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있는 집인데 벌레가 너무 많아요

dram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4-06-30 13:31:32
십년된 아파트 이사한지 한달 됐구요, 음식도 잘 안해먹고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버릴수가 없어서 냉동에 보관했다가 봉지에 다 차면ㅊ갖다 버리고있는데도 날파리가 너무 많아요
인터넷 찾아보고 식초물로 유인했더니 하루에 열 다섯마리정도 잡혔어요
아파트 베란다쪽이 찻길이라 먼지랑 소음땜에 베란다 문을 잘 열지 않는데 창틀에 하루살이 죽은게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아기가 있어서 속싸개랑 가재 삶아서 널었다가 개는데 거기에도 붙어 있길래 너무 걱정되요
세스코 불렀더니 뜨거운물 하수구에 자주 뿌리라고만 하고 가셨어요; 거기서 뭘 해줄수 없다는 식으로..
통계피 잘라서 곳곳에 두었구요. 또 뭘해야할까요?
아기랑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벌레땜에 스트레스가 되네요 도움 부탁드려요~
IP : 39.7.xxx.1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m용액
    '14.6.30 3:20 PM (183.99.xxx.252)

    사용해 보셧는지요?
    희석액으로 분무기에 담아 수시로 무걸레질 하구요
    화장실도 분무해 주세요
    초파리 싹 없어지데요

  • 2.
    '14.7.1 2:40 AM (58.236.xxx.151)

    하수구가 어떻게 생긴거죠? 뜨거운물 많이 뿌리라는걸로 봐서, 물을 잠기게 해서 냄새와 벌레가 못 올라오게 하는 '유가'가 아닌가요?
    하얀색 유가가 아니라면 유가로 하수구 교체를 함 해보세요.
    5만원이면 교체시공 할수있고요.바닥과 세면대 모두에 다 하시면 좋고요.
    근데,,창문에도 있다는걸로 봐서 밖에서도 들어온다는건데...방충망이 촘촘한게 아닌것 같은데. 방충망 지금껏보다 촘촘한걸로 바꾸시면 벌레 안들어옵니다.
    하수구와 방충망 다 경험담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908 김신영 울면서 방송했다는 글을 보니 예전에 모씨 이혼하고 생방하.. 2 현실이..... 2014/07/25 4,566
400907 여기 주부들을 위해 선거개념 설명해드릴께요. qq 2014/07/25 543
400906 노회찬 후보님 사무실 위치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4/07/25 734
400905 빨래돌렸더니 날씨가 참;;; 3 빨래 2014/07/25 1,665
400904 님들 ..가슴에 하나씩,있는 돌은 무엇인가요? 19 인생그런거 2014/07/25 4,857
400903 갤럭시윈과 갤3중에 뭐가 날까요? 3 ... 2014/07/25 1,151
400902 손석희씨를 청문회에 왜 부르나요 8 점입가경 2014/07/25 2,960
400901 시댁 제사에 혼자도 가시나요? 35 1234 2014/07/25 3,443
400900 며칠전 엠비씨에서 세월호관련 방영했던게 어떤 프로죠? 1 프로명 2014/07/25 622
400899 미사강변도시 어때요? 6 급해요 2014/07/25 3,037
400898 야당 의원 전원 청와대행...경찰 진행 막아서 6 속보 2014/07/25 1,347
400897 LA타임스, 한국은 여전히 상(喪)을 치르는 중 1 light7.. 2014/07/25 839
400896 울할머니 새벽바람에 은행에 달려갔네요,, 사랑소리 2014/07/25 2,010
400895 (혐오주의) 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47 방금.. 2014/07/25 21,163
400894 시어머니의 짜증 10 스트레스 2014/07/25 2,551
400893 상가 계약할때요 3 222 2014/07/25 982
400892 계*건설의 꼼수.. 어떻게하죠? 모델하우스와 다른 외벽 마감.... 9 soss 2014/07/25 2,252
400891 김무성 "부자들이 국내서 돈써주는게 애국행위 11 마니또 2014/07/25 2,064
400890 동작구주민님들,, 동작구 지인있으신님들 ,, 4 꼭,,노회찬.. 2014/07/25 767
400889 이제 국민이 결단할 때인 것 같다. 5 꺾은붓 2014/07/25 1,070
400888 여럿이 놀러가면 햇반보다 쌀을 사가는게 날까요?? 15 2014/07/25 2,260
400887 미국에 사시는 70 대 숙부님 선물 2 잠실 2014/07/25 922
400886 10시부터 1시까지 단전이라네요. 1 아파트 2014/07/25 1,114
400885 [잊지않겠습니다]경미한 주차사고 좀 봐주세요.. 17 dd 2014/07/25 1,630
400884 잠너무많이자고 오줌싸는 5살아이.. 7 ㅇㅇ 2014/07/25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