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가 먹먹한 이유?

먹먹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14-07-07 09:42:55
사십대 후반이고요.. 평생 저질체력이었는데 최근에 일을 하게 되었어요.
파트타임이지만 안하던 일을 하니 몸이 여기저기 힘든데.. 귀가 먹먹한 거예요.
비행기 이륙할때 그런거처럼.. 그런데 그렇게 귀가 먹먹한 상태가 꽤 지속된다는 거예요..
물론 심하면 병원 가야겠지만 아직 그럴 정도는 아닌것 같고..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아지는지.
IP : 222.106.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
    '14.7.7 9:57 AM (182.227.xxx.225)

    과로, 스트레스가 많으면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저도 그래요.
    푸욱...쉬면 좋아질 거예요.

  • 2. 맘편한게 제일
    '14.7.7 10:44 AM (222.64.xxx.212)

    아마 중의염 같은데요 .
    이비인후과 얼른 가세요.
    사람들은 자기들한테만 관심있는데 주위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
    완벽한이는 세상에 없슴다~~

  • 3. 일일호일
    '14.7.7 1:44 PM (124.80.xxx.233)

    돌발성 난청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면연력 저하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빨리가셔서 정확한 진단 받으시고 치료하세요.
    귀 치료는 시간이 중요합니다.(늦으면 치료 기간이 길어거나 반복적인 증상이 계속 나타납니다.)

  • 4. ,,,
    '14.7.7 5:11 PM (203.229.xxx.62)

    몸이 견딜수 없는 한계점에 다다르면 나타나는 신호예요.
    영양 부족이나 잠이 부족하거나 극도로 피곤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쓰가 많거나
    면역력이 저하 되거나 뇌의 혈류가 잘 돌지 않거나 건강의 적신호로 생각 하세요.
    그냥 놔두면 난청이 오면서 이병 저병 막 발명 해요.
    우선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해 보시고
    한의원에서 원기 보하는 보약으로 두제 연달아 드세요.
    간이나 신장 나쁘시면 한약 드시면 안되구요.
    간단한 건강 검진이라도 받아 보세요.
    모르고 그냥 놔두었더니 대상포진 오고(등에 와서 눈으로는 안 보이고 담인줄 알고
    파스 붙이고 감기 몸살인줄 알고 감기약 지어 먹고 했어요.)
    난청 오고 치아가 다 아프고 시려서 치과 가면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어요.
    그냥 푹 쉬고 내 몸 내가 위하고 떠 받드세요.
    그동안 너무 내 몸을 사랑하지 않아서 그래요.

  • 5. .....
    '14.7.7 6:15 PM (222.232.xxx.47)

    우연인지 오미자 진하게 서너번 우려먹고 나았어요.제경우는 먹먹한 증상이 중이염이었어요.빨리 이비인후과 가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293 낙랑공주와 호동왕자가 역사적인 실존 인물일까요? 7 .. 2014/08/10 2,504
407292 보험 많이 하지 말고 그릇도 많이 사지 마세요 61 베스트 2014/08/10 20,847
407291 에휴~!!! 일본산케이 이어 중국마져.ㅜㅜㅜㅜ 5 닥시러 2014/08/10 3,540
407290 초5 남아 조언해주세요. 선배맘들.... 2 ... 2014/08/10 1,490
407289 님포매니악볼륨2 종영되었는지요? 3 2014/08/10 1,457
407288 아파트 수리 해 보신분 견적 괜찮은지 한번 검사좀 해주셔요 4 그것이알고싶.. 2014/08/10 2,374
407287 파마, 염색으로 머릿결이 너무 상했어요... 4 행복찾기 2014/08/10 2,962
407286 그것이알고싶다..다른 사이트서 보니 그 여자 부모가 경찰이라던데.. 27 슬픔 2014/08/10 15,020
407285 "눈물이란" 여자의 최고의 무기...... 3 닥시러 2014/08/10 1,672
407284 "입양아가 죽어버리면 어떡하나요?" 요래 올라.. 29 이런.. 2014/08/10 13,985
407283 그것이 알고싶다의 여자 진료기록을... 9 싸이코 참 .. 2014/08/10 5,016
407282 동서랑 저랑 세탁기에 같이 돌리면? 13 토깽이 2014/08/10 4,263
407281 아르미안의네딸들 보셨던님들??? 21 수아레 2014/08/10 4,444
407280 은평구 진관사라는 절 1 2014/08/10 2,699
407279 그알) 옴말고도 머리욕창보면 답나오죠 22 자유 2014/08/10 12,365
407278 개는? 계는? 게는? 10 국어 2014/08/10 2,624
407277 사주 보시는분 계실까요? 3 인생 2014/08/10 1,595
407276 그것이알고 싶다..입양이 더 엄격해져야하는건지 18 무서워 2014/08/10 4,098
407275 제주 서귀포 칼 호텔부페 7 좋나요? 2014/08/10 4,479
407274 안영미 글루텐프리 광고 너무 천박해요 9 ... 2014/08/10 5,479
407273 아주작고 가려운 발진이 드문드문 나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6 하핳 2014/08/09 2,073
407272 영화 명량 멋있고 웅장하네요 4 명량 2014/08/09 1,539
407271 생리때 생리대 한통 다 쓰시나요? 3 ... 2014/08/09 2,519
407270 아래 명상 글 읽다가 궁금해 졌어요 5 명상 2014/08/09 1,839
407269 참 진짜 세상엔 별별싸이코들 많은것같아요 11 무서운세상 2014/08/09 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