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영어 과외 시키려고 하는데요..

과외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4-07-08 16:48:17
중1이고 영어과외는 처음 받아봐요 .. 지역카페에 글올리니 연락은 많이 오는데요 선생님의 학력을 물어보는게 참 어렵네요.. 학교를 직선적으로 물어 보자니.. 경력을 물어보면 자격증과 과외선생 경력을 말하는 분이 많아요.. 
자 여기서 여러분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요? 
1.학교는 스카이 나왔는데 전공은 영어가 아니고 과외 경력은 긴 선생님 (영수다하신데요) 
2. 학교는 말씀없고 캐나다에서 tesol 학위 받은 경력 오래된 선생님 
3. 인서울 중위권대학에 영어전공인 경력 오래된 선생님이예요 
모두 7년 이상 하신 분들이예요 
그리고 상담받을 때 서류 말씀드리면 너무 무례한 요구 일까요? 
다른 분들은 그냥 믿고 하시나요? 

IP : 
IP : 223.62.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8 4:49 PM (116.125.xxx.180)

    33333333

  • 2. 반디나무
    '14.7.8 4:51 PM (116.33.xxx.68)

    저도 3번이에요

  • 3. 에우마이오스
    '14.7.8 5:02 PM (59.12.xxx.174) - 삭제된댓글

    내신성적과 수능을 위해 하는 거라면 문장분석을 할 수 있는 문법을 익혀야 합니다.
    공부하는 목차가 중요합니다.
    교재의 목차가 어떻든 간에
    품사, 문장성분, 5형식, 준동사(동명사, 투부정사, 분사), 서술어(시제, 수동태, 조동사), 종속절(명사절, 관계사절, 부사절)
    이 순서대로 문법을 익히면 스스로 문장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그 이후부터는
    혼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영어가 가장 쉬운 과목이 될 것입니다.

  • 4. ㅇㅇ
    '14.7.8 5:12 PM (39.7.xxx.107)

    위에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 5. 당연히 3번...
    '14.7.8 5:12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2번은 추천 안 해요. 외국 tesol 따는 거 어렵지 않고 실력 제각각입니다. 1번도 중학생이면 나쁘지 않아 보여요. 하지만 영문과 전공은 어느 학교나 상당히 빡세고 인서울 중위권이면 영어는 더 잘 봐 주실 듯 해요.

  • 6. 영어만큼
    '14.7.8 5:16 PM (118.32.xxx.103)

    학교 간판이랑 상관없는 과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3 수능쪽에서 연 수십억 ~백억씩 번다는 소위 일타 강사라 불리는 사람들봐도 영어쪽이 다른 과목에 비해 유난히 학교 간판이 다양하더라구요. 심지어 그렇게 잘나감에도 불구하고 대학 간판이 인서울도 안되는 강사들도 있구요.

    다들 한번쯤 봤을만한 토익만봐도 요즘 토익 강사들 중에 제일 잘나간다는 유수연씨.... 이름들으면 이게 서울에 있는 대학인지, 수도권에는 있는 대학인지조차 알 수 없는 대학 나오셨지만 이젠 따로 자기 이름 걸고 학원차려서 떼돈 버시잖아요.

  • 7. 에우마이오스
    '14.7.8 5:23 PM (59.12.xxx.174) - 삭제된댓글

    ㅇㅇ님 제 얘기가 말도 안 되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 8. 영어교육 전공자가 제일 좋고
    '14.7.8 6:03 PM (222.119.xxx.225)

    학생보단 전문과외가 좋지요
    테솔이며 해외대학 학력이 제일 믿을바 못되요 그리고 국영수 다한다는 교사는 비추에요
    한과목도 제대로 가르치기 얼마나 힘든데..가끔 영수과외 같은사람한테 시키는 분들 보면 결국 효과도 별로 못보더군요

  • 9. ..
    '14.7.8 7:38 PM (118.221.xxx.62)

    저도 3 번요
    영수 같이 하는건 절대로 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060 어디까지 가야... 2 산우 2014/08/08 1,288
407059 갤럭시 5 동영상 알려주세요 갤럭시 2014/08/08 937
407058 충동적으로 돈 쓰는 버릇 3 폭식 2014/08/08 2,645
407057 이불보는 어떤 원단이 좋은건가요? 1 미리감사 2014/08/08 1,429
407056 엄마가 뒷담화가 있어요. 6 엄마가 2014/08/08 2,773
407055 !!!!긴급속보!!!고 박수현 군이 떠나며 남긴 잠수함 영상 49 닥시러 2014/08/08 21,717
407054 집단폭행은 이유없이 봐주면 안되지않나요? 2 2014/08/08 761
407053 식기세척기 지멘스랑 동양매직 뭘로살까요? 8 후리지아 2014/08/08 3,174
407052 정의당 응원합니다!! 7 .... 2014/08/08 1,266
407051 집에서 운동으로 살빼려는데 다이어트비디오 추천해 주세요 2 다케시즘 2014/08/08 1,428
407050 머릿속 90프로가 먹는생각 6 ㅜㅜ 2014/08/08 1,783
407049 대법관 아들도 자살하는 사회라는게 슬프네요 26 ... 2014/08/08 12,742
407048 저의 초능력이 대단히 놀라워요 6 루비 2014/08/08 3,218
407047 여자의 적 - 부제 - 이런내가 싫다. 4 유치 2014/08/08 1,340
407046 대한민국의 방송 언론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5 화나 2014/08/08 998
407045 아이허브 주문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요. 4 ㄹㄹㄹㄹ 2014/08/08 1,723
407044 요즘 스마트폰 어떤게 좋은가요? 3 춥네 2014/08/08 1,655
407043 엄마가 완전 애기가 된거 같아요. 6 sa 2014/08/08 3,209
407042 모바일 화면으로 보는법 좀 알려주세요 1 문의 2014/08/08 956
407041 재방송) 음악 들으며 82 하든지 말든지 6 건너 마을 .. 2014/08/08 1,178
407040 식혜가 시큼해요 1 2014/08/08 1,374
407039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 토크(8.8) - 윗사람만 모르는 '일촉.. lowsim.. 2014/08/08 1,090
407038 비정상회담에 나온 노래 궁금해요(영상있음) 6 알려주세요 2014/08/08 2,178
407037 이사가면서 헌 장농을 근처 지인에게 주고가려는데 14 이사 2014/08/08 4,808
407036 깐깐하고 엄격한 남자는 여자친구 사귈때? 1 ... 2014/08/08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