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아버지는 알고 계세요. 그런데 다른 친척분들에게 말은 안한 상태구요.
어 아이들 때문에 미루곤 있지만 그집안 식구들 보는거 너무 힘들어요.
시 아버지는 알고 계세요. 그런데 다른 친척분들에게 말은 안한 상태구요.
어 아이들 때문에 미루곤 있지만 그집안 식구들 보는거 너무 힘들어요.
이혼하세요 그런 고민말고
잘보이고 싶으면 가는거고
무시해도 괜찮으면 안가는거죠
시댁 재산이나 사회적 위치가 있으면 무시하기가 어렵죠
물론 안 가시면 마음이야 불편하겠지만 다른 이들 이목 생각해서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은 님 자신만 생각하세요.
안 옵디다 이혼장도장도 죽어도 안찍어 주면서도. 안옵디다
가고싶지 않으면 가지마세요.
이런글은 보통 본인이 가기 싫으니 올리는 글이죠.
가기 싫은 마음이야 인지상정이고요.
대신 그것에 대한 책임이나 데미지는 여기 댓글단 사람들이 아니고, 원글님이 지셔야 한다는것..
별거중에 뭐 그런 거 까지 신경을..님 없을 때도(결혼 전) 돌아갔고 알아서 잘 돌아갈테니 신경 끄심이..
나중에 혹 다시 합치게 되면 가면 되는 거죠 뭐..
별거중인데 왜 가나요
서로경조사 챙기는건 별거가아니죠
마음 가는 대로 하세요. 지금 그 마음에 가고싶지 않으시잖아요.
나중에 부부 관계가 좋아지면 그땐 또 그때가서 볼 일이고요.
이런걸 걱정하다니 ᆢ
이혼생각은 없으신듯
웬 말같지않은 소리를...
별거중에 무슨 제사, 명절을 챙겨요?
부부가 둘이 한집에 잘 살면서도 시댁엔 발걸음도 안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헤어질 맘도 없으시구만요
빨리 이혼 하실거면 안가시고,흐지부지 애들 핑계로 시간 끌거면 가세야죠
음..
이혼 하기 위한 별거라면 안갈거구요
이혼 하지 않기 위한 별거라면 갈 거 같네요..
아직 미련이 있으신가봐요....별거중이면 그냥 내버려두세요.나도 남편집 안가고 남편도 내 집 안오는데 무슨 시부모님집에 가시려고...
별거할때 시댁에 가는사람도 있고 안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는사람은 별거를 하곤있긴하지만 남편과 재결합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별거는 하더라도 이혼까진 생각하지않는 경우의..즉 남편한테 아직 미련이 남은경우이고 이혼이냐 계속 별거하는냐의 칼자루를 남편쪽이 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가는 사람은, 별거는하고 있지만 언제라도 이혼하자면 할수있다라며 여자쪽은 이혼하고 싶은데 남편쪽이 이혼을 망설여서 별거하면서 이혼을 유보하고 있는쪽들이 대부분이구요.
님은 어느쪽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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