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측근, 금태섭 정신나간 놈이네요.

.. 조회수 : 12,838
작성일 : 2014-06-26 17:45:46

금태섭 대변인은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민주당의 현행 강령을 보면 5.18, 4.19를 비롯한 여러 사건이 나열돼 있다. 회고적으로 특정 사건을 나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사건들에 대한 것은 어떤 건 넣고 어떤 건 빼냐 이런 불필요한 논란이 있어서 넣지 말자는 게 기본 입장" 이라며 헌법 전문에 들어가 있는 4.19혁명까지 정강정책에서 삭제할 것을 주장했다. 

올초 3월에 한 발언인데 논란이 일자 입장을 번복하긴 했어요. 그러나 저런 발언은 상당수 야권지지자들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일수 있죠. "전략적으로 애매모호한 발언" 을 한것이란 옹호론도 있긴 한데 그런 식이면 문창극이나 이자스민의 친일발언도 옹호될 수 있습니다. 

역사는 전략적으로 필요에 따라 수시로 뒤틀어버리는 그런 허드렛것이 아닙니다. 역사는 정치의 상위개념입니다. 과거역사를 정확히 해석하고, 현재역사를 바르게 만들어나가고, 미래역사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것이 정치니까요.

정치판에서 퇴출시켜야 할 정신나간 놈이네요.
IP : 116.37.xxx.19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6.26 5:51 PM (116.37.xxx.191)

    5.18은 논란이 많아 정치득표에 유리하지 않으니 스킵하자고 하고, 이런 부분을 지적하면 쌈판을 벌리는 건가요? 그냥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기만 하면 돼고 정치나 외교에 유리하지 않으면 위안부문제도 덮고 가고 5.18도 뭉개고 가고 그런 게 새정치에요?

  • 2. 저 인간들
    '14.6.26 5:52 PM (27.117.xxx.102)

    민주당이 죽을 쑤는 탓에 새눌당 반대편에 서는 것이
    유리하다 싶어 이쪽으로 줄을 선 것이지
    다른거 없습니다.

  • 3. 원글이
    '14.6.26 5:54 PM (116.37.xxx.191)

    야권의 득표력을 높이기 위해 중도를 포용하고, 새누리출신인사라도 크게 보고 포용하고..이런 정도까지는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건 고의건을 떠나 역사적인 정신에 대한 훼손은 그냥 놔둘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사과로 넘길 문제도 아닙니다. 그런 식이면 문창극도 용서해줘야 합니다. 문창극도 대일관계를 감안해 위안부문제 같은 거 논란이는 사안 대충 덮고 가자 주의에요. 그거랑 뭐가 틀립니까. 금태섭실수를 눈감아 줄거면 문창극도 총리로 임명해주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 4. 。。
    '14.6.26 5:59 PM (118.32.xxx.226)

    선거 앞두고 흙탕물..............웃겨..안속아 원글님아..

  • 5. 한심했던게..
    '14.6.26 5:59 PM (1.235.xxx.157)

    저번 대선때 정준길인가가 자기 협박했다고 폭로 했을때요.
    통화내용 녹음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기자회견 하는줄 알앗어요.
    그런데 자기 폰은 아이폰이라 녹음 기능 없다고 ..그래서 녹음 못햇다고 했을때...

    진짜 황당하더군요.
    명색이 변호사란 사람이 증거도 확보 안하고 그런 거창한 기자회견이라니..

    그때 한겨레 택시기사 제보 없었으면 진짜 우스운꼴 날뻔 했지요.
    안의원 주위에는 진짜 인물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 6. 원글이
    '14.6.26 6:04 PM (116.37.xxx.191)

    역사를 바르게 논하고 역사인식을 바르게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흙탕물인가요? 선거가 코앞이니 쉬쉬하고 넘어가자?? 그럼 일본과의 경제협력을 위해 위안부사안을 뭉개고 가자는 문창극에 대해 불과 며칠전까지 극렬하게 공격해 낙마시킨 이유가 뭡니까? 문창극도 실수였고 그걸 사과하고 반성하고 안그런다고 처절하게 용서를 구했는데요.

    문창극이 역사인식 문제로 낙마되는 걸 새누리지지자들이 똑똑히 지켜봤어요. 그들 앞에서 떳떳하게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잔머리 굴리는 게 승리하는 길이 아니라 대도를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이 승리하는 길입니다.

