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혜경이를 기억해주세요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4-07-09 12:35:20
http://m.hani.co.kr/arti/society/area/646093.html

꿈많고 설레였을 그 청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IP : 1.229.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9 12:43 PM (122.32.xxx.129)

    아..긍아..ㅠㅠ

  • 2. .....
    '14.7.9 12:47 PM (123.140.xxx.27)

    그냥
    눈물만........

  • 3. ....
    '14.7.9 12:53 PM (110.13.xxx.116)

    먹먹합니다... 긍아 하늘에서 편안하길...

  • 4. ...
    '14.7.9 1:16 PM (59.15.xxx.61)

    그만한 딸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할 말이 없구나...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 5. ..
    '14.7.9 1:27 PM (115.136.xxx.176)

    언니 꿈에 나타나 하늘에서 지켜보겠다고 했다는 혜경이..혜경이와 친구들을 위해서 반드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고 아프고 억울한 마음 조금이라도 풀어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혜경학생, 평온하게 안식하며 가족분들께 위로를 주세요...

  • 6. ㄹㅁ
    '14.7.9 1:47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30분 넘는 등교길을 걸어 다닌 착한딸...
    엄마 아빠께 꼭 효도하겠다는
    착한 혜경이가...
    이젠 그곳에서 평안하길...

  • 7. 긍아
    '14.7.9 2:06 PM (182.228.xxx.29)

    아름다운 아이야
    목놓아 불러 보마
    뜨거운 여름 태풍이 지나가거든 얼른 소풍 끝내고 우리 곁으로 나오렴
    너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세상에 보여주려마

  • 8. 호수
    '14.7.9 2:11 PM (203.226.xxx.16)

    긴머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꿈이었던 혜경아 긍아..
    너의 꿈을 지켜주지 못한 이나라의 못난 어른이어서 할말이 없구나

  • 9. 긍아
    '14.7.9 8:00 PM (118.223.xxx.109)

    이렇게 예쁜 너를 보내야만했던 엄마 아빠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셨을까
    눈물만 흘리는 내가 미안하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38 고객확인의무 재이행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 주식 09:36:10 2
1771837 핸드폰 한참 충전하고 보니 ... 09:35:03 25
1771836 만원짜리 지폐가 크기가 다를 수 있나요 발맛사지 09:33:42 33
1771835 택시 어떻게 불러요? 1 택시 09:30:14 94
1771834 정승제 강사 스테이크 해먹었는데맛있어요 1 09:27:47 244
1771833 김만배 5700억·남욱 1000억 대장동 돈 고스란히 챙겨… .. 3 .. 09:26:12 193
1771832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 벌금 90만원 확정…의원직 유지 국짐쓰레기 09:26:09 66
1771831 대장동 항소, 자정 7분 전 최종 불허 지시 받아 7 ... 09:22:43 270
1771830 언론이 진짜 국민을 호구로 아네요 1 보니까 09:21:10 368
1771829 주식 팔고 난 뒤 오를때 마음 다스리기 ㅎㅎ 5 ㅇㅇ 09:20:30 404
1771828 위고비 끊고 7주 ㅇㅇ 09:19:49 312
1771827 전 트레이더스에서 계산안한 빵 먹는 분들도 봤어요 9 .. 09:17:38 475
1771826 오늘은 주식이야기가 없네요 6 f 09:16:12 462
1771825 동치미 하려고 절인무 씻어놓고 잠들어서 ㅠ 2 부자되다 09:07:21 461
1771824 전세 갱신 계약서 셀프작성 문의 3 ... 09:01:41 129
1771823 치매 엄마랑 여행 괜찮을까요? 5 . . 08:59:06 551
1771822 오늘 아이가 면접보러 갑니다. 6 ... 08:55:54 601
1771821 김동률 표절도 충격이네요 13 충격 08:53:15 2,148
1771820 바지 문의 ㅇㅇ 08:46:58 125
1771819 막스마라 마누엘라 1 womani.. 08:40:13 383
1771818 동태포 얼마 전부터 냉장실에서 해동하면 좋을까요 3 동태 08:39:16 310
1771817 옆집에서 아기 백일이라고 떡을 돌리셨어요. 33 여유여우 08:36:22 2,505
1771816 어제 가족단위나들이 많이들 하셨나봐요. 1 ㅣㅣ 08:35:34 589
1771815 [단독] 권성동의 필리핀 사업 압박 담긴 기재부 기밀 문서 나왔.. 3 무기징역가즈.. 08:34:33 960
1771814 서울 집값이 미쳤어요…"시총 무려 1800조 첫 돌파&.. 21 ... 08:25:28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