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그런지 도무지 입맛이 없어요.
남편 모임가서 저녁에 혼자 먹어야해서
무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멸치,황태, 양파, 풋고추, 마늘 넣고 푹 끓여서 육수 만들고
요즘 잘 꺼내지도 않던 김장김치 꺼내
이파리쪽으로만 쫑쫑 썰어 참기름 넉넉히 넣고 버무려
계란하나 삶아 반 잘라 놓고 김치로 고명하고
따뜻한 국물 마셔가며 한그릇 비우니 참 좋네요.^^
오늘 날도 그리 안덥고
입맛 없는 분들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여름이라 그런지 도무지 입맛이 없어요.
남편 모임가서 저녁에 혼자 먹어야해서
무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멸치,황태, 양파, 풋고추, 마늘 넣고 푹 끓여서 육수 만들고
요즘 잘 꺼내지도 않던 김장김치 꺼내
이파리쪽으로만 쫑쫑 썰어 참기름 넉넉히 넣고 버무려
계란하나 삶아 반 잘라 놓고 김치로 고명하고
따뜻한 국물 마셔가며 한그릇 비우니 참 좋네요.^^
오늘 날도 그리 안덥고
입맛 없는 분들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대단하시네요 차라리 그냥 사먹을래요.
여름에 해먹기엔 좀 힘들긴 한데 저도 잔치국수 좋아해요..^^
자주 해먹고요.
육수낼때 파뿌리나 양파뿌리 같이 넣어서 끓여보세요 완전 시원하고 구수함
여름엔 냉면육수를 잔치국수에 말아먹어도 맛있어요.
맛과 정성을 함께 드셨네요 멋진 저녁 이었을 같아요^^
잔치국수 맛있는데 이게 참 먹기는 쉬운데 만들기가 손이 가는 음식이라 잘 안해먹게 되더라고요 ㅠ
여름엔 차게 해서 냉잔치국수도 좋아요
열무김치나 겉절이,열무와 단배추 섞은 김치넣어 먹어도 시원하니
정말 맛 있어요..어쩌 먹고싶어지네요..
잔치국수 정말 좋아해서
육수 한 솥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생각날 때마다 면 삶아서 해먹어요 ㅋ
요즘 날씨엔 비빔국수도 좋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7576 | 유럽여행중.텍스리펀,세금 질문드려요! 급해요ㅠㅜ 5 | 또잉 | 2014/08/11 | 2,645 |
407575 | 추석연휴에 제발 여행가보는게 소원이예요. 6 | 저는 | 2014/08/11 | 2,111 |
407574 | 아이들 예방접종 수첩을 잃어버렸어요. 4 | 웨딩싱어 | 2014/08/11 | 1,398 |
407573 | 반포자이 70평 3 | 자이 | 2014/08/11 | 5,402 |
407572 | 2014년 8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08/11 | 862 |
407571 | 해외입니다. 집 구할려는데 방갈로는 많이 추운가요? 2 | 방갈로 | 2014/08/11 | 1,538 |
407570 | 디스포져 써야 겠다고 했더니 13 | 어이가 없네.. | 2014/08/11 | 3,601 |
407569 | 안검하수 눈매교정 잘하는곳.. 1 | Fate | 2014/08/11 | 2,908 |
407568 | 이 글을 봐주세요. 유민 아빠의 사랑... 이 사람 살려주세요... 17 | 닥시러 | 2014/08/11 | 3,456 |
407567 | 남미쪽에선 그냥 젊은여성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도 하더라구요^^ 10 | 자리양보 | 2014/08/11 | 3,162 |
407566 | 남자지갑좀 추천해주세요 | .... | 2014/08/11 | 855 |
407565 | 조용남은 원래 이런인간인가요? 5 | ........ | 2014/08/11 | 3,627 |
407564 | 비오는날 차귀도 배낚시 별로인가요? 4 | 비가내리네요.. | 2014/08/11 | 3,014 |
407563 | '국어b형' 글에서 언어영역 여쭤보셨던 분들께~ 저번에 못다한 .. 30 | 저 국어강사.. | 2014/08/11 | 3,128 |
407562 | 신부 친정이 호프집한다면 어떠세요? 19 | 드는생각 | 2014/08/11 | 6,392 |
407561 | 가정용 커피머신 뭐 쓰세요? 1 | 아이스라떼 | 2014/08/11 | 1,649 |
407560 | 한동안 없던 모기가 나타났어요 1 | 왜 물어 !.. | 2014/08/11 | 1,104 |
407559 | 예식 아침부터 짜증났던 지인 8 | 음,, | 2014/08/11 | 3,128 |
407558 | 기가 막힌 돼지꿈을 3 | 이럴 땐 | 2014/08/11 | 1,463 |
407557 | 80~90년대 순정만화에요 너무 간절히 찾고 싶어요 3 | 짱아 | 2014/08/11 | 2,015 |
407556 | 사라진 7시간 후의 모습.....헐~ 56 | 닥시러 | 2014/08/11 | 27,953 |
407555 | 만수르 돈이건 억수르 돈이건 1 | ㅇㅇ | 2014/08/11 | 1,750 |
407554 | 친한 친구가 날 올케 삼고 싶어 한다면... 6 | 친구 | 2014/08/11 | 3,000 |
407553 | 맞선 후 마음에 안든다는 표현 7 | huhahu.. | 2014/08/11 | 4,150 |
407552 | 명량 영화음악도 웅장하니 좋아요 2 | 이순신 만세.. | 2014/08/11 | 1,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