  • 7. ,.
    '14.6.26 6:04 PM (125.140.xxx.13)

    내동 가만 있다가 금태섭이 오늘 출마 선언 하니
    또 까대기가 시작되는군요

    또 선거 끝날때까지 진흙탕 싸움이겠네요

  • 8. ㅇㅇ
    '14.6.26 6:15 PM (211.36.xxx.65)

    사과했음
    갑자기 튀어나온
    님이 퇴출되어야겠네요

  • 9. 원글이
    '14.6.26 6:18 PM (116.37.xxx.191)

    이거 참 난감하시겠어요. 다른 것도 아니고 불과 며칠전까지 온나라를 뒤집어놓았던 역사인식 문제를 가진 인간이 야권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하겠다고 달려들었으니 말이에요. 문창극은 사과했으나 용서할 수 없고 금태섭은 사과했으니 용서해주자라..

    야권정신력의 생명이 뭔지 아세요? 3가지입니다.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라"
    "나와 다른사람에게 다른 잣대를 들이대지 마라"
    "결국 옳은 길을 선택해 뚜벅뚜벅 걸어가라" 입니다.

    그 중에 1번은 바른 역사인식입니다. 역사는 마켓에서 트레이드 될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 10. ..
    '14.6.26 6:20 PM (14.39.xxx.20)

    정준길하니까 아련히 떠오르는 음대녀 사건과 불쌍한 강남성모병원앞 가로수~~
    그래서 원글님이 동작에 후보로 추천하고 싶은 정치인은 누구인가요?

  • 11. ,.
    '14.6.26 6:21 PM (125.140.xxx.13)

    문창극이 언제 처절하게 반성하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나요? 내가 볼땐
    자기 변명만 하다가 기자 회견 마쳤구만요
    그것을 사과라고 생각하는 님은 여당 지지자인가보죠?
    그래서 문창극이 낙마해서 억물했나 봅니다

  • 12. 원글이
    '14.6.26 6:25 PM (116.37.xxx.191)

    문창극 나름의 몸부림을 쳤다는 의미죠. 님 말대로 제대로된 사과는 한 적이 없습니다. 역사인식이란 사과나 번복으로 쉽게 바뀌는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니니까요. 자, 여기까지 들으니 기분이 좀 풀리시죠? 이제 금태섭 이야기를 해보죠. 금태섭이 망언을 했다 사과를 했습니다. 용서를 해줄까요? 말까요? 제가 위에 뭐라고 썼죠? 역사인식이란 한 순간의 사과나 번복으로 쉽게 바뀌는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차라리 생각없이 한 말이 진실일 가능성이 더 높죠. 거의 99.9%입니다. 금태섭의 저 발언은 실수였을까요? 아니면 검새시절부터 몸에 베였던 사고의 우연한 노출일까요?

  • 13. ..
    '14.6.26 6:26 PM (14.39.xxx.20)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01003

    안 위원장은 "어제 새정치연합이 마련한 정강정책 협의안 초안 전문에는 '민족화해와 평화정착의 노력을 통해 '하나 되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이룩해 나간다”고 강조하고 있다"며 "저의 역사 인식은 확고하다.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은 명확한 역사의 평가가 내려진 한국 현대사의 성과이자 이정표다. 6.15 공동선언과 10.4공동선언 역시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논란이 빚어진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정강정책의 내용을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금태섭 대변인도 "4.19나 5.18에 대한 역사적 평가에 전혀 이견이 없고, 그 정신을 계승해나갈 예정입니다. 정강정책 전문에도 명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월중순에 있었던 일인데.. 불과 며칠전이라니요. 원글님 지금은 6월말이예요.

  • 14. 원글이
    '14.6.26 6:27 PM (116.37.xxx.191)

    불과 며칠전이라는 건 문창극으로 인한 역사왜곡 논란을 말씀드린거에요. 금태섭이 나온다면 그런 역사인식 왜곡문제가 다시 재점화하게 될겁니다.

