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기독교인들

허,,,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4-07-10 00:12:24
인도 불교사원서 찬송가 부른거 기사보셨어요??

수개월째 묵언수행중이던 스님이 그만하라고하니

오직 하나님만이 구원이다,구원받지 못한 이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것,이라고 했다는데

저는 참,,,정신병자들 같네요.

남의나라까지가서 저러고싶나, 나라망신주고ㅠ

어릴때 교회가자고 정말 2년간 매주 일요일마다 우리집 벨을 누르던 전혀안친한 그친구나,
종교없다니까 전도하겠다면 휴대폰에 집주소 집전화번호까지 받아가서 휴대폰안되면 집으로 전화하던 모교회 권사님이나..제발 본인들이나 천국가고 구원받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최근에 안건데 전도를 많이할수록 구원받을,천당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믿음때문에 절케 끈질기게 전도하려는 거라고.

저는 무교지만

성겨에 나 이외의 신을 섬기지말라,하는거랑
예수가 유일신이다,기독교의 이런 배타적 사고가 싫어서
종교를 갖는다해도 기독교는 절대 생각안해요.


IP : 219.241.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0 12:16 AM (116.37.xxx.191)

    사이코를 넘어서 인간쓰레기들이죠. 절대 일부의 문제가 아니에요. 허구헌날 일부타령하면서 넘어가는게..한국사회 주특기인데..일부는 커녕 독에 물이 가득차 넘쳐나 줄줄 새다못해 해외까지 넘어가서 저짓거리하는거라 봐야죠. 한국에 득실거리는 개독뿐아니라 해외에서 설쳐대는 한국개독문화도 구역질나긴 마찬가집니다.

  • 2.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마라
    '14.7.10 12:19 AM (114.129.xxx.21)

    한국 기독교는 이미 십계명을 어긴 배교자들이예요.
    일제시대에 하나님 앞에 다른 신을 두는 행위인 신사참배를 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냄새나는 주둥이 닥치고 있으면서 남의 나라, 남의 종교 신전을 더럽히는 행위는 당연한 듯이 하는 파렴치한 꼬라지들이라니....ㅉㅉㅉ
    아참...신사참배 안한 기독교인도 있다는 태클에 대비해서 한마디 더 씁니다.
    네, 소수의 기독교인들이 신사참배 거부하고 감옥에 들어가거나 교회를 폐쇄 당하기도 했습니다.
    아주 눈꼽만의 기독교인들이요.
    제가 그 후손입니다.
    물론 이젠 기독교인이 아니죠.
    내 마음속의 하나님이 한국 기독교는 개새끼들이니 함께 어울리지 말라고 계시를 주십디다.

  • 3. ..
    '14.7.10 12:20 AM (116.37.xxx.191)

    예전에 어떤 개독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 비구니에게 욕설을 하고 몸을 밀치고 하는 걸 본적이 있는데..정말 권총이 있다면 쏴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더라구요. 공해수준이 아니라 범죄수준이고 , 범죄수준이 아니라 나라를 좀 먹는 수준이에요. 개독들 지긋지긋합니다. 길가다..혹은 산에 올라서 개독십자가마크만 봐도 토악질이 치밀어 올라요.

  • 4. ㅠㅜ
    '14.7.10 12:39 AM (116.126.xxx.37)

    전도하는거와 구원받는거완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내가 천국가기 위해서 전도하는건 아니거든요.
    남의 나라까지 가서 그렇게 행동한건 정말,,,,,안타깝네요.ㅠㅜ
    기독교는 기복신앙이 아닌데 우리나라에선 기복신앙으로 믿는 사람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정작 내가 교회다니고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도 정작 키로 알곡과 쭉정이가 갈리듯이
    갈린다는거죠.
    이젠 이슬람권 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으로써 핍박 받을때가 온듯해서 두렵고 슬프네요.
    저두 더 정신차려서 하나님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살도록 더 애써야겠지요.
    드러나지 않은 성실함과 하나님앞에서 믿음의 양심으로 사는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있다는것 잊지 않으셨음해요.

    교회에 목사와 장로들을 바라보면서 예배드리러 가는거 아니거든요. 사람들을 보며 신앙생활 한다면
    이땅에서 교회에 모이고 함께 더불어 생활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속에서 더욱 예수님 닮아가도록 애쓰고 노력하며 살다가 천국가는 게 크리스천들의 인생이지요.

