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대통령, 세월호 참사발생 7시간 행방묘연.

ㅂㄷ 조회수 : 10,712
작성일 : 2014-07-12 23:13:16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직후 7시간 이상 어디에 있었는지 몰랐다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주장에 대해 노무현·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한 인사들은 “불가능한 주장”이라며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국가 비상사태”라고 비판했다.

대면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청와대 인사들의 증언에 대해서도 “보좌기능이 무너진 것이자 말도 안되는 설명”이라고 이들은 평가했다.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인 4월 16일 오전 10시에 첫 보고를 받았을 때부터 오후 5시1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할 때까지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해 김기춘 비서실장은 지난 7일 국회 운영위원회와 10일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에 출석해 “정확히 모른다”고 답변했다.

그는 “박 대통령의 위치에 대해 알지 못한다”, “비서실장이 일거수 일투족 다 아는 것 아니다”고 밝혔다.

김기춘 실장은 10일 국정조사에 나와서도 “대통령이 경내에 계시면 어디에 계시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일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식 일정은 없는 날이었다.

청와대 경호실 관계자 역시 11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일체 아는 바 없다”며 “말씀드릴 위치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직 대통령이 정확히 어디에 있었는지를 한 순간도 놓쳐서는 안되는 경호 임무를 받고 있는 경호실을 비롯해 핵심 보좌진인 비서실장이 당시 대통령의 소재를 모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당일 박 대통령에게 대면보고는 하지 않았지만 여러차례 유선보고는 한 것으로 볼 때 어디에 있는지는 파악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미디어오늘이 입수한 세월호 당일 청와대의 대통령 보고 내역(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확보자료)을 보면, 국가안보실이 4월 16일 오전 10시에 3차례 서면보고, 10시15분에 7차례 유선 보고를 했으며, 청와대 비서실이 박 대통령에게 ‘구조상황 보고서’ 등 11차례 서면보고를 했다. 청와대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은 오후 1시7분엔 368명을 구조했다는 내용의 서면보고 한차례, 국가안보실장이 오후 2시50분 구조인원을 정정(166명)한 내용을 유선으로 보고한 것으로 나온다. 모두 15차례의 서면보고와 8차례의 유선보고가 이뤄진 것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과 연설기록비서관을 역임한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은 11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유선으로 연결했다는 것은 본관(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곳)에 있을 경우 부속실에 먼저 연락을 해서 대통령에게 바꿔준다는 의미이거나, 관저에 있을 경우 관저 전화로 연결해주는 것”이라며 “적어도 어디 있는지는 알아야 통화가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휴대폰 통화가 아니었다면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우리 때는 휴대폰으로 하더라도 부속실 직원에게 전화해 연결해주는데, 이것 역시 경내에 없다는 것이 확인돼야 휴대폰으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어디있는지 몰랐다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말은 답변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안여부와 관련해서도 대통령의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가 경호상 보안일 뿐 이미 지난 일정을 보안에 부칠 이유도 없다며 “왜 모른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고 전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한 이병완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이날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김기춘 비서실장이 모를 리가 있겠느냐”며 “이유가 뭐든, 사정이 있어서든 그냥 대외적으로 그렇게 얘기하기로 얘기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간부를 지낸 A씨도 이날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비서실장이 대통령 동선을 모른다는 것은 납득하기가 힘들다”며 “김 실장이 혹시라도 말실수를 한 것 아닌가 내눈을 의심할 정도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본관-관저-비서관(동)-영빈관-상춘재로 형성된 청와대 경내에 대통령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되며, 비서실장이 핵심 참모인데 설령 몰랐다해도 알고 있다고 해야하지 않느냐”며 “24시간 경호체제이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기사전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747
IP : 219.241.xxx.8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ㄷ
    '14.7.12 11:16 PM (219.241.xxx.89)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747

  • 2. ...
    '14.7.12 11:16 PM (118.19.xxx.154)

    진짜 !! 가지가지 하고들있다.

  • 3. ㅇㅇ
    '14.7.12 11:17 PM (119.69.xxx.42)

    옷 사러 싸돌아다니고 있었겠죠.

  • 4. 브낰
    '14.7.12 11:17 PM (24.209.xxx.75)

    앞으로 또 있을지도 모를 국가 위급시가 진짜 걱정되네요.
    그것도 7시간이나...
    정말 하야해야 할거 같네요, 박대통령...국가 안전을 위해서.

  • 5. 대체
    '14.7.12 11:19 PM (14.138.xxx.97)

    어디 간 걸까 궁금하다면 문제가 되나요 경호실은 바보인가

  • 6. ㄷ도대체
    '14.7.12 11:20 PM (115.137.xxx.155)

    또 뭘 숨기는 걸까요...