  • 15. ..
    '14.6.26 6:27 PM (14.39.xxx.20)

    원글이.. 그러니까 님이 지금 몇달전에 이야기했던 문제를 오늘 출마선언하자마자
    끌어온 이유가 있다는것은 님도 알고, 다른사람들도 다~~~ 알아요
    그래서 님이 동작에서 지지하는 후보는 누구인가요?

  • 16. 별과나무
    '14.6.26 6:28 PM (182.227.xxx.177)

    금태섭의 발언은 중도층과 보수층을 어우르려고 불필요한 논쟁을 줄이겠다는 의도에서 나온 것으로
    원 의도와 다르게 비춰질 여지가 있어서 4시간만에 취소 했지요.
    4시간이요. 240분.

  • 17. ..
    '14.6.26 6:33 PM (14.39.xxx.20)

    정준길하면 떠오르는것이 생방송하러가는데 성모병원 코앞에서 가로수 들이받고 사고낸것
    119응급차로 멀리 중앙대병원으로 간것과 목동음대녀 사건이 떠오르네요.
    그때 약간 심각한문제였는데.. 웃음이.. 지금도 가끔 정준길방송에 나오면 그사건만 생각남

  • 18. 원글이
    '14.6.26 6:36 PM (116.37.xxx.191)

    14님// 역사문제를 논의하는 데에는 시효가 없죠. 3개월전 금태섭 이야기를 해선 안된다면 100년전 유관순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죠. 위안부 이야기는 뭐하러 합니까. 이미 60년 이상 지난 이야기인데. 그쵸? 하지만 그렇지가 않죠. 역사와 역사인식에 관한 문제에 대한 시효는 없습니다. 무한대입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반복되니까요. 역사인식은 잘 바뀌지 않으니까요.

  • 19. ..
    '14.6.26 6:46 PM (14.39.xxx.20)

    정의당 강령에도 5.18과 4.19는 없는지 알고있어요. 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찾아오고오세요. 없으면 님은 노회찬 지지못하겠네요.

  • 20. ㅇㅇ
    '14.6.26 6:50 PM (117.111.xxx.93)

    원글아 왜 그러고 사니? 참 애잔하네요....불쌍한 영혼

  • 21. 원글이
    '14.6.26 6:52 PM (116.37.xxx.191)

    일단 답댓글은 여기까지요. 추후 답댓글이 필요한 댓글이 달리면 또 달께요~

  • 22. 2014041608
    '14.6.26 6:54 PM (175.251.xxx.111)

    그래서 원글이가 지지하는 사람이 누군가요?

    벌써 판 벌이라고 판까는게 새누리쪽 아니라고 할수 있나요?
    이런게 새누리2중대라고 인증하는 겁니다

  • 23. ..
    '14.6.26 6:56 PM (14.39.xxx.20)

    원글님 님 아이피가 아무래도 익은데 얼마전 왼쪽담장넘긴글에서
    82에서 만장일치로 노회찬지지하니까. 야권에서 압도적지지여서
    노회찬단일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분아닌가요?
    글 찾아보니까 없네요. 지웠나요? 그때 너무 특이해서 기억나는데..

    정의당 강령에 없으니까 님은 노회찬도 안되는것이죠?

  • 24. 2014041608
    '14.6.26 7:08 PM (175.207.xxx.56)

    이 원글이의 글 제목 다시 써볼까요?
    1. 82님들,야권연대와노회찬에대해여쭤볼께요
    2. 노회찬에대한안철수의딜레마
    3. 전략적글 삭제
    이 원글은 분탕질하는 아이피라 본문과 댓글 다 파악하고 있네요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으면 원글 삭제하고 다시쓰면서,
    다른사람보고 글삭제한다고 난리쳤던 분이네요

  • 25. ..
    '14.6.26 7:13 PM (14.39.xxx.20)

    ㅎㅎㅎㅎㅎ 아이고 배야...
    원글님 금태섭정신 신경쓰기전에 님 정신이나 챙기세요.
    왜 그래요?
    남을 깍아야 한다는 구태에서 벗어나서
    노회찬에 대해서 칭찬하고 좋은점을 써봐요.
    헛소리 하지말고 님기준이면 노회찬도 역사의식이 없어요. ㅎㅎㅎ

  • 26. 이기대
    '14.6.26 7:19 PM (175.214.xxx.133)

    알바새킨지 년인지 몰겟다만 3월에 정리된거 왜 다시 끄집어내서 질헐이냐?