    성숙하지 못한 크리스천들로 인해 상처받은게 많은게 안타깝고 아프네요...ㅜㅠ

  • 5. 코이카
    '14.7.10 12:40 AM (175.136.xxx.119)

    이건 다른 얘기 코이카 신입직원들도 요즘은 거의 기독교 신자라면서요 구체적직업이 있으면 선교하기가 수월하다고 하더군요 ㅠㅠ . 선교는 그만. 선거나 잘 합시다!

  • 6. 운식광팬
    '14.7.10 12:46 AM (110.70.xxx.175)

    맘착해도 못가요 예수님 나라~

    이노므 찬송가때문에 모태신앙으로 간 교회 초등부에서
    왜 착한데 못가냐 나쁜데 믿으면 가냐를 묻다가
    감리교 장로교 다 다녀보고 초등학교 고 학년때 이 종교의 단순한 믿음에 안녕을 고했다죠

    결론은 교회믿는 사람만 가는게 천국이면
    사후세계에 교회를 하나 옮겨나서 지들끼리만 모인삶인데
    그게 뭐가 아름답다고 전도라는 단어를 쓰나몰라요~

    그게 더 지옥같구만.

    저기 찬송가부르러 인도까지 가신 그 분은 성경보다 불경이 500년 먼저 쓰여졌으며 바다를 두개로 갈라져 건너는거나
    절벽에서 수행하는데 받는 유혹 등등등 엄청나게 많은
    이야기들이 불경에서 먼저 쓰인건 알고가서 저러나 모르겠네요

    불경과 성경은 왜 비슷할까 였나 하는 책이나 한번 읽고 반성하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저럴 기력으로 낳아주신 부모님이나 한번 업어드리지 싶어 쨘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403 초등1학년 보드게임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나나나 2014/07/21 2,984
399402 그림 전공하신 분들 헬프미 플리즈~!! 11 2014/07/21 1,442
399401 한살림양배추가루,브로컬리가루좋은가요? 2 위와장이안좋.. 2014/07/21 5,590
399400 사랑니 발치 후 부작용인 거 같아요 5 ㅇㅇ 2014/07/21 10,364
399399 미국에서 연봉 1억으로 생활 15 usa 2014/07/21 16,777
399398 눈에 이런 증 상 있으신 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ㅇㅀ 2014/07/21 1,219
399397 [함께해요] 팩트티비 긴급펀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3 청명하늘 2014/07/21 1,059
399396 일원역 서울삼성병원 지리 잘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12 ... 2014/07/21 4,652
399395 에어아시아 환불받아보신 분? 2 환불 2014/07/21 1,132
399394 옥시 제품 이거 세제인지 표백제인지 봐 주실래요? 4 ... 2014/07/21 844
399393 이런 상황에서 운동 계속해야할까요 11 고민 2014/07/21 2,549
399392 단호박 살 안찌는거 맞죠?? 3 .. 2014/07/21 6,973
399391 이마트몰 완전 어이없네요~ 대체상품 받으시는분들 조심하세요 9 황당 2014/07/21 10,583
399390 미백비누?란것도 있나요? 1 사춘기딸왜그.. 2014/07/21 966
399389 유진룡과 대통령의 남자들 2 불통닭 2014/07/21 1,274
399388 강동구에 잘하는 교정치과(시뮬레이션 교정전후 볼수 있는 곳)개 .. 4 .. 2014/07/21 1,811
399387 정말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사랑많은 남을 잘 챙길줄 아는 .. 1 정믹 2014/07/21 1,271
399386 안쓰는 가전제품 산다고 차로 방송하면서 산다고 수거한다거 하.. 11 .. 2014/07/21 3,162
399385 설리 진짜 잘못 걸린거같네요 35 .. 2014/07/21 32,571
399384 (세월호 잊지않을께요) 1박2일 선생님편 다 볼수있는 곳 있나요.. .... 2014/07/21 831
399383 세무사 수수료 얼마주시나요? 5 부가세 2014/07/21 3,299
399382 정상 어학원 보내보신분~ 2 온라인.. 2014/07/21 1,647
399381 초등학생 봉사활동이 나중에 성적과 연관되나요...? 6 봉사 2014/07/21 6,225
399380 5,60 대 분들 뭐하며 지내세요? 7 직장맘 2014/07/21 2,890
399379 주진우 - ‘음모에 빠졌다’ 유병언이 도주하며 쓴 자필 문서. .. 3 주기자 기사.. 2014/07/21 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