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이름으로 집소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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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남편이 명의를 제이름으로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전업주부이고 수입이없는 상황이고 대출도 좀 받아야해요

 

부동산에서는 남편이름으로 대출받아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이렇게 했을때 제앞으로 의료보험료가 따로 청구되는지

 

연말정산 받을때 불이익은 없는지 부동산에세 콩볶듯이 계약하자고 해서 여러가지 물어보질 못했어요

 

공동명의로 하는게 나은건지 제명의로 해준다는데 그냥해도 상관없는건지 모르겠어요

 

잘 아시는 82쿡님들께서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 

[저희집이]

그런 경운데
의료보험이나 연말정산이나
이전하고 변동된 거 하나도 없어요.
대출은 집담보로 하는 거니까 내 이름으로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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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모르는건 너무 많은데 부동산에선 물어볼 말들이 한꺼번에 생각나지 않아서

뒤에가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좀 맘이 놓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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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 남편이름이 아니라 제이름으로 하는건가요?

제이름으로 하고 남편이 보증을 서는 식인가요?


그럼 연말정산은 혜택을 볼수 없는것 아닌지요?

[내 소유 집을 담보로]

내가 대출을 받는 거라서
남편하고는 아무 상관없어요.
보증도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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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주위에 물어볼곳이 없었는데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주시고

댓글 달아주신님들 모두 복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