  • 27. 원글이
    '14.6.26 7:24 PM (116.37.xxx.191)

    문창극 비판할 땐 열성이더니 금태섭 옹호할땐 일베충들 저리가라 수준이네요. 이래서 도찐개찐 최악차악 이야기가 나오나봅니다. 역사인식문제는 장농서랍속의 양말 같은 게 아닙니다. 사과하면 정리되어 넘어가고 그런 게 아니라는거에요. 정 모르시겠다면 같은 이야기를 지겹도록 반복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 28. 2014041608
    '14.6.26 7:34 PM (175.207.xxx.56)

    원글님이 지지하는 노회찬 전의원이 속한 정의당 강령 입니다.


    http://www.justice21.org/intro/info02.php

    5.18과 4.19 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 29. 원글이
    '14.6.26 7:37 PM (116.37.xxx.191)

    야권의 선거승리를 위해서 야권의 허물은 감싸주고 힘합쳐서 여권의 허물만 물어뜯자라고 하시면 적어도 82쿡회원의 75% 이상은 동감 못할겁니다. 82의 절반정도는 새누리지지자일거고 나머지 반인 야권유권자중에도 적어도 절반정도는 바른 역사인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후보로 내세워선 안된다고 생각할테니까요. 그래도 일단 이기고보자라는 것에 전혀 공감이 안가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대선도 총선도 아니에요. 재보궐선거입니다. 여기서 1~2석 더 이기면 무슨 천지가 개벽하는 변화가 올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듯 한데 천만의 만만의 콩떡입니다. 유권자들은 줬다 뺐었다를 반복합니다. 그런 심리곡선의 파동에 가장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건 올바른 길을 걸어가느냐에요. 댓글을 안단다고 82회원들이 글을 안읽는게 아닙니다.

  • 30. ..
    '14.6.26 7:39 PM (14.39.xxx.20)

    원글님 드디어 또 시작...
    분명 남의 글안읽고 하고픈말만 계속 되풀이한다 내가 미쵸 ㅎㅎㅎ
    하긴 82의 소수의견이 야권전체 의견이라는데...뭐..
    재미나네요. 그때처럼 또 하실라우?
    지우고 또 쓰고 지우고 또 쓰고.. 그리고 결국 글 전체 폭파시켜버리고..

  • 31. 원글이
    '14.6.26 7:43 PM (116.37.xxx.191)

    4.19나 5.18은 양말이 아닙니다. 누가 좋게 평가하면 예쁘게 신고 다니고, 누가 안좋게 보거나 논란이 될 것 같으면 장농속에 쳐박아 두는 그런 양말이 아니란 이야기에요. 중도를 강화하고 새누리지지층을 끌어들이고 그런 정치작업에 불쏘시개로 던져 버릴 그런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정신 그 자체고 상식 그 자체입니다. 이걸 훼손하는사람에 대해선 좋게 평가해줄 수가 없습니다.

  • 32. ..
    '14.6.26 7:46 PM (14.39.xxx.20)

    그러니까 노회찬은 되요? 안되요?
    이번에는 글지우기 없기~~~~~~~

  • 33. 원글이
    '14.6.26 7:49 PM (116.37.xxx.191)

    2차 답댓글은 여기까지요. 추후 답댓글이 필요한 댓글이 달리면 또 달께요~

  • 34. 말로만 듣던 안빠들이
    '14.6.26 8:55 PM (182.219.xxx.115) - 삭제된댓글

    여기 가득 있군요.
    적어도 노회찬 의원직 상실이 어떤 이유였는지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를 복권시켜야 한다는 데 별 이의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그만큼 전투력 만빵인 야권 인사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금태섭 인지도가 얼마나 될까요?
    안철수만큼 한다고 보시는 모양이죠?
    정말 딱 상식만큼만 지지하도록 애씁시다.
    안철수 좋다고 '무조건' 그 옆에 붙어 있는 사람들도 지지합니까?
    금태섭 개인의 상품성도 살펴야죠.

