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양사들은 요리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나요?

..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4-07-11 11:50:55
영양사란 직업에 관심 있어서 찾아보는데, 블로그 글 보면, 영양사라 요리하는 거 좋아한다..라는 
문구를 많이 보게 되네요..전 전혀 요리에 관심없어서;;;ㅠㅠ
다만 제가 먹는 것이 어떤 영양이 있고 어떤 것을 먹었을때 제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에 대한 관심은 있어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는 거구요..나중에 저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만드는게 꿈입니다..
공부를 시작하면 가뜩이나 늦깍이이고 나중에 그 일을 하게 될때 요리 관심없는 것이 큰 단점이 되는지 걱정입니다.


IP : 210.178.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1 12:08 PM (58.140.xxx.162)

    전에 식영과 두 명과 하우스쉐어 했었는데
    하나는 완전 살림꾼에, 거둬 먹이는 거 좋아하고
    유기농 통밀 사다가 직접 갈아서 베이킹하고..
    맨날 지지고 볶는 낙에 살더군요.
    다른 하나는 식당 주방에서 알바하는데
    집에선 손도 까딱 안 하고 저 친구가 한 거 따박따박 받아만 먹어요. 천생연분..ㅎ

  • 2. 친구가
    '14.7.11 12:11 PM (183.100.xxx.240)

    영양사인데 지식은 있을지 몰라도
    요리를 좋아하거나 맛을 잘 내지는 못해요.

  • 3. ..
    '14.7.11 12:20 PM (110.14.xxx.128)

    요리에 관심은 있어야죠.
    시금치 한가지만해도 내가 직접 손 걷어 만들지 않더라도
    이걸 어찌 조리했는가 많은 종류의 요리버전을 먹어라도 봐야
    급식장의 영양사 일을 잘할거라고 봐요.

  • 4. 전직급식영양사
    '14.7.11 1:20 PM (112.140.xxx.47)

    전 조리에 관심 많았어요. 업장,식수,단가 환경등에따라 급식이 천차만별인데요..제경우엔 조리에 관심많았고 실제로도 맛있게 잘했는데 조리인력이나 조리시간,단가문제로 급식은 생각만큼 나오지 못했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862 입주청소가 나을까요? 도우미 아주머니가 나을까요? 8 바라바 2014/08/11 3,002
407861 헉~!! 오랜지맨의 실체....이래서 수사권 반대했나. 12 닥시러 2014/08/11 4,259
407860 편의점 떡볶이 먹고 남긴거 냉장고 넣어두면 내일 먹을수 있을까요.. 1 .... 2014/08/11 1,071
407859 33평이냐, 39평이냐? 12 아파트 고민.. 2014/08/11 3,952
407858 So Hot !!! 탱고춤 감상하세요 !!!!!!! 탱고춤 감상.. 2014/08/11 1,025
407857 세월호2-18일) 22일...이렇게 한분도 안돌아오시다니...얼.. 20 bluebe.. 2014/08/11 939
407856 부직포 밀대걸레 청소 2 ^^ 2014/08/11 1,952
407855 우리나라에서 먹는 망고는 왜 맛이 없죠? 10 .. 2014/08/11 3,265
407854 한국사정 잘 모르는 미국교포가 한국에서 알아둬야 할것 17 ........ 2014/08/11 3,615
407853 엄마라서 말할 수 있다 - 엄마 단체 기자회견 전문 9 엄마 2014/08/11 983
407852 장농면허 7년만에 연수받는데 지금 뭘할까요?ㅠ 2 2014/08/11 1,422
407851 몸불편한 엄마와 다닐만한 짧은 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 6 짧은여행지 2014/08/11 1,491
407850 논산에 사는분들 세월호 도보 아빠들 응원해주세요 3 웃음보 2014/08/11 760
407849 윤일병- 군 검찰이 핵심 증인을 법정에 세우지 못하도록 막았다.. 7 빌어먹을 군.. 2014/08/11 1,470
407848 네살조카가 뮤지컬전에 안내했던 말들을 다기억해요ㅋ.. 11 귀여운조카 2014/08/11 2,438
407847 제가 잘하는거, 못하는거 ㅡ 못하는 것들이 요샌 참 절실해요 1 2014/08/11 884
407846 식당추천요 3 빵빵부 2014/08/11 950
407845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것 같다는 말.. 29 애밀링 2014/08/11 6,884
407844 4인식탁 사려구 하는데요. 식탁 2014/08/11 870
407843 수원외국인학교 어떤가요? 2 2014/08/11 1,295
407842 시원하고 맑은 미역국 도와주세요. 27 괜찮아 2014/08/11 5,975
407841 두돌 여아, 완구나 책 추천 부탁드려요 ,,,,,,.. 2014/08/11 811
407840 여주가 그렇게 많이 쓴가요????? 23 ㄱㄱㄱ 2014/08/11 4,640
407839 이런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1 집문제 2014/08/11 748
407838 야즈..살찌나요? 5 22 2014/08/11 4,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