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에 사는 시누

며느리 조회수 : 4,435
작성일 : 2014-07-09 20:11:30
시누가 이혼해서 아이 둘데리고 한푼없이 시댁에서

삽니다

시누 남편이랑은 소식 끊기고 아무런 지원 못받구요

시댁도 두분 소일하면서 두분은 충분히 생활 가능 하셨는데

시누 가족 같이 살면서 두아이들까지 시댁에서 다 뒷바라지 해주네요

시누는 마땅한 직업 없구요 알바 정도해서 100만원 조금

넘게 버는데 버는것 보다 애들 밑에 들어 가는게 더 많으니

시댁에선 감당이 안되나 보네요

아들보고 용돈 좀 달라 하시는데

부모님 쓰시는게 아니라 그 돈이 어디로 들어갈지 뻔히

아니 드리고 싶지 않네요

저희도 넉넉한편 아니고

우리도 안먹고 애들 학원 안보내고 보내는 돈인데..

답답하네요

IP : 219.254.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9 8:20 PM (211.237.xxx.35)

    남편분 의견 물어보세요.
    뭐 많은 돈은 못보내드려도 생활비도 아니고 용돈이라면 조금 보내드릴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시누가 노는것도 아니고 일하고있고, 노인분들도 일하고 계시다면
    정말 어쩔수 없는 형편인거잖아요.
    시누나 시부모님이 놀면서 헤프게 쓰는게 아니라면, 성의는 보여주시는게...

  • 2. //
    '14.7.9 8:23 PM (1.252.xxx.108)

    한부모가정지원이 있는 걸로 알아요.
    동사무소에 알아볼수있게 안내해드리세요.
    정말 재산이 없고 미성년자녀가 있으면
    여러가지 지원이 있는걸로 알아요...
    시어른 용돈은 얼마든지 드릴 수있는 것이지만
    시누가족이 함께 생활 한다는 것이 그러하네요.
    하지만 너무 티나게는 하지마시기를
    사람이 그것도 가까운 남편가족이 어려울때
    궂이 맘아프게 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은 아닌것 같아요.

  • 3. 그게
    '14.7.9 8:27 PM (211.207.xxx.203)

    속상하시겠지만요, 시누 가족이 살기 때문에 시댁 어르신들이 더 기운내서 열심히 사시는 걸 수도 있어요.
    이혼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꼬맹이 둘이 들어와 살면 좀더 활력이 되거든요.
    못마땅하셔도 남편과 잘 협상해 보세요.
    정서적으로 님과 님아이에게만 집중되어 있고 의존하는것보다는 돈 약간 드리는 현상황이 나을 수도 있고요.

  • 4. 우리집
    '14.7.9 8:29 PM (116.126.xxx.26)

    얘긴줄알고 ᆢ 어쩜 상황이똑같네요 고스란히 피해는 다른자식이보게되요 근데 전혀미안함없고 오히려큰소리친다는~~

  • 5. 며느리
    '14.7.9 8:38 PM (219.254.xxx.40)

    네 ..시누도 시어른도 좋으신 분이세요
    근데 ...
    시댁에 가서 보면 조카들은 울 애들이 못하는거 다하고 사네요
    우리는 미래를 생각해서 저희 노후나 애들 미래를 걱정해서 덜 먹고 학원도 하나라도 줄이고 그렇게 생활하는데..

  • 6. 점넷
    '14.7.9 8:44 PM (122.36.xxx.73)

    애들한테 들어가는 돈 좀 줄이고 먹고 살라고 하세요...할거 다하고 오빠한테 돈달라고 손벌리는건 말도 안되는거죠.그리고 진짜 한부모 가정은 임대아파트도 쉽게 내즐거에요.그러니 동사무소가서 그런거 알아보고 임대아파트 빌려서 친정부모님까지 같이 모시고 살면서 지금 부모님 집 월세주면 어느정도 보탬이 되겠네요.남한테 손벌릴 생각말고 이렇게 나라에서 주는 혜택이나 먼저 챙기면 좋을텐데..