  • 35. 원글이
    '14.6.26 9:05 PM (223.33.xxx.39)

    이러다 또 삭제 하려나?!
    댓글 달아주기도 아깝네요

    안빠보다 나쁜게 뜬금없는 안까들입니다

  • 36. ..
    '14.6.26 9:10 PM (14.39.xxx.20)

    182.219// 빠 운운하는 님은 무슨빠?
    원글이나 제대로 읽고 이야기 하는것이예요
    참 뜬금없네요. 편들어주려고 별짓다는데 글이나 읽고
    지금 원글이 상식이라고 생각해서 이러는것 아니겠죠?

  • 37. ,,,
    '14.6.27 1:43 AM (218.186.xxx.10)

    역시 끊임없는 안철수 네거티브...

    의도가 있다고 밖에는...222222222222

    원글같은 사람이 선거철에 나타나서 얼마나 분탕질을 해댈지 뻔해요.

  • 38. 덩신 또 시작이네...
    '14.6.27 2:43 AM (112.144.xxx.52)

    가만히 있어라
    이간 질 하지 말고...

    알았제?

    요기서는 말 끄내지 마라이...
    다 들 알만큼 안다이

    알았제?

    이간 질 시키지 마라이...

    알았제?

  • 39. 실패!!
    '14.6.27 10:05 AM (121.143.xxx.148)

    원글님 속 다보여요.^^ 빠 운운하시는분 나왔네요?

  • 40. ..
    '14.6.27 10:05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역사인식은 좀 부족한가봐요..

  • 41. ..
    '14.6.27 11:43 AM (14.39.xxx.20)

    정치를 자꾸 피곤하게 만들지 마세요. 왜 정치에서 등돌리고 무관심해지는지, 비난하고 모자르다고 욕하고, 스스로만 깨어있다고 착각하지마세요.이명박정부 싫었던이유중 하나가 피곤하게 해서 그래요.국민이 알지도 못하는 광우병공부하게 만들고 4대강 신경쓰게 만들고, 촛불들게 만들고 얼마나 피곤했습니까. 인생 얼마된다고 자기일 하기도 바쁜세상에 얼마나 피곤하게 했어요.국민이 뽑아줬으면 국민이 정부 믿고 맡기고 신경쓰지 않아도 될만큼 신뢰주고, 국민들 각자알아서 자신의 삶 행복하게 편안하게 살아갈수있게하면 그것이 잘하는 정치라 생각합니다. 지금 박근혜정부도 굉장히 피곤하게 만들죠. 그래서 싫어요. 정부가 제역할을 하면 국민이 정치에 신경쓸 필요도 없어요. 잘못하니까 신경쓰고 피곤해지는것 아닙니까 정부만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같은 사람도 정치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정치인에게 비판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런데 비난을위한 비난을 하면 사람들이 다 알아요. 나만 똑똑한게 아니라 남들도 다 똑똑합니다 그런데 피곤해요. 비난할것이 아닌데 비난할것 찾아서 비난하면 님은 목적있거나 정치가 취미인사람인 사람이죠. 그런데 대부분은 그렇지않습니다. 지금 현실에서 정치가 즐겁고 행복하고 자연스럽게 한번씩 들여다볼수있는 것이 못되죠. 하지만, 일부러 사서 만들어서 피곤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제 곧 선거있어요. 다시 82도 북적이겠죠.확인되지 않은 일 퍼오고 내편아님 반죽여서 너덜너덜 걸레만들어놓고..~카더라 아님말고, 지금까지 그래왔잖아요. 그래서 내편 뭉치는것 말고 어떤 성과가 있었어요? 없었잖아요. 피곤하게 지겹게 만들었잖아요.등돌리게 외면하게 만들어놓고 외면하고 등돌린다고 욕하는것은 뭔가요? 내편만 뭉치는일은 내편들만 있는곳에 가서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 42. 로긴하게만드네
    '14.6.27 12:04 PM (121.160.xxx.66)

    금태섭 변호사의 부친인 금병훈 변호사는 유신헌법 제정에 반대해서 옷 벗은 판사님이었습니다. 유신헌법에 공개적으로 반대해서 옷벗은 판사가 몇명이었을것 같습니까? 일곱명이었습니다. 단 일곱명.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65706.html

    금태섭 변호사가 검사옷 벗은 이유도 아시나요? 한겨레에 피의자 권리를 알리는 기고 했다가 짤렸죠.

