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추천부탁드려요

사춘기아들 조회수 : 994
작성일 : 2014-06-25 12:13:11
중1 아들 키우는데 서서히 사춘기 태풍속으로
진입중입니다.
아직 애교도 부리고 부모 무서운 것도. 아는데
한번씩 저랑 트러블이 생기네요

특히 공부할때. 힘들다드니 죽고싶다느니
고약한 말 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곤 합니다.

저 자랄때야 부모님이 먹고 살기 바빠서
공감받고 그러질못해서 저또한 공감해주고 하는것이
부족한편이라 아이랑. 한번씩 어긋나네요

제가 읽어 도움될만한 책소개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75.115.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6.25 1:34 PM (115.136.xxx.176)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되기, 청소년 감정코칭~ 이 두 책 괜찮았어요^^ 그 시기 아이들의 심리, 행동패턴 등이 나와 있어서 아이를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힘들더라도 남들 할때 같이 하고 넘기는 것이 낫다 여기시고 기운 내세요~~중2맘이 드립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05 정청래가 차기 대선까지 갈 수도 있겠네요 11 ㅇㅇㅇ 04:46:30 1,102
1746604 야밤에 심심해서 괜히 달걀 삶고 있어요 4 닭알 04:15:46 475
1746603 케데헌 - 파랑 호랑이 이름이 있나요? 5 귀여워 03:28:16 741
1746602 김건희 재산 현황 6 범죄수익 03:17:45 2,410
1746601 층간소음 아니고 1 ㅇㅇ 03:05:39 387
1746600 김문수, 전광훈 목사 집회에 친필 보내 "자유민주주의 .. 5 ㅇㅇ 03:00:33 734
1746599 오늘 광화문 사진 보니 정말..... 억장이 치미네요 10 02:46:20 3,034
1746598 판토텐산 영양제 아시는 분 2 .. 02:38:38 381
1746597 턱관절 보톡스 부작용 오신 분 없나요? 4 .. 02:38:21 555
1746596 제가 옷을 정말정말 좋아했는데 덜 사게된 계기 5 02:31:11 2,113
1746595 40~50대 키플링 백팩 2 여르미 02:14:03 961
1746594 토비언니 누군지 아시는 분-=> 확인 9 02:10:45 1,597
1746593 그때 결혼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을 후회해요 4 칠리 02:03:14 2,033
1746592 남자들은 4 02:03:12 527
1746591 위고비가 20만대로 떨어졌네요 마운자로때문이겠죠?? 2 ㅇㄴㅋㅂ 02:02:37 1,394
1746590 문정권 후임이 윤정권이라는게 10 ㅎㄹㅇㅇ 01:58:24 797
1746589 에스콰이어 드라마 10 ... 01:45:17 1,357
1746588 윤석열 만드는데 가장 결정적한방 주신 분 13 그때 01:36:29 2,027
1746587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한테 나는 냄새 그 유명한 섬유유연제 향 7 ㅇㅇㅇ 01:36:21 2,150
1746586 유지어트어렵네요 9 ㅂㅂ 01:24:05 703
1746585 광화문 젊은이들 입은 옷 좀 보세요ㅠ 14 ㅇㅇ 01:21:25 4,572
1746584 중학생 수업 진도 궁금해요 3 우유유 01:14:17 347
1746583 우리나라 법 중에 제일 웃긴 거 6 .. 01:13:38 1,205
1746582 잠이 안와요 3 그린 01:10:40 712
1746581 주유소에서 신용카드 건네는것도 위험한가보네요 5 ㅇㅇ 01:08:56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