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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데렐라 타령 좀 그만 하이죠 한심해라

한심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4-07-07 22:47:35
오늘 종일 본인은 쥐뿔도 없이 부자나 전문직이랑 결혼한 신데렐라 글 줄기차게 올라오네요.

이런글 좀 그만 보고 싶어요.

우리나라 여자들 수준인지 82여자들 수준인지 허구한 날 신데렐라 타령

자기 힘으로 인생 개척하는 여자들 욕먹이는 저런 여자들 때문에 남녀평등은 멀었고 시월드는 건재하죠.
IP : 223.6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7 10:51 PM (39.121.xxx.193)

    이러면서 양성평등 외치는 여자들 정말 부끄러워요.
    남자가 조건따지면 속물이라 욕하고..
    신데렐라는 사랑해서 결혼하니 괜찮고..
    어휴~~~제발 좀...

  • 2. ..
    '14.7.7 10:54 PM (121.88.xxx.35)

    완전 동감..조건 따지며 시집을 잘갔네마네..전문직과 수준이 어쩌구저쩌구..진짜 지겨워요..우리나라 수준이 이런가봐요ㅠ

  • 3. 남자는 무슨
    '14.7.7 10:56 PM (39.7.xxx.174)

    맨날 난 평등하게 시집오고 요즘 누가 남자가 집해오냐
    난 친정에서 집해줬다는 82회원 말이 공허한 말이죠
    남녀평등 가로 막는건 남자가 아니라 덕볼려는 여자가
    때문인듯해요

  • 4. ㅋㅋㅋ
    '14.7.7 10:59 PM (110.13.xxx.236)

    너무 웃긴 게
    다들 본인이 전문직인 사람 하나 없고ㅋㅋㅋㅋ
    남편 의사고 가족 의사인 게 마치 내가 의사인 것 마냥 피의 쉴드ㅋㅋㅋ
    죽자고 전문직 깎아내리는 사람도 애잔ㅋㅋㅋ
    결국 전문직 싸움에 달린 엄청난 댓글 중에 본인이 의사인 사람은 한명도 없고 근데 싸움은 피터지고ㅋㅋ

    다들 현실은 거기서 거기인 여자들이 허구한 날
    남자가 전문직이니 신데렐라니 한심함ㅋㅋ어차피 이제 그런 글 읽지도 않지만 그런 글들이 하도 많아서 댓글이 눈에 보임ㅋ

  • 5. 웃겨
    '14.7.7 11:03 PM (203.226.xxx.165)

    아까 지워진 신데렐라 글 읽었는데ㅋㅋ넘 웃겨서ㅋㅋ지인 중에 신데렐라가 된 여자가 왜 신데렐라가 됐는지 진지하게 분석하고 자빠졌어ㅋㅋㅋㅋㅋ그럴 시간에 외모나 가꾸고 공부나 더 하지ㅋㅋㅋ

  • 6. ...
    '14.7.7 11:08 PM (182.219.xxx.12)

    어쩌다가 친정이 넉넉해서 결혼할때 몇억짜리 집 해주신 사연 있으면 욕댓글 엄청나요. 뭐가 하자가 있음이 분명하다는둥, 누가 딸 결혼하는데 몇억을 해주냐는둥, 악악대는거 장난아니죠. 아니, 친정이 부유해서 그렇다니깐 참나ㅋㅋㅋ
    여자는 자고로 남자한테 돈을 받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는데 감히 그 질서를 역행하는 자가 나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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