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있는데 궁상맞게 청승떤다고...ㅜㅜ

.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14-07-09 22:03:12

주변에서 넌 있으면서 왜그리 궁상맞고 청승떨면서 사냐

는 말 들으면 어떤가요?

있는데 참 아끼면서 절약하고 살림 잘하네 소리 듣고 싶은데

전 아끼면 궁상맞고 청승 떠는것 처럼 보이나봐요..

ㅠㅠ

IP : 124.49.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9 10:06 PM (203.229.xxx.62)

    좀 쓰면서 사세요.
    전원주 급으로 절약 하시나 봐요.
    제가 아들에게 저축도 하고 돈 아껴 쓰라고 했더니
    엄마가 하는건 절약이 아니라 궁상이라고 하더군요.
    그 얘기 듣고 쓸건 쓰고 살아요.

  • 2. 저도
    '14.7.9 10:36 PM (124.176.xxx.43)

    그런 얘기 가끔 들었는데. 세월 지나고 나서 사는게 많이 차이나면 다들 입 다물더라구요.

    지나고 나선 니가 옳았다...하며 후회하는 사람들 많아요.

    10년만 더 살아보세요.

    나도 너처럼 살았어야 하는것을...하는 소리 들립니다.

  • 3. 저희
    '14.7.9 10:53 PM (182.230.xxx.57)

    친척 어른중에 그런분이 계셨어요.

    제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너무 짜다는 생각이 들정도.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는 남들보다 여유있게 잘 살게 되셨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환갑도 안되어 돌아가시고
    자식들이 알아서 다 날려버리더라고요.

  • 4. 저도
    '14.7.10 6:19 AM (59.6.xxx.151)

    점 3개님 동감
    남에게 빈대붙는게 아니라먄 왜 남의 소비성향이 짜증날까요

    나한테 좀 풀지
    혹은
    널 보먄 죄책감들어
    둘 중 하나

    이러는 저는 죄책감도 없는 허랑과 ㅎㅎㅎㅎㅎ

  • 5. ...
    '14.7.10 7:22 AM (24.86.xxx.67)

    빈대 아니고 남에게 피해 안주면 뭐 원글님 취향인걸요. 남의 말 듣고 기분나빠하실 필요는 없어 보여요. 그냥 남이사 하고 넘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204 요즘 입맛이 없네요.. 2 ㅇㅇ 2014/08/12 1,132
408203 탄산수제조기로 탄산수 만들면 맛이 어떤식으로 되나요? 7 .... 2014/08/12 2,036
408202 박찬욱,봉준호 감독 등이 세월호 특별법 관련하여 3 감사 2014/08/12 1,190
408201 죽전콜택시 전화번호좀.. 2 2014/08/12 2,548
408200 전 십대가 젤 힘들었고 이십대는 우울했어요 4 사실 2014/08/12 2,037
408199 이소연 항우연 퇴사…휴직기간 챙기고 처리는 우편으로 17 2014/08/12 6,232
408198 여름휴가 부산이랑 봉하마을에 다녀왔어요 2 하늘꽃 2014/08/12 1,332
408197 난산 끝에 자연분만후 여러 어려움이 있는데 14 남산 2014/08/12 3,688
408196 미국식 영리병원 문 활짝, '의료비 폭등 재앙' 5 의료민영화 2014/08/12 1,741
408195 만기보다 한달 앞서 나가면 복비를 누가 내나요? 4 복비 2014/08/12 2,233
408194 긴 가뭄에 단비를 만난듯~~ 꺄아 &g.. 2014/08/12 890
408193 중2수학문제 풀어주세요 1 시연 2014/08/12 883
408192 전세계약서를 잃어버렸어요 4 살구 2014/08/12 1,873
408191 키이스트에서 알바 돌리네요 13 .. 2014/08/12 3,421
408190 교황시복식에 경찰이 3천명들어간다면 8 .... 2014/08/12 1,633
408189 이지아 김태희보다 매력적이네요 14 2014/08/12 4,577
408188 집공사중이여서 하소연해요ㅜㅜ 2 공사중 2014/08/12 1,203
408187 교수님이 하는 과외는 어떻게구하나요? 5 2014/08/12 1,744
408186 “명량”의 히트를 보며 우리 역사가 이렇게 전개되었더라면? 2 꺾은붓 2014/08/12 920
408185 프로포폴 중독되는 이유가 뭐죠? 좋은것도 모르겠던데 3 프로포폴 2014/08/12 3,649
408184 모임에서 한살 많은데..학교를 같이 다녔을 경우.. 19 ... 2014/08/12 2,631
408183 헐...대문이 다 이지아 글 로 도배 됬네요 5 ... 2014/08/12 1,336
408182 황당-방금 일본찬양글 4 황당 2014/08/12 961
408181 교황방문으로 광화문 통제한다는데 유민아버님은? 6 특별법촉구 2014/08/12 1,433
408180 수지 엘지빌리지 어떤가요? 8 제제 2014/08/12 7,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