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굉장히 챙피한 일이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14-06-26 00:36:54

제가 최근 두달정도 어느 과정을 배우는데

나잇대가 20대부터 50대까지 있어요

저는 40대초반인데 제나이가 중간정도 돼요..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오늘 시험을 봤는데....그간 배운내용에 대해

 

 

 

제가 거의 꼴찌를 했어요.;;;ㅠㅠㅠㅠ

제가 본의 아니게 이 과정에서 좀 ,,,첨부터 살짝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게 있었거든요..

다른 분들이 제가 굉장히 능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 듯한데..사실은 아닌데...갖고 있는건 50인데

아마 100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었던것도 같고...

 

그리고 강사님도 제 점수를 보고 약간 당황하신듯...

제 실력이 뽀록? 이 그대로 난듯해요.

아....생각만 해도 챙피...

저는 결정적일때 왜이렇게 실력 발휘를 못할까요..

아니..사실 실력이 없어요.

사람들이 저를 잘못 본거죠.

예전에 테솔을 배울때도 그랬어요.

열정을 넘치고 잘하고 싶어하는데 사실...거의 성적은 꼴찌...

뭐든 시험이란건...성실하고 기본에 충실한 사람들 그리고 논리적이고 샤프한 사람들이

대부분 잘하는거 같아요.ㅠ

 

IP : 115.143.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6 1:12 AM (27.35.xxx.26)

    ㅎㅎ 담번엔 열심히 공부하셔서 시험 잘치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767 우울증 직장인 많나요? 12:35:29 47
1744766 라오스 처녀와 결혼하는 남편 삼촌 3 복숭아좋아 12:31:37 379
1744765 태풍 소식 없네요 1 12:27:14 129
1744764 식탁 위에 쓰레기통 올려놓고 손톱깍는 6 지금 12:26:53 243
1744763 포스코 건설이 이런 기업이었다니 1 12:18:18 803
1744762 가짜뉴스 오늘도 2건 신고 했습니다. 2 .. 12:14:14 270
1744761 컴맹 문의드려요 2 아아 12:12:38 163
1744760 민생지원금 3 궁금 12:12:11 375
1744759 이런걸 국뽕이라고 하나요 8 푸하하 12:11:47 667
1744758 에어컨을 벌써 껐어요 6 입추매직 12:10:03 538
1744757 손기술 자랑글 8 손기술 11:53:49 712
1744756 "(민주당)인천 시당 사건을아시나요? 3 .. 11:53:21 383
1744755 일산,파주 정말 예쁜 카페있을까요? 17 ........ 11:53:12 677
1744754 국힘 지지자들 하는 소리좀 보세요 25 ….너무 웃.. 11:52:51 682
1744753 부부모임에 데리고 나가기 창피한 남편 19 11:50:27 1,895
1744752 사업 유전자 1 ..... 11:47:17 365
1744751 출생신고를 4개월이나 뒤에 한 경우는.. 10 .. 11:45:49 544
1744750 강선우 의원 갑질에 대한 유시민 선생 언급.. 18 진실 11:44:16 1,044
1744749 거니 발싸이즈는 재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7 11:44:01 479
1744748 연금예산수령액 5 olive 11:41:15 607
1744747 복귀의대생 특혜받은만큼 공공의료 의무화 1년 시키면 됩니다. 37 ..... 11:37:54 739
1744746 젤 잘한일이 외동으로 끝낸거다~막내 안낳았음 어쩔뻔했냐~~ 17 11:30:33 1,552
1744745 겨울 앵클부츠 어떤색이 나을까요? 3 궁금 11:18:45 307
1744744 미국 거주하거나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ㅠㅠ 19 11:11:37 1,517
1744743 윤도영, 의대병 부추긴 사교육 장사치 27 웃겨라 11:11:18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