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갑니당^^;;;

엄마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4-07-10 17:02:31
속상한거 다 접고
맘 비우러 제주도 갑니다
딸 애 둘 데리고
정말 쉬다가만 오려고
해비치 호텔 예약했어요
꼬박 아홉끼에 간식까지 먹어야 하는데
호텔엔 간단히 사발면도 못 먹죠??
식사를 어찌 해결하나요?
참 ....한 두군데 꼭 가본다면
어딜 갈까요??
애들은 중 1 초 4 입니다

첨 갑니다.ㅠㅠ

IP : 221.167.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됩니다
    '14.7.10 5:04 PM (218.38.xxx.44)

    사발면정도는 충분히 됩니다요~~

  • 2.
    '14.7.10 5:10 PM (39.7.xxx.68)

    지금 해비치축제중

  • 3. 해비치 호텔이면
    '14.7.10 5:10 PM (182.226.xxx.93)

    쇠소깍 가까우니 가 보셔도 좋겠네요. 해수욕장도 가깝고 ...

  • 4.
    '14.7.10 5:12 PM (39.7.xxx.68)

    아네
    에코랜드.쇠소깍 저도 추천.협재해수욕장.올레7.8.9코스

  • 5. .....
    '14.7.10 5:23 PM (14.51.xxx.221)

    해비치면 비교적 가까운 관광지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김영갑갤러리 민속촌 (이름모름) 에코랜드 잠수함
    우도랑 유람선 박물관등 있고 먹거리는 김영갑갤러리 옆 비빔국수 콩국수 싸고 괜찮았어요 면이일반국수가 아니라 쫄면은 아닌데 쫄면같은 면이예요 해비치근처에도 밥 먹을때 많아요 근데 여기는 거의 만원이상
    저녁에서는 애들 수영장에서 수영하세요 12시까지 하고 수영복도 대여 돼요

  • 6.
    '14.7.10 5:26 PM (221.167.xxx.71)

    네^^
    감사해요
    밥 안할라고 큰 맘 먹고 호텔 예약하고
    밥값 걱정하네요ㅠㅠ

  • 7. 머니머니해도 해수욕
    '14.7.10 5:26 PM (112.72.xxx.98)

    이 좋은데,김녕이나 세화쪽에서 해수욕하고 보말따면서 놀거 같아요.날씨좋으면 해외휴양지 못지 않아요.물빛이나 구름이나~

    하루는 우도가서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 해수욕하고 스노쿨링하고,근데 여자애들 해수욕 좋아하나요?
    모래 묻는다고 안좋아한다면,
    실내(환화 아쿠아리움),그리고 해비치에서 아마 제주민속촌박물관 가까울거예요.좀 선선할때 산책하듯 둘러보면 좋더라구요.
    성산쪽 광치기해안도 물빠졌을때 좋습니다.만조때는 볼거없음.
    해비치면 가까운 성산쪽 관광지 둘러보세요.

  • 8. 거기도가세요
    '14.7.10 5:49 PM (121.188.xxx.144)

    아 맞다
    성산일출봉이 세계자연문화유산이죠

  • 9. ㅇㅇ
    '14.7.10 7:56 PM (218.146.xxx.146)

    저는 용머리해안이랑 만장굴 추천합니당

  • 10. 저도
    '14.7.10 10:05 PM (112.214.xxx.247)

    올레길이요.
    바다끼고 다닐수 있는 올레길 너무 좋아요.
    근데 너무 더울라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932 오늘처럼 비 오는날 외출시 신발 뭐 신으세요. 9 .... 2014/07/23 2,696
399931 잊지않겠다 했는데.... 11 요지경 2014/07/23 903
399930 깁스하고 해외여행 갈수 있을까요? 6 심란한새벽 2014/07/23 4,990
399929 이상한 글에 댓글좀 달지마세요 5 ... 2014/07/23 923
399928 미술관 옷차림 도와주세요ㅠㅠ 13 .. 2014/07/23 6,334
399927 새정치연합의 자충수 유전자 dd 2014/07/23 816
399926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5 ... 2014/07/23 18,030
399925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헤르만헤세 .. 2014/07/23 2,010
399924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450
399923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495
399922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355
399921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107
399920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033
399919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1,914
399918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387
399917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469
399916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950
399915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596
399914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죄송합니다만.. 2014/07/23 1,171
399913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544
399912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2,975
399911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677
399910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345
399909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2,980
399908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뻥의종류 2014/07/23 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