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드실때 ..다들 면발을 한번 데쳐내고 드세요 ?

쇼리 조회수 : 4,590
작성일 : 2014-07-06 18:54:50

전 이제 그냥 습관이 되서..그렇게 먹는데요..

 

면발 데치고 나면 ..누런 기름 국물이 나오잖아요..그거 확 따라낼때 왠지 ..희열감 ㅡ.ㅡ

 

그렇게 데쳐내고 먹으면 칼로리는 얼마정도나 ...줄어들까요 .

IP : 211.199.xxx.2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7.6 6:56 PM (116.36.xxx.88)

    한 100kcal 줄어들듯

  • 2. 흐미
    '14.7.6 6:58 PM (183.97.xxx.209)

    어찌 그리 심한 말을...
    라면은 그 누리끼한 기름끼가 진리 아니던가요?^^;

  • 3. 흐르는물7
    '14.7.6 7:06 PM (180.66.xxx.172)

    저도 한번인가 해봤는데 맛이 안나더라구요.

  • 4.
    '14.7.6 7:07 PM (211.36.xxx.149)

    전 라면 끓여다가 찬물담은 앞접시에 덜어먹어요 .ㅋㅋ 남들은 무슨맛으로 먹냐하는데 전 꼬들하고 라면맛도나고 넘 맛있더라구요 ㅡㅜ

  • 5. 간단하게 먹자고
    '14.7.6 7:16 PM (180.65.xxx.29)

    하는건데 냄비 둘 나오고 귀찮아요

  • 6. 한참
    '14.7.6 7:24 PM (125.178.xxx.54)

    식이조절할 때 트레이너가 그런 방법 알려주긴 했는데,
    전 한 번 해보고 귀찮아서 그냥 먹어요.
    맛이 정말 심심해지더군요.

  • 7.
    '14.7.6 7:33 PM (116.125.xxx.180)

    아니요
    그렇게먹으면맛없더라구요

  • 8. ....
    '14.7.6 7:40 PM (121.140.xxx.215)

    조금 귀찮긴 해도 그렇게 먹으면 맛이 깔끔해요~
    그리고..심리적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ㅋ

  • 9. ㅇㅇㅇ
    '14.7.6 7:56 PM (1.236.xxx.206)

    그럴거면 전 라면 안 먹어요.
    라면은 사실 아무것도 안 넣고 끊여야 진자 맛있어요.

  • 10. ...
    '14.7.6 8:30 PM (61.253.xxx.22)

    왠만하면 안튀긴 면 사요..애들은 신라면에 열광하지만...

  • 11. ㄹㄹ
    '14.7.6 8:39 PM (218.239.xxx.29)

    라면 먹을 자격이없네요
    라면에 대한 모독입니다
    국수를 삶아 드세요

  • 12. 존심
    '14.7.6 11:04 PM (175.210.xxx.133)

    어찌 그리 심한 말을...
    라면은 그 누리끼한 기름끼가 진리 아니던가요?^^;222222222222222

  • 13. 저도
    '14.7.6 11:24 PM (220.76.xxx.23)

    한번끓여 헹궈먹어요ㅋ
    냄비 2개 귀찮어서 체에 면 받치고 냄비 휭 헹궈 다시끓여요 ㅎㅎ
    그 버리는물 얼마나 기름진지ㅠㅠ
    겨울에 그 물 기름 굳어있는거 본 뒤론 그냥 못먹겠더라구요ㅋ 남편이 끓일땐 그냥끓이는데 훨씬 맛나긴 합디다ㅋㅋ

  • 14. ..
    '14.7.7 12:12 AM (175.223.xxx.163)

    라면에 대한 모독2222 ㅋㅋㅋ
    정말 이러는 분들이 있군요..신기방기 ㅎㅎ 구찮게 어찌 그짓을.. 글고 무슨 위안을 얻겠다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기름기? 칼로리? 먄날 라면 먹는 것도 아닐테고 그거 좀 줄이겠다고..아예 안 먹고 말지..

  • 15. ㅁㅁ
    '14.7.7 4:05 AM (125.152.xxx.215)

    저러려면 그냥 소면 깨끗하게 삶아서 드세요.
    칼로리가 얼마나 줄어들어봤자 고칼로리 저영양 고나트륨 고탄수화물 음식일 뿐이구요
    라면이란 간편하게 조리한다는게 장점의 80%가 넘는데
    그걸 포기하려면 차라리 야채스틱 씹는 편이 합리적 선택인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045 영어 스피킹 실력 늘리는데 도움되는것 좀 알려주세요 4 초등아이 2014/08/03 2,860
405044 부침개가 찐득찐득해요 6 모모 2014/08/03 2,901
405043 82 크리스챤님들에게 도움에 대해서 묻고 싶어요 7 사랑은 2014/08/03 853
405042 캐리비안베이 5 필요한거요 2014/08/03 1,881
405041 사람들은 죽을 때 정말 저승사자를 보게 되나요? 64 ㅇㅇ 2014/08/03 35,043
405040 청도 캠핑장 사고ㅠㅠ 27 청도... 2014/08/03 19,669
405039 이상한 악몽을 꿨어요 해석 좀 해주세요ㅠㅠ 1 ㅠㅠ 2014/08/03 1,233
405038 만화 추천해주세요 23 김치랑 2014/08/03 2,153
405037 소개남의 전여친이 연락을 한다네요 2 2014/08/03 2,079
405036 공허함, 쓸쓸함... .. 2014/08/03 1,537
405035 홈쇼핑서 좀전에 다이어트제품 구입했는데요 1 아구 2014/08/03 977
405034 '명량'은 스펙터클 오락 영화가 아니다 12 샬랄라 2014/08/03 2,661
405033 국내여행 일정좀 봐주세요 5 50대 여자.. 2014/08/03 1,821
405032 300중 75를 비상금으로 한다는데...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7 ... 2014/08/03 3,233
405031 겐조 토스터기 어떤가요? ㅇㅇ 2014/08/03 788
405030 시민 300명, 광화문서 음악회...유족들 "쓰러지면 .. 2 샬랄라 2014/08/03 2,356
405029 방학특강이 과연 아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일 될까요? 8 ... 2014/08/03 2,361
405028 개그맨 염*환 아내분이요 22 유후 2014/08/03 19,225
405027 일요일 아침 도서관, 좋아요 4 ^^ 2014/08/03 2,585
405026 고깃집 된장찌개 맛의비결 8 무지개 2014/08/03 6,138
405025 휴가를 가야하는데... 고민녀 2014/08/03 836
405024 힘들때 가슴에 새기는 말.. 좀 알려 주세요. 20 2014/08/03 3,742
405023 태풍온 와중에 제주도로 휴가 와있어요 ㅠ ㅠ 6 000 2014/08/03 3,123
405022 불고기감 양념은 했는데 찝찝 25 찝찝허네 2014/08/03 4,117
405021 어느 전교조선생님이셨나요? 5 꺾은붓 2014/08/03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