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앱 보면서 칼로리쟀더니..
저도 별의별 다이어트 다 해보고 그랬지만 칼로리는 왜 몰랐을까.
진짜 살 좀 빼겠다고 먹는양을 확 줄여도 몸무게가 통 변동이 없던 차에 어떤님이 앱 남겨놓으셔서 바로 깔고 제가 먹는거 측정했거든요.제가 줄인다고 줄인 것이 보통 일일섭취량쯤 될 듯 해요. 1200칼로리만 섭취하기로 하고 보니 조금만 먹어도 훅 올라가네요 ㅎㅎㅎ 우유 한 잔 겁나서 못 마시겠어요. 뭐 먹을때마다 꼬박꼬박 칼로리 검색해서 계산되니 눈으로 보이니까 조절도 잘되고 좋네요.
그동안 제 먹는 양이 엄청 났다는걸 실감하며 살이 안 찔래야 안 찔 수가 없었겠다싶고.
외식도 못 하겠어요. 돈 아까워서 다 먹으면 킬로리가 얼마....
앱 깔기전에 이킬로쯤 뺐고 변동 없다가 앱 깔고 사일쯤 했는데 일키로 빠졌어요. 이십키로 빼고싶네요 아자아자!
1. ㅇㅇ
'14.6.26 5:31 PM (223.62.xxx.64)무슨앱이신지 좀 알려주세요.요즘 갑자기 3키로가 훅 늘어서 ㅠㅠ 가슴도 커지고 죽을맛이예요.
2. ----
'14.6.26 5:33 PM (175.209.xxx.94)사실 패키지에서 나온 가공식품 아닌이상..그런 앱 가지고 칼로리 정확히 알기 어려워요 그리고 키 백오십대 아니라면 천이백칼로리는 너무 적죠..
3. ..
'14.6.26 5:53 PM (58.122.xxx.68)제가 쓴 글 보고 시작하신 거 같네요~^^
거기 가입자들 교류하며 글들 남겨서 그게 제일 도움되더라고요.
다이어트에 관한 좋은 글들이 제법 많습니다.
때로는 너무 과감한 전후 사진들이 올라와서 헉!~ 할때도 있더군요.
저도 살 확 빼면 그렇게 비키니는 못 입어도 요가복이라도 입고 사진찍어 올리고 싶네요.ㅎㅎㅎ
저도 최소한 기초대사량은 넘겨서 칼로리섭취해야한다고 해서 1300정도 먹으려고 하는데
아유~ 힘들어요.정말.
오늘은 아침 점심으로 이미 다 채워서 저녁은 먹지않을 생각입니다.
목표 달성 못했다고 빨간줄 쳐짐 참 가슴이 아파요. ㅎㅎㅎ
목표를 워낙 천천히 빼는걸로 잡아서 한달에 1kg감량인데
한달 정도에 2kg 정도씩 빠지고 있어요. 매일 성실할 순 없어서 간간히 먹고픈것도 먹고 그래서인지
빨간줄 쳐진날도 솔찮게 있지만 그래도 빠지긴 빠지더라고요.
저도 의지박약이라서 참 살 못빼고 몇 년째 살았는데 이러고 나이 오십 맞나 싶으니 이건 아니다 싶어
올해는 진짜 열심히 한 번 해보려구요.
그리고 첫 댓글님....다이어트 어플은 여러개 있는데 다노, 다이어터, 놈 다이어트 어플 이 세개 깔았는데
다이어터가 젤 좋더라고요. 그것만 계속 하고 있어요. 하여튼 강추 드립니다.4. 보험몰
'17.2.3 9:48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5571 | 흰티셔츠는 흰 얼굴에 안 어울리는 걸까요? 5 | 궁금 | 2014/07/09 | 4,286 |
395570 | 마취 주사로 인해 의료 사고로 세상 떠난 초등학생 서명 글 끌어.. 10 | 아래글 | 2014/07/09 | 2,487 |
395569 | 20살 짜리 딸아이가 1년동안 한국에 가는데 8 | 원어민교사 | 2014/07/09 | 2,409 |
395568 | 한국개신교인, 인도 부다가야 마하보디 사원에서 '땅밟기' 22 | 왜그러니 | 2014/07/09 | 2,722 |
395567 | 조선일보상반기사원확장부수 5만부 넘겨 1 | 샬랄라 | 2014/07/09 | 1,049 |
395566 | 일본작가 아쿠타가와 읽을만해요? 4 | ㄱㄱ | 2014/07/09 | 867 |
395565 | 스마트폰고장문의요... | ㅇㅇㅇ | 2014/07/09 | 1,213 |
395564 | 비들이치는 창문 4 | ᆢ | 2014/07/09 | 1,662 |
395563 | 학생들 의자요 | ??? | 2014/07/09 | 740 |
395562 | 울적한 밤이네요 7 | dhodl | 2014/07/09 | 1,510 |
395561 | 아까 밤 10시에 햄버거 드셨다는 분..저는요... 4 | .. | 2014/07/09 | 2,212 |
395560 | 아픈아이 키우는 엄마 저만큼 힘드신가요 9 | 다들 행복하.. | 2014/07/09 | 3,537 |
395559 | 적금부은거 깨서 뉴욕가보렵니다;;;;; 18 | ㄴ뉴요커 | 2014/07/09 | 4,609 |
395558 | 김을동 의원이 당 대표 경선에 나섰네요. 8 | .... | 2014/07/09 | 2,216 |
395557 |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 감떨어져 | 2014/07/09 | 902 |
395556 | 건강한 여름나기 | 스윗길 | 2014/07/09 | 669 |
395555 | 단원고 故 박예슬 양 전시회 구경하세요 3 | .... | 2014/07/09 | 1,094 |
395554 | 후배가 유부남을 만나고있는걸 알았어요. 27 | ㅁㅁ | 2014/07/09 | 9,359 |
395553 | 혹시 이런거도 알려주세요? 만화책문의 4 | 홍홍홍 | 2014/07/09 | 1,033 |
395552 | 40대 삶의 무게에 짓눌리네요 27 | 엄마 | 2014/07/09 | 9,986 |
395551 | 발톱이 완전히 들려서 피가나요ㅠㅠ 12 | 도와주세요 | 2014/07/09 | 3,895 |
395550 | 고등학생 인강 들으시는 분들께 여쭤볼께요 | xyz | 2014/07/09 | 1,446 |
395549 | 이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4 | 거실에서 | 2014/07/09 | 2,678 |
395548 | 김밥 파시는 분들~! 1 | 말아요 | 2014/07/09 | 1,700 |
395547 |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2 | 해리 | 2014/07/09 | 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