    그들의 의도는 뭘까요.

    숨은 그림 찾기하는거 같아요.

  • 7. 브낰
    '14.7.12 11:24 PM (24.209.xxx.75)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도 아니고,
    국가 위급 상황시 7시간이나 잠적하고...
    (말이 되나요????)

    도대체 대통령은 정말 외국 가서 패션쇼하라고 앉힌 자리인가요?
    그나마 외국 가서도 중요한 회견에 아프다고 빠지질 않나...방한한 우방 대통령과 기자회견 자리에서 딴생각하다 대답 못하고 더듬거리면서 헛소리를 하질 않나...

  • 8. bluebell
    '14.7.12 11:24 PM (112.161.xxx.65)

    그니깐요.. 어떻게 모를수가 있을까?

  • 9. 저는
    '14.7.12 11:25 PM (14.138.xxx.97)

    안 뽑았다니까요 mb도 안 뽑았는데. ㅜㅜ

  • 10. 나무
    '14.7.12 11:29 PM (210.99.xxx.178)

    방에서 드라마 본 게 아닐까요.....ㅠㅠ

  • 11. 82쿡인
    '14.7.12 11:33 PM (114.29.xxx.102)

    불성실한 답변 국민을 개무시하는 처사네요

  • 12.
    '14.7.12 11:35 PM (175.223.xxx.52)

    대통령이 어디가서 죽어도 모르겠네요.

  • 13. --
    '14.7.12 11:36 PM (112.168.xxx.77)

    보톡스 맞으러 갔던거 아닐까요
    아님 맛사지 받고..패키지로

  • 14. 전에 그 목사가
    '14.7.12 11:37 PM (188.23.xxx.72)

    뭐 맞는다 그러지 않았나요? 그거 맞고 헤롱헤롱 댄거 아닌가? 주어는 없어요.

  • 15. ....
    '14.7.12 11:44 PM (112.155.xxx.72)

    전원 구조라고 오보 뜨니까
    자기가 다 구한 것 처럼 가오 잡으려고
    얼굴에 보톡스 맞으러 갔었을 것 같아요.
    그 주말에 오바마도 왔었고.

  • 16.
    '14.7.12 11:45 PM (39.116.xxx.146)

    말인지 똥인지. 못하는 소리가 없군요. 책임 회피를 위해 고작 생각해낸게 행방 묘연인가봅니다.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심각한 문제사안이죠. 대통령이 행방묘연이라니요. 국민 우롱하는 건 이명박과 꼭 같군요.

  • 17. 근데
    '14.7.12 11:51 PM (188.23.xxx.72)

    무슨 보톡스를 7시간 동안 맞나요? 7시간 동안 정신 못차릴 정도로 강한거?

  • 18. ...
    '14.7.12 11:56 PM (59.15.xxx.61)

    종일 낮잠이나 쳐자고 있었나...???
    자고 있다고 못하니...모른다고...

  • 19. 닭장에서
    '14.7.12 11:56 PM (182.226.xxx.230)

    쳐자고 있었거나
    자빠져 드라마 보고 있었거나
    뽕 빨고 있었거나
    어떤 넘과 뒹굴고 있었거나
    등등등등
    주어 없음~~~~~~

  • 20.
    '14.7.12 11:57 PM (121.140.xxx.219) - 삭제된댓글

    언제나 상상초월로 예리하신 김빙삼옹의 이런 트윗이 있네요?

    https://twitter.com/PresidentVSKim/status/486700810881859584

  • 21. 나의느낌과감각은
    '14.7.12 11:59 PM (112.171.xxx.7)

    언제나 예리하다
    애인과놀고있던건아닐까?
    세월호 당일 오후 5시까지 단원고아이들이
    배안에 갇혀있는지조차 몰랐다고 뉴스 딱 한번 나왔다
    그걸 듣고 내 뇌리에 번뜩 아니 어케 모를수가있나
    과연 그시간까지 뭘하고 있었게?
    그런 촉이 딱 오더라
    처자통령이 연락 안될때는 다 말못할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나?

  • 22. 확인
    '14.7.12 11:59 PM (74.101.xxx.60)

    한마디로 불리한 대답은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더 이하도 아닙니다.
    구렁이 같은 자...
    국민이 비상을 불러야 할 모양입니다.

    사실 국민들은 답을 거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확인하고 증거를 만들어야 하는데
    확인 안 시켜주고 증거 안 만들오주겠다는 것을 돌려서 말하는 겁니다.
    그 7 시간에 답이 있나 봅니다.

