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외삼촌 아들의 둘째돌잔치

주말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14-07-06 17:03:00
신랑만 가라하면 안될까요
친척들이 안좋게 본다고 무조건 같이가야 한다네요
지금 신랑하고 싸워서 기분도별로고 일요일저녁 집에서 그냥 쉬고 싶네요
시부모님은 지방에 계셔서 안오시는데 시이모님 하고 시댁 친척들이 많아서 행사때마다 가야해서 피곤하네요
IP : 124.49.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자 벼슬
    '14.7.6 5:17 PM (122.128.xxx.172)

    시외삼촌 둘째 아들의 돌잔치라니....
    남편만 보내세요.
    그런 자리에 뭘 부부동반까지 합니까?

  • 2. 어휴
    '14.7.6 5:21 PM (122.36.xxx.73)

    사촌동생네 돌잔치하는데 가는것도 힘들더라구요.그런데 일요일저녁은 좀 심했다.........토요일 낮이나 일요일 낮이면 바람쐴겸 밥 한끼 먹는다하고 다녀오라 하겠구만.........걍 남편혼자 보내요..

  • 3.
    '14.7.6 5:42 PM (1.242.xxx.102)

    울며느리는 6명 시이모들이 자주모이는데 끼워달라고
    대충 모이는때 짐작하여 언제 모이냐고 이번엔 저도 끼워주세요 해요
    가끔 좋은곳 모임이면 올수 있는지 카톡 날리면 거의 비로옵니다
    며늘 아이 돌때 시이모들가족 25명정도 참석하여 물심양면 지원하고 끝나고 같은호텔 바에가서 뒤풀이도 시이모들 부담

  • 4. ..
    '14.7.6 5:45 PM (223.62.xxx.58)

    안가는걸 컨셉으로 굳히세요. 안가도 안온지도 몰라요 가도 왔나부다 자주보네 그런거고.. 대신 남편도 친정행사 좀 빠지게 해주시구요

  • 5. 시짜가
    '14.7.6 6:38 PM (175.223.xxx.59)

    문제가 아니라 이런건 집안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친정 외사촌 아기 돌잔치 남편이랑 저는가요

  • 6. 얼마나 가까운 관계인지...
    '14.7.6 7:09 PM (203.247.xxx.20)

    평소 외삼촌과 얼마나 가까운 관계였고, 소통이 있었는지로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흰 외삼촌과는 왕래가 있지만, 외사촌들과는 거의 연락 안 하고 지내기 때문에

    외사촌 결혼에만 갔었고, 돌잔치에는 부모님만 가시고 저흰 안 가거든요.

  • 7. 시외삼촌아들
    '14.7.6 7:10 PM (110.14.xxx.69)

    사촌 형제아닌가요?
    거길 안가나요?

    원글님 이모아들 둘째 돌단치 안가시나요?

  • 8. ??
    '14.7.6 9:25 PM (125.177.xxx.133)

    시외삼촌의 아들이면 남편 사촌이잖아요. 저희 부부는 사촌의 아이 돌잔치는 당연히 참석하는데..
    요즘에도 사촌, 외사촌을 구별하나요? 둘째 돌잔치라는게 조금 걸리지만 가까운 친척간이니 그것도 큰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고 그 사촌과 얼마나 가까운 사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왕래 거의 없는 남편의 사촌이라도 초대 받았다면 부부동반으로 참석해요.
    남편이 제 외사촌 아이 돌잔치에 가기 싫다는 이유로 혼자 가라고 하면 아주 기분 나쁠거 같은데..
    물론 남편과 냉전중이시라니 원글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 9. 이러다
    '14.7.6 11:10 PM (219.250.xxx.89)

    나중에는 결혼식도 몇다리 건너서는 아예
    참석안할것 같다

  • 10. 파란하늘보기
    '14.7.7 4:29 AM (218.39.xxx.132)

    둘째돌잔치까지 가나요
    사촌도 사촌나름이죠
    사촌이라도 왕래 잘 없는집도 있어요
    저희집이그런케이스요
    형제 엄청많고 친척 많아서
    돌잔치는
    거의 어른들만 참석해요
    결혼식도 아니고 무슨

  • 11. 리기
    '14.7.7 4:44 AM (121.148.xxx.6)

    사촌의 아이 돌잔치라면 저는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311 올해도 어김없이 휴가가.. 4 시누야 2014/07/07 1,751
396310 국정원 직원, 야당 청문회자료 '도촬' 적발 7 샬랄라 2014/07/07 1,195
396309 이사청소시..청소 전문 파출부 불러서 해보신분 계시나요? 9 파출부 2014/07/07 3,424
396308 요즘 종아리나 발에 쥐가 자주 나요 5 초록나무 2014/07/07 2,248
396307 한살림이나 나비한우 갈비찜 아세요? 1 인터넷구입 2014/07/07 2,317
396306 국회 청문회장에서 국정원 직원이 야당의원 감시 4 조작국가 2014/07/07 762
396305 튀김 어디다가 하세요? 7 튀김 2014/07/07 1,576
396304 고등되도 정신못차리는 아들 11 .. 2014/07/07 3,089
396303 본인 결혼 준비하면서 남들보고 결혼하지 말라는 여자 10 dm 2014/07/07 2,281
396302 연예인에게 빵 얻어 먹은 이야기,, 10 사랑소리 2014/07/07 4,401
396301 댄싱9. 김설진 13 달팽이114.. 2014/07/07 2,956
396300 박봄 후속 기사 9 ㅁㅁㄴㄴ 2014/07/07 3,035
396299 오늘 이병기·최양희 청문회 쟁점은…與 엄호, 野 공세 1 세우실 2014/07/07 655
396298 82님들이 좋아하는 팝송 좀 알려 주세요 2 나의 노래는.. 2014/07/07 853
396297 유경근 '심재철, 아직도 유가족 출입통제' 9 열불나 2014/07/07 1,177
396296 엔화 환전 지금 할까요? 더 떨어질까요? dhgod 2014/07/07 771
396295 이제 자게에 글을 자주 올리는게 가능한가요? 8 2014/07/07 892
396294 중고악기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2 함께걷는 2014/07/07 758
396293 to 부정사, it-to 용법의 의미상의 주어 설명 부탁드립니다.. 7 중학생 영어.. 2014/07/07 1,684
396292 밑에 대머리글 보니 대머리=성형 같네요 ㅡㅡ 2014/07/07 802
396291 개인과외 납세 1 힘든하루 2014/07/07 1,229
396290 레시피보면 간장물 끓이다가 부으라는데 2 .. 2014/07/07 1,128
396289 스마트폰에 요금제만 일반요금제로 하는것 가능한가요 6 mm 2014/07/07 1,299
396288 동양화 액자집 추천부탁드려요 1 그림 2014/07/07 771
396287 세월호 국정조사 지금 팩트 TV에서 하고 있는데 (mbc는 불참.. 2 국정조사 2014/07/07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