    정의심이 있는 집안이고, 그 누구보다 뼈아픈 역사를 경험한 가족입니다. 금태섭은 원칙적인 의견을 내놓았을 뿐입니다. 당의 강령은 원칙이니 원칙을 적는게 옳다 구체적인 역사적 사건의 적시는 배타성을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을 뿐입니다. 회의에서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게 뭐 이상한가요? 그 주장이 어디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지 모르겠습니다.

  • 43. ...
    '14.6.27 12:44 PM (116.127.xxx.130)

    원글이같은 부류만 없어도 우리나라는 그냥 발전하게 되어 있음.
    제발 생산적인것에 힘 좀 쏟자. 쫌!!!!!!!!!!!!!!!!!!!!!!!!!!!!!!!!!!!!!!!!!!!!

  • 44. 원글이
    '14.6.27 2:17 PM (116.37.xxx.191)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발상이 개탄스럽습니다. 역사를 부르짖으며 문창극을 물어 뜯어댈땐 언제고 야권인사에 대한 잣대를 들이밀때가 되니 180도 잣대가 변하는군요.역사 말고 생산적인 것에 힘을 쏟자구요? 규제완화? 747? 이명박스럽고 박근혜스러운 발상이네요.

  • 45. ...
    '14.6.27 3:10 PM (1.247.xxx.201)

    금태섭 부자가 대단한 분들이시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이들 아시고 투표하셨으면 합니다.

  • 46. 저도요
    '14.6.27 3:21 PM (175.223.xxx.241)

    금태섭님이나 아버지 되시는 분이나 참 멋진 분들이시네요. 많은 분들이 아시면 좋겠네요.

  • 47. 원글이
    '14.6.27 8:32 PM (116.37.xxx.191)

    누차 말하지만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는 인간은 야권후보로 나올수도 당선될수도 없습니다. 그게 야권과 새누리의 차이입니다. 결과를 두고 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선거에서 야권이 이겨할 이유도 정권교체 해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 48. 원글이
    '14.6.27 8:35 PM (116.37.xxx.191)

    그리고 금태섭 옹호한답시고 댓글 단 분들 덕에 이 글이 베스트로 가게 되었고 그래서 1만명이 넘는 조회수가 일어났죠. 어설픈 옹호는 오히려 화를 불러 온다는 걸 깨닫으셨으면 좋겠네요. 옹호한답시고 단 댓글 덕에 많은 유권자들이 금태섭이란 인간이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는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옹호댓글 많이 달면 유권자들이 헷갈릴거라 착각하는 건 네이버등 포털에 댓글작업하는 국정원스러운 마인드죠. 역사인식부재부터 댓글작업에 이르기까지 구태에 구태를 거듭하시는 분들의 공허한 메아리가 언제쯤 자각의 철퇴를 맞게 될지 지켜보도록 할게요.

  • 49. 원글이
    '14.6.27 8:39 PM (116.37.xxx.191)

    1만개가 넘는 조회수에 5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잘못된 건 잘못된 거다" 라는 댓글을 다는 금태섭지지자들이 단 1명도 없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물론 역시나 하고 예상했던 일입니다. 정치와 선거란 이기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올바른 길을 가서 결국 이기는 것입니다. 전자라면 새누리스러운거고 후자라면 야권스러운거겠죠. 무슨 짓을 해서라도 선거나 이기고보자라는 식의 정치병자들은 야권에도 나라 전체의 정치발전에도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그 점을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 50. 원글이
    '14.6.27 9:51 PM (116.37.xxx.191)

    선거에서 이길 궁리나 금뱃지 달 궁리를 하지 마시고 옳은 길이 무엇인가 옳은 정책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그럼 길이 열리고 어느 순간 큰 축복이 도래하게 됩니다. 알량한 선거전략 알량한 금뱃지타령 알량한 역학구도잔머리 굴려봐야 돌아오는 건 퇴출밖에 없다는 걸 아시게 될거에요. 져주는 게 이기는 게 무슨 말인지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제 좀 챙겨야겠다라고 나올수록 챙기기는 커녕 계속 나락으로만 떨어지게 되실겁니다. 큰정치 새정치 화합의정치는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뼈저리게 깨닫게 되실겁니다.