  • 23.
    '14.7.13 12:15 AM (39.118.xxx.96)

    노통이 저여자처럼 행동했다면 여야 다 들고 일어났겠죠.도대체 저여자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가만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 24. ㅇㅇ
    '14.7.13 12:23 AM (61.254.xxx.206)

    "몰랐다해도 알고 있다고 해야하지 않느냐”며 “24시간 경호체제이기 때문”
    노통이 저여자처럼 행동했다면 여야 다 들고 일어났겠죠.
    도대체 저여자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가만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222222222

  • 25. 24시
    '14.7.13 12:31 AM (211.189.xxx.201)

    칠푼이 종일 뭐하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한 밤중도 아니고 훤한 대낮에 7시간동안의 말 못 할 행적..
    뭐했을까...

  • 26. 어이상실
    '14.7.13 12:39 AM (121.88.xxx.23)

    통치권자가 위급한 상황에 잠적했다. 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설령 그게 사실이라 해도 다른 변명을 생각해내야 할 판에) 변명을 대신 해야 할 정도로 대단히 비상식적인 일이 그날 청와대에서 벌어졌다는 고백인 것은 분명하죠. 그게 뭘까요?

  • 27. 소설
    '14.7.13 1:05 AM (112.153.xxx.105)

    김빙삼씨의 트윗보고 아하 하는건..ㅋ
    저는 정ㅇㅎ씨 떠올렸네요.

  • 28. 지나다가
    '14.7.13 1:23 AM (121.88.xxx.4)

    판톼스틱, 뷰티폴..... 어걍듸리.... 아으아으아으다랑듸리........

  • 29. 어디가서 디져있어도
    '14.7.13 2:25 AM (180.69.xxx.116)

    모를까요? 제발 제발 제발~~

  • 30. 헉...
    '14.7.13 4:35 AM (188.23.xxx.72)

    김빙상옹 맞는거 같아요. 셜록빙삼! 묘지가 어디죠? 천도제 지내러 간건가?
    그리고 혹시 그 천도제를 위해 공양미 삼백석? 아..이 정부는 호러가 따로 없어...

  • 31. 이런 ㅋㅋ
    '14.7.13 7:07 AM (223.62.xxx.91)

    링크댓글중 셜록빙삼 ㅋㅋ 넘 웃겨요
    그나저나 댓통령씩이나 되어가지고 그렇게 공석을 만들고 ㅉ 딱 지아부지처럼 안가에 짱 박혀 놀고있는건지 ㅉ 그날 어디있었는지 밝혀내지못하면 청와대 비서실 다 바꾸고 경호원들 다 직무유기로 잡아쳐넣어야하네요.

  • 32. 노무현 대통령 때면...
    '14.7.13 7:13 AM (112.144.xxx.52)

    벙커에서 현장상황 동영상 보면서
    저렇게 300여명 죽어 가는 거 보고 있지는 않았을 텐데...

    빨리 군 특공대고 헬기고 총 출동 시켜서 구조 하라고 지시 했을 텐데...

  • 33. 박근혜 하야
    '14.7.13 7:18 AM (211.211.xxx.84)

    최태민 기일에 천도제 공양미 300석... 이라구요?
    무슨 호러영화도 아니고 ㄷㄷㄷ 근데 웬지 그럴거 같네요 ㅠㅠ.....

    대통령이 어디가서 죽어도 모르겠네요. 2222

  • 34. 박근혜 하야
    '14.7.13 7:20 AM (211.211.xxx.84)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뭘 하는지도 모르는 집권자는... 걍 나가죽는게 도와주는 거네요;;
    의전에 경호에 지 뒷돈에 도대체 들어가는 돈이 얼마야..

  • 35. 무덤을파네
    '14.7.13 7:29 AM (110.13.xxx.199)

    몰라도 알앗다고 해야지
    진짜 천도제 지내러갔나?

  • 36. 혹시
    '14.7.13 1:26 PM (1.233.xxx.248)

    숨겨놓은 자식과의 이산가족상봉.....주어없음

  • 37. 여기 댓글들이
    '14.7.13 2:58 PM (218.48.xxx.110)

    모두 맞는 말이라서 저런게 댓통 이라는게 웃음 나올 뿐입니다 국민은 당한건데..아직도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더 라구요 한심 한심

  • 38. 동네아줌마도 그시간이면
    '14.7.13 3:02 PM (184.7.xxx.114)

    온가족이 걱정하며 경찰에 신고할까 고민하는 긴 시간을 대통령이 자릴 비웠는데 어디 있는지 모른다는 말이 말인가 소인가...

