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을 빼려고 노력해도 효과가 없어요

Dd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14-07-12 09:01:16
제가 요즘 살이 좀 찌긴 쪘고 배가 좀 나오긴 나왔고
운동을 좀 싫어하긴 하고 먹는걸 좀 좋아하긴 합니다ㅋㅋㅋ
키는 67에 무게가 66이에요 ㅠㅠ 나이는 사십일..
하지만 지금까진 저염식 며칠 하면 금새 티가 났거든요.
그리고 한시간씩 걷고 그랬거든요.
근데 저염식한지 일주일째 몸무게 변화가 별로 없어요.
느끼긴 느낍니다. 몸에 붓기가 빠졌구나와 배가 좀 헐렁(?)하그나 이런 느낌...
그런데 정작 체중계 변화가 없으니깐요 동기부여가 잘 안되네요. 다른 제 나이 또래분들도 그래요? 살빠지는게 더뎌졌어요? 나도 빌리부트를 해야할까요? 그건 유튜브같은데서 찾으면 있어요? 좀 도와주소~~ ㅠㅠ
IP : 175.223.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4.7.12 9:03 AM (175.223.xxx.175)

    나이가먹고 전반적으로 장기기능들이 노화가되면 전처럼 살이 쭉쭉 빠지질 않는거 같아요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근육양을 늘려 기초대사율을 높여야 살이 잘 빠질듯..
    암튼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운동을 해도 효과가 팍팍..

  • 2. 향기목
    '14.7.12 9:35 AM (220.71.xxx.101)

    체중은 별로 의미가 없어요
    몸 쉐입이 어떻게 변하느냐가 중요하죠
    제 친구는 키 160 에 복근 단단하고 마른편 인데 전부 근육 이라 60 키로 나가요
    같은키 헐렁살 다른친구는 57 키로 인데 훨씬 뚱뚱해보이구요

  • 3. 오선생오셨수
    '14.7.12 9:59 AM (218.147.xxx.56)

    공부못하는 애가 며칠 공부 해보고 공부를 해도 효과가 없어요 라고 하는거랑 다를바 없네요.

  • 4. dd
    '14.7.12 12:50 PM (175.209.xxx.94)

    167에 66정도면 사실 딱 보기좋은 적정체중 (bmi로 23정도) 니까 그렇죠. 욕심내지 마시고 2-3키로만 천천히 감량을 목표로 해보세요.

  • 5. ,,,
    '14.7.12 7:36 PM (203.229.xxx.62)

    dd님
    저도 167에 66인데 비만 초기에예요. 통통보다 뚱뚱 해요.
    살 빼려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대로이네요.
    먹는 걸 줄이라는데 배 고프면 신경질이 나고 기분이 나빠서
    먹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476 긴병에 효자없다? 12 ---' 2014/08/10 4,347
407475 카카오톡계정 신고접수? 스팸이죠? 1 2014/08/10 2,248
407474 휴대폰 조건 좀 봐주세요 5 ........ 2014/08/10 1,139
407473 물로만 샤워하시는 분 계세요? 67 .. 2014/08/10 41,647
407472 5분마다 살려달라 빌어도 3 2014/08/10 1,870
407471 남이 챙겨주는 밥은 쉽게 배가 불러요. 1 2014/08/10 1,832
407470 남자인데요 눈이 나이드니까쳐져서 수술할려고하는데요 무쌍커풀로 눈.. 5 아이린뚱둥 2014/08/10 2,489
407469 재미있는 이인강을 들어보자 쿡쿡쿡828.. 2014/08/10 3,059
407468 중딩1 딸아이가 남친과 만나고싶대요 3 Blanc 2014/08/10 1,852
407467 정웅인씨 셋째딸 다윤이 너무 귀여워요. 4 아빠어디가 2014/08/10 3,990
407466 여기 하늘엔 무지개가 떴네요 1 양천 2014/08/10 1,078
407465 작한 장터카페 소개해주세요 1 혁이맘 2014/08/10 1,017
407464 지금 빨리 하늘 한번 보세요~ 4 대낮같다 2014/08/10 1,932
407463 쌍 무지개 보이세요? 15 일산 2014/08/10 3,240
407462 하늘에 무지개가 있어요 1 천둥치는 2014/08/10 1,055
407461 태풍 영향이 있긴 한듯요 ㅇㅇ 2014/08/10 1,069
407460 교황성하! 한국방문을 전격 취소하여 주십시오! 15 꺾은붓 2014/08/10 4,263
407459 빗소리 듣기 좋네요 3 ,,, 2014/08/10 1,414
407458 식구들한테만 뚱한 큰 딸 5 .. 2014/08/10 2,378
407457 한국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16 제발 2014/08/10 1,747
407456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할롱 때문인가요? 7 여기는 인천.. 2014/08/10 2,522
407455 진짜사나이...헨리 16 ㅡ.ㅡ 2014/08/10 7,836
407454 도박관련 게임즐기는 남편 3 인내 2014/08/10 1,458
407453 휴롬 등의 원액기 쥬스 짠 찌꺼기로 소스 만들어보세요. 6 원액기 2014/08/10 4,337
407452 집에서 만드는 요구르트 상한걸까요? 2 ㅇㅇ 2014/08/10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