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기싫은건 본인 몸에 안맞는거 아닐까요?

...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4-07-04 13:55:38

파프리카 먹었더니 얼굴에 광이 난다며  위해준다고 언니가 비싼걸 쥬스로 갈아다 앵겼는데

진짜 못먹겠네요.  속도 불편하고 머리까지 아파요.

제 몸에 안받으니까 이러는거겠죠?

저는 풀이란 풀은 다 잘먹는데 파프리카, 청경채는 진짜 싫어요.

IP : 119.197.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4 2:02 PM (221.151.xxx.76)

    저도살면서 그런거느껴요 나하고안맞는건 입도대기전에안댕겨요 걍 내몸이원한고 입이원하는거만조금씩먹어주고살려구요 요즘일일일식중이라
    부족한건 종합비타민으로채우지 그리생각합니다

  • 2. ㅇㅇ
    '14.7.4 2:02 PM (175.223.xxx.203)

    한의원 체질 검사후 보니
    금기식품이 평소 내가 싫어하던게
    많았어요

  • 3. ...
    '14.7.4 2:08 PM (119.197.xxx.132)

    점네개님 얘기듣고 빵터졌네요.
    파프리카 안먹는다구요.

  • 4. ..
    '14.7.4 3:01 PM (118.37.xxx.18)

    농약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그런식품 어느날은 괜찮은데.. 어느날은 원글님처럼 속이 불편하고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특히 포도같은 수입 과일 먹을 땐 그게 더 심해져서 과일이나 야채 자체보단 농약이 의심되긴 해요

  • 5.
    '14.7.4 3:09 PM (112.160.xxx.69)

    저도 어릴때 엄마가 겨울 시작하면 인삼을 엄청 달여서 물처럼 마시게했는데 그게 그렇게 싫어서 맨날 도망다니다가 엄청 혼났어요. 커서 알고보니 몸에 열이 많은 체질 ㅡㅡ.. 반면 오빠는 잘 마셔서 칭찬들었는데 오빠는 혈액순환 잘 안되서 손발이 찬 사람 ㅋㅋㅋ 요새오 엄마보면 가끔 그 얘기하며 원망하는데..암튼 몸에 안맞는건 입에서 안 받는 경우도 많은듯요.

  • 6. ...
    '14.7.4 3:48 PM (119.197.xxx.132)

    참 신기해요.

  • 7. 저도
    '14.7.4 4:45 PM (218.233.xxx.19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몸이 원해야 입에서 땡기는 것 같아요.

  • 8. ,,,
    '14.7.5 4:45 PM (203.229.xxx.62)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먹기 싫어도 억지로 먹다 보면 정말 먹기 싫어요.
    브로커리도 6-7년전에 먹기 시작해서 처음 한 두달은 잘 먹었는데
    몸에 아무리 좋다고 해도 먹기가 싫어요.
    양배추, 파프리카 다 그렇고요.
    해독쥬스도 그냥은 안 넘어가서 매실청 섞어 가는데 그만 먹고 싶어요.
    호박, 가지도 정말 열심히 먹었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 먹으면 넘어 가는데
    더 이상은 못 먹겠어요.
    입 짦은것도 아닌데 몸에 좋다는 건 안 받아서 고민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063 좋은 책 추천해주셨던 분... 5 좋은 책 2014/07/05 1,175
396062 글로벌 포스트, 세월호 잊지 않게 대중 가수가 나서다 3 뉴스프로 2014/07/05 1,263
396061 엑셀문의 2 미리맘 2014/07/05 748
396060 초5딸 스마트폰 어떤게 좋을까요? 9 2014/07/05 1,190
396059 여성용 트렁크팬티 있나요 8 나는 여자인.. 2014/07/05 5,389
396058 옥수수삶기 힘든가요 4 옥수수 2014/07/05 2,193
396057 누굴까요 6 알수없음 2014/07/05 1,391
396056 8월시드니여행 별로일까요?? 8 여행 2014/07/05 4,183
396055 극우논객과 족벌언론, '국가개조'의 대상들이다 3 샬랄라 2014/07/05 1,125
396054 내눈엔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한국의 조지클루니 3 한국의클루니.. 2014/07/05 1,920
396053 아침밥 굶고 다녔더니 빈혈이..ㅠㅠ 10 .. 2014/07/05 3,554
396052 보험관련 억울한일 당했어요 8 달개비 2014/07/05 2,469
396051 과외수업 어떻게 구하시나요? 레미 2014/07/05 1,053
396050 한여름에 핫팩 좋네요^ ^ 10 나나 2014/07/05 3,003
396049 온천출장 전문(?)日지방의원 통곡해명 유튜브 '강타' 5 ㅡㅡ? 2014/07/05 1,524
396048 개인회생 해보신 분... 3 살자 2014/07/05 2,007
396047 플라이트더스카이 사랑하시는분들 7 너무좋아요 2014/07/05 1,599
396046 두 개의 권력 - 남성과 여성의 차이 9 bradK 2014/07/05 2,360
396045 해경,사고 신고한 아이들 전화번호 알면서 나오라는 문자 안보내 .. 6 진실은 2014/07/05 2,286
396044 밑에 애낳으러 갔는데 밥먹으러간 남편글을 보니... 50 hime 2014/07/05 10,851
396043 우리가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세 가지 -(1)- 9 bradK 2014/07/05 3,358
396042 한국의 미래 예측한 영화..충격 2 블랙딜 2014/07/05 2,868
396041 교통사고 가해자가 무조건 자긴 인정못한다고하는데 어떻게 되는건가.. 8 교통사고 2014/07/05 1,970
396040 미국에서 걱정 없이 탄 음식 많이 35 드시나요? 2014/07/05 14,975
396039 미국에서 마트에서 물건구입시 뭐라합니까 7 게으름뱅이 2014/07/05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