  • 39. =+
    '14.7.13 3:21 PM (112.168.xxx.77)

    오바마 온다고 하니까 이뻐 보이려고 꾸미고 있었겠죠
    보톡스 맞고 맛사지 받고 이쁜옷도 사입고 등등..
    오죽 황당한 일로 자리를 비웠으면 기춘이도 모른다고 했을까요

  • 40. 호텔을 그리 좋아한다쟎아요
    '14.7.13 4:06 PM (121.166.xxx.152)

    누군지는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대표 지딸래미 되게하려고
    마사회 간부 다자르고
    3등되었을 때 심사위원 다짜르고
    언딘 실제 주인이라는 누가 떠오르긴 하네요

    2010년 한해동안 박할멈이 강남구 호텔에 뿌린돈
    임페리얼펠리스 205만
    인터컨티넨탈 289만
    리츠칼튼 375만 노보텔 앰배서더 87만 르네상스 95만
    라마다서울 69만

    의정활동 평가순위 299명 중 284위. 상임위 출석률 제로.
    15년 국회의원 기간 중 평균 발의 1건/1년
    호텔사용료와 식대만 1등

  • 41. 미친 언론
    '14.7.13 4:41 PM (175.223.xxx.24)

    첫날 오전 뉴스화면에 박대통령,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지시했다고 지겹도록 자막 띄운건 뭐냐??
    이 딸랑이들아!! 배가 침몰되는데 그 딴 영웅 만들기를 하고 싶냐??

  • 42. 그네야제발 내려와
    '14.7.13 4:46 PM (218.48.xxx.110)

    아마 얼굴 전체에 지방 넣고 퉁퉁 붓고 여지 저기 주사 바늘로 퍼렇게 멍들어서 기춘이도 모른다고 얼버 무렸을거에요 그여자 얼굴에 지방넣어요 보톡스 가지고 택도 없습니다

  • 43. 봄날아와라
    '14.7.13 5:12 PM (223.33.xxx.29)

    진짜 미친거죠..
    그때 티비앞에 있어서 언론서 그네 자료화면 띄우며 난리친거 똑똑히 기억하는데!!

  • 44. 국민 300명이 물에빠져 죽어가는데..
    '14.7.13 11:28 PM (211.177.xxx.197)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대책회의를 한번도 않했다는게..이해불가
    더구나 서면, 유선보고만 했다니.. 대체 7시간동안 어디있었던거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619 기동민 사퇴, 동작을 노회찬 단일화 16 홧팅 2014/07/24 2,122
400618 위염이발발해서 심할때 7 화이트스카이.. 2014/07/24 1,889
400617 1학년 학습지..하기 싫다고 하는데 그냥 끊으면 되겠죠...아님.. 2 영이마암 2014/07/24 1,301
400616 기동민 후보 고맙습니다. 20 ... 2014/07/24 2,362
400615 헛똑똑이 대표주자... 1 얼그레이 2014/07/24 1,125
400614 치킨 집 쿠폰 이야기하니 겪은 일. 7 치킨 쿠폰 2014/07/24 1,958
400613 (세월호 100일 -143) 잊지않을께 3 미안하다 2014/07/24 523
400612 남부지방 폭염 22 ㅜㅜ 2014/07/24 3,708
400611 맞벌이의 개념과 가사분담 9 맞벌이 2014/07/24 1,662
400610 드디어 아이들 방학이네요 8 aaa 2014/07/24 1,168
400609 7살 공부를 넘 싫어해서 힘드네여 13 하나 2014/07/24 2,934
400608 운동화를 장마철에도 뽀송하게 하는 방법 7 ... 2014/07/24 1,954
400607 석달 5킬로 뺐어요. 주말 폭식 3 손님 2014/07/24 3,481
400606 그룹이 아줌마들이라네요 5 제일진상 2014/07/24 2,268
400605 기동민사퇴 34 ㅇㅇㅇ 2014/07/24 2,503
400604 방학중 아이들 해먹일 메뉴 공유해요. 저부터 13 아이들 2014/07/24 3,107
400603 역시나 개누리군요.. 새누리입장 세월호=교통사고 6 2014/07/24 1,504
400602 맞벌이 부부, 제가 직장일로 늦은 날 남편이 회사 친구랑 저녁먹.. 35 빡빡한가.... 2014/07/24 5,237
400601 부부싸움 도중 그리고 그 이후 이런 남편의 행동은 뭔가요? 3 헷갈리는 2014/07/24 2,630
400600 모달 ,, 손빨래 ;; 4 개와고양이 2014/07/24 2,439
400599 라따뚜이 라는 음식 레시피 아세요? 11 어디서 찾을.. 2014/07/24 2,429
400598 (잊지못해)못난아줌마 5 우리아가들,.. 2014/07/24 1,368
400597 [뉴스타파] 세월호100일-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 1 oops 2014/07/24 656
400596 소트니코바 아이스쇼,해외피겨팬 왜 맨날 빙판위에 뒹굴지? 1 어이구 2014/07/24 2,857
400595 저는 아직 미혼 친구들이랑 만나는게 더 좋아요 4 친구 2014/07/24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