  • 7. ㅇㄹ
    '14.7.9 9:02 PM (211.237.xxx.35)

    월 백만원 벌어서 조카들이 하고싶은거 다해줘봤자 얼마나 해주겠어요.
    그리고 원글님네처럼 노후대비 이런거 거의 못하고 있을겁니다.
    그러니 조카들은 원글님네 애들이 못하는거 다하고있다 이런식의 비교는 하지 마세요.
    백만원 남짓 벌어서 못하는거 다 해주는게 아마 아빠없이 키운다는 컴플렉스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해주고싶은 마음이 있을겁니다.

  • 8. ㅇㅇ
    '14.7.9 11:53 PM (61.254.xxx.206)

    월백만원에 시어른들이 버시는 돈까지 보태서 아이들 사교육시키나보죠.
    용돈 드리지 말고, 그럴 돈 있으면 저축하세요.
    나중에 시어른들 병원비도 님들 차지겠네요. 그 목적으로 따로 돈 모으는게 낫겠어요

  • 9. 이제까지는
    '14.7.10 3:32 AM (39.118.xxx.151)

    시부모님들이 당신들 수입으로 사신 것 같은데
    딸 손자가 있으니 그것만으로는 힘드신 것 같네요
    안드리면 어떻게든 수입 안에서 사시겠죠
    그런데 시누가 백만원밖에 못버는데 어떻게 심지어 원글님 아이들보다 더 잘하고 산다고 생각하시는지?
    시부모님이 도와줘서 원글님 애들보다 잘산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그러지마세요
    그래도 형제간인데 어려운 일 당한 사람한테
    우리 형편이 안되서 못도와주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비교하고 싫은 소리하는거 안좋아보여요
    그리고 시누가 시집에 사는걸 아쩌겠어요.
    좋으나 싫으나 자기 부모님 집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60 정청래 대표님!!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1 나름 독립투.. 10:33:15 71
1803959 트레이닝바지 면이 많은게 더 예쁜가요? 나잉요 10:28:17 63
1803958 바이든의 네타냐후에 대한 평가 5 10:26:53 370
1803957 성욕을 못참겠다는 지인 왈 11 ... 10:25:46 645
1803956 생리통 진통제 조언 좀 1 힘든날 10:24:20 71
1803955 비빔밥 재료좀 봐주세요 4 ㅇㅇ 10:23:56 151
1803954 센스가 부족한 사람은 개선 되기 어렵나요?? 13 ㅡㅡ 10:19:22 370
1803953 부란 우리가 갈망하는 것을 소유하는 것이다 루소 10:17:27 156
1803952 어쩌다가 17000보 된 사정 5 다리야 10:15:46 617
1803951 다이애나 왕세자비 정말 인간적이 었네요. 6 다이애나 10:14:56 746
1803950 달걀 잘깨는법은? 5 えぐ 10:13:22 279
1803949 주식앱에 평균단가요 4 ... 10:11:43 254
1803948 이천 여주쪽 카페나 꽃구경 할만한곳 있을까요 3 ᆢㆍㆍ 10:10:47 151
1803947 주유 하셨나요 6 ㆍㆍ 10:10:38 513
1803946 맛없는 고추장에 넣을거 있을까요 3 ... 10:09:56 152
1803945 우와. 파전 해드세요. 7 친정엄마 10:07:22 987
1803944 캐리어 범인, 지적장애에 조현정동장애 병력까지 ..... 10:03:25 575
1803943 할일이 산더미인데 아무것도 하기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ㅇㅅㅅ 09:58:43 502
1803942 대통령만 일하고 정부 인사들이 일을 못하나봐요. 환장하겠네. 9 .. 09:57:25 750
1803941 최상의 날씨에 강릉 다녀왔어요 5 .. 09:54:40 516
1803940 빚더미 오른 韓…어느새 6500조 넘었다 [데이터로 보는 세상].. 18 ........ 09:53:11 702
1803939 웹소설을 쓰고 싶어요. 3 --- 09:50:50 367
1803938 호르무즈 계속 막은 이란…"하루 통과 10여척으로 제한.. 9 ㅇㅇ 09:49:27 1,106
1803937 벚꽃은 가고 튤립 보러 서울숲, 꽃보다 밥이 우선인 사람들이라 .. 5 꽃보다 밥 09:47:31 754
1803936 이러다 김건희 1년뒤에 나오는거 아닌가요 4 ㄴㄴ 09:44:50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