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흥주점에서 누나 보는 앞에서 남동생한테 아가씨 불러준 매형... 이거 정상 아니죠?

asdf 조회수 : 4,296
작성일 : 2014-07-13 08:20:42

 

 

어제밤 진짜 이상한걸 경험했어요.

 

누나, 남동생, 누나의 남편이 노래방인줄알고 들어갔더니 유흥주점이래요.

 

거기서 누나의 남편이 처남 혼자 와서 심심하다고 아가씨를 불렀데요. 그리고 4명이 같이 놀았다는데...

 

이거 비상정 맞죠? 같이 노래부르고 논 이 누나는 뭐죠?

 

당사자들이 너무 자연스러운듯 행동해서 제가 이상한가 헷갈리네요.

IP : 111.118.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3 8:22 AM (124.49.xxx.100)

    그런걸 콩가루집안이라 그러죠

  • 2. ㅇㄹ
    '14.7.13 8:25 AM (211.237.xxx.35)

    아가씨 나오는 유흥주점에 같이 간 누나가 더 이상함;
    아가씨가 나오는 유흥주점 아니라도 얼마든지 다른 주점들도 많았을텐데;;;
    누나도 매형도 그 남자도 총체적으로 이상함..

  • 3. asdf
    '14.7.13 8:31 AM (111.118.xxx.92)

    누나 말로는 일반 노래방인들 알고 들어갔는데 유흥주점이었데요... 근데 아가씨 부른거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어서 내가 이상한게 했어요

  • 4. ㅇㄹ
    '14.7.13 8:40 AM (211.237.xxx.35)

    일반 노래방인줄 알고 들어갔으면 일반 노래방답게 놀다 나와야지 왜 아가씨를 불러주나요;;;

  • 5. minss007
    '14.7.13 8:56 AM (112.153.xxx.245)

    제가 그 누나라면...
    남편이 자기동생한테 아가씨를 불러줄 정도라면

    내 남편은 이런곳 와서 아가씨를 꼭 불러 같이 논다고
    캐치할것 같네요

  • 6. 우와!
    '14.7.13 9:20 AM (1.228.xxx.48)

    대단한데요 가족들끼리 놀면서
    직업여성을 불러주는 사람이나
    노는 사람이나
    정말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 7. ...
    '14.7.13 11:10 AM (14.52.xxx.60)

    남편이 불능인가봐요
    그러니 안심하는 거 아닐까요 ?

  • 8. 777
    '14.7.13 11:35 AM (119.206.xxx.207)

    말세다. 끗!

  • 9. 거길
    '14.7.13 12:52 PM (125.186.xxx.25)

    거길

    같이 들어간 온가족이

    콩가루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025 당뇨병은 유전인가요? 4 .... 2014/08/15 2,586
409024 트렌치코트 브랜드 a/s에서 한 사이즈 작게 수선 가능할까요? 2 .. 2014/08/15 1,104
409023 손톱을 빨갛게 바르면 어떤 느낌이셔요? 16 친구아닌것같.. 2014/08/15 4,376
409022 회사직원과 얼굴 붉힌일 며칠 갈까요? 2 위안 2014/08/15 1,417
409021 맛사지 열심히 하면 여드름 안나나요? 1 고니슈 2014/08/15 1,227
409020 제가 생각하는 가장 비논리적인 것은 10 샬랄라 2014/08/15 1,817
409019 거봉 항상 비쌋나요? 8 .. 2014/08/15 1,960
409018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것들을 선행으로 2 시간 2014/08/15 1,036
409017 의자추천 1 의자 2014/08/15 1,280
409016 이혼한 친구가..제가 선본다고 하면 싫어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12 ... 2014/08/15 5,126
409015 비싸게 주고 산 오래된 식품들 처치하기 5 다비그 2014/08/15 2,218
409014 여드름 피부가 좋아진거 같아요^^ 15 40대 2014/08/15 7,744
409013 시청 갑니다.. 14 .. 2014/08/15 1,562
409012 대출금 중도상환수수료 여쭤요 5 2014/08/15 2,028
409011 가치관의 혼란을 느꼈어요. 6 어리둥절 2014/08/15 2,170
409010 비교되는 최태원 이재현 3 루루 2014/08/15 3,088
409009 저도 오늘 50대분들과 얘기하면서... 28 밑에 50대.. 2014/08/15 5,644
409008 판교 40평대는 분양당시보다 3 궁금 2014/08/15 3,687
409007 공효진 누구 닮았나 했더니.. 55 미안 2014/08/15 15,689
409006 서인국... 6 하트계세요 2014/08/15 2,592
409005 교황, 세월호에 큰 관심 "거의 매일 구조작업 체크&q.. 9 ㅇㅇㅇ 2014/08/15 1,972
409004 오늘 택배 하나요? (급) 7 .. 2014/08/15 1,309
409003 입술과입술이맞닿는 양쪽이 1 ㄱㄱ 2014/08/15 1,148
409002 me before you 읽어보신 분... 2 조조모예스 2014/08/15 1,133
409001 술만 마시면 친정식구들한테 내험담하는 남편 6 짜증나 2014/08/15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