 교황님께 존경심이 드네요 29 존경 2014/08/16 4,231
409193 교황님 방문 후 우리..제 생각,바램이예요.. 10 phua 2014/08/16 1,470
409192 성스런 마르틴 루터 6 신앙 2014/08/16 1,099
409191 오늘 하루는 댓글금지데이 합시다.! 7 밑밑원글 2014/08/16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