  • 51. 원글이
    '14.6.27 10:06 PM (116.37.xxx.191)

    원글이나 댓글에 대해서 반박할 궁리는 안하고 하루종일 구글에 들러붙어 구글링이나 하고 앉아있으시니 발전이 없는거에요. 좀 논리적으로 반박도 해보고, 책도 좀 읽으시고, 정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인 혹은 이념이 있으면 그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글도 써보시고..그런 식으로 호소를 해보세요. 하다못해 일베충애들도 뭐 글쓰면 링크도 달고 인용도 하고 자기생각 밑줄 박박 그어가면서 열변도 토하고..그런 식으로 합니다. 근데 명색이 새정치 외치는 분들이 하는 짓이라곤 구글링을 통한 인신공격밖에 없어서야 어디 되겠어요? 뭐 구글링 열심히 하셔봐야 나오는 것도 없겠지만 말이에요. 계속 그런 식으로 나올수록 바닥만 드러낼뿐입니다.

    애시당초 "저건 금태섭의 역사인식이 잘못된 게 맞다" 한 마디만 하셨으면 될 일이었습니다.

  • 52. 2014041608
    '14.6.27 11:09 PM (175.207.xxx.56)

    14.6.21 2:36 PM (116.37.xxx.191) http://blog.naver.com/moonjaein2/220036571216
    ..'14.6.21 2:48 PM (116.37.xxx.191) 문재인이 특전사출신이라 그런지 군인정신이 아직도 몸에 베여있는 것 같아요. 신발끈도 제대로 안먹고 일단 뛰쳐 나가고 보는군요.. ㅎㅎ
    ----------------------

    찾아보니 윗글도 원글이 쓰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987 교재 찾는데 좀 도와주세요. 공중보건학이요 2 cindy 2014/07/10 792
395986 과외하시는 분들께 여쭤볼께요 1 럭키럭키 2014/07/10 1,160
395985 저 오늘 생일이예요~^^ 26 happy .. 2014/07/10 1,257
395984 깻잎장아찌 3 .. 2014/07/10 1,507
395983 도대체 왜 이러는거죠? 12 아들둘 2014/07/10 2,888
395982 부씨 성? 5 .... 2014/07/10 1,928
395981 감사원, '해운조합' 41년동안 감사 한번도 안해 2 나라꼴이참 2014/07/10 905
395980 옷좀 찾아주세요~ 셔츠인데 꼭 알아내고파요 ㅜ 궁금타 2014/07/10 1,060
395979 [펌] 남편에게 필리핀 아이가 있대요 41 사랑소리 2014/07/10 19,276
395978 인정머리 없는 남편 21 짜증 2014/07/10 5,287
395977 (잊지말자) 홈패션 하시는분들 지퍼고리 바꾸는법 부탁드려요. 2 또질문 2014/07/10 1,226
395976 안녕하세요 ^^ 까아 2014/07/10 847
395975 혹시 어린이집 조리사로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2 어린이집 2014/07/10 2,329
395974 오늘 세월호 국정조사 생방 중계 하나요? 6 어디서 2014/07/10 645
395973 길가다 프로토복권을 주웠는데요.. 5 토토 2014/07/10 2,920
395972 아이가 말을 안들어 미추어버리겠어요 2 dddd 2014/07/10 928
395971 심한 지성 피부 관리법 6 참기름 2014/07/10 2,493
395970 너희들 포위됐어에서 이승기가 그 판사 아들 아닌건가요? 2 수목드라마 .. 2014/07/10 1,763
395969 저렴한 머리 숱치는 가위 있나요? 1 --- 2014/07/10 1,254
395968 진공청소기 얼마짜리 쓰시고 계시나요? 2 진공청소기 2014/07/10 1,151
395967 (세월호진실규명) 여유만만보니 최여진 집 너무 이쁘네요.. 1 ,. 2014/07/10 2,068
395966 홈메이드 샌드위치 클래스를 오픈할 예정인데 상호명이 고민이에요... 17 언니들 2014/07/10 2,419
395965 마트에서 오트밀 한 봉지를 사왔는데 어떻게 먹어야? 5 ..... 2014/07/10 1,881
395964 월드컵 16강까지 8 보트 2014/07/10 1,091
395963 7.3 경주 핵 폐기장을 가보니.. ~ 탱자 2014/07/10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