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할 일(주로 공부겠죠)만 잘하면 그 외 것들은 다 이해하고 허용하는 편인가요?
요즘 그런 부모들 많더군요.
저는 어른들께 무례하게 구는 행동은 그냥 넘길 수가 없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젊은 (여자)선생님들 만만히 보고 까부는 학생들 많다 하더라구요..
애들 때문에 우시는 선생님도 있다는 얘기들으니 씁쓸하더군요.....
자기 할 일(주로 공부겠죠)만 잘하면 그 외 것들은 다 이해하고 허용하는 편인가요?
요즘 그런 부모들 많더군요.
저는 어른들께 무례하게 구는 행동은 그냥 넘길 수가 없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젊은 (여자)선생님들 만만히 보고 까부는 학생들 많다 하더라구요..
애들 때문에 우시는 선생님도 있다는 얘기들으니 씁쓸하더군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모든것들은 허용 못합니다.
크게 보면 법을 어기는것도 예의가 없는것도, 공중도덕을 안지키는것도,
작게 보면친구를 따돌리고 괴롭히는것도 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거죠.
자신의 인생에 대한 예의, 타인에 대한 예의...
어른 뿐만 아니라 모든사람들에게 공손하라 얘기해요 동생에게도 친구에게도 나보다 약한사람이든 강한사람이든 자기자신에게 도요
절대 허용 못하는거 많죠 거짓말 담배 외박 무단결석 지나친 옷차림 비비크림(아직 초딩임) .... 이 모든게 예의에 해당되지 않나요? 인의예지 이 네가지가 싸가지라고 하더군요^^
공부 못하는 자식은 키워도 싸가지 없는 자식은 안키운다...애들한테 늘 강조합니다.
울아파트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기만 해도 배꼽인사하는 초등학생 꼬마가 있어요. 애완동물을 키우게 해주세요 동의서 들고 우리집에 찾아왔던..애가 어찌나 귀엽고 붙임성도 좋고 예의바른지 울아기도 그 애처럼 키우고싶어요-^^
예의, 상식에 벗어난 행동 용납 못 합니다.
차라리 공부 못 하고 예의있는 행동 하라고 합니다.
초5 남아인데 무슨 지 공부 하는 걸 부모 위해서 하는 거처럼 유세 떨기에 학원(검도,테니스)도 다니기 싫어하길래 그것도 끊어버렸네요.
사춘기 때 꼬장부리는 것도 도 넘으면 우리집에서는 아 통하니까 정도껏 하라고 작년부터 주입시키고 있네요.
안 통하니까
남에게 피해주는 것요.
이건 저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거구요.
딴건 몰라도 어른들 보면 항상 인사해라고 어릴 때 부터 시켰습니다.
그래서 지금 둘다 고등학생인데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어른들에게 무조건 인사합니다.
이구 그런데 그거이 어려워요.
저도 싸가지없는 자식은 못키운다 주의라
예의없이구는거 절대 용납못합니다
또한가지는 형제끼리 쌍욕하며 육탄전하는거
인사안하는거. .
버릇없이 행동하는거랑
통금시간 지키는거요
범죄 폐끼치는것.
그리고. 오토바이요
오토바이
문신
혼전순결은 허용
혼전임신은 절대불허
예의없는거,남에게 폐끼치는거요
전 공부 이전에 인간이 되어라해요
어리더라도 사회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해요
공부 잘 하고 인성이 나쁘면(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이익만 따진다면) 결국 나라를 팔아먹거나 사회에 해를 끼친다가
제 지론이예요
가족간에도 아이가 어른 신발 마구 신고
자기 신발도 질질 끌고 걷고 (따박 따박 안 걷고)
운동화등 신발 뒤축 눌러 신고
현관에 신발 가지런히 안 벗고 흐트러지게 벗어 놓으면 혼 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4451 | 생리때마다.....ㅜ 7 | ?? | 2014/07/06 | 2,429 |
394450 | 스물두세살되는사람한테 호칭 어떻게하시나요? 7 | 리리컬 | 2014/07/06 | 1,031 |
394449 | 종이박스가 많은데 유료수거 하는곳이 있는지요? 3 | 박스수거 | 2014/07/06 | 2,229 |
394448 | 서프라이즈에서 헨리8세의 네번째 부인 앤여왕 얘기 18 | 흠 | 2014/07/06 | 4,867 |
394447 | 캐리빼곤 남자보다 더 능력녀들 아니에요?? 6 | 섹스 앤 시.. | 2014/07/06 | 1,655 |
394446 | 커리 재료로 괜찮은지요?? 2 | 비가 오니... | 2014/07/06 | 750 |
394445 | 지독히도 싫은가봐요 3 | 건너 마을 .. | 2014/07/06 | 1,443 |
394444 | 아이에게 공부 동기부여 3 | 도와주세요 | 2014/07/06 | 1,662 |
394443 | "GO발뉴스 중계1호차 총지출 정리" 돈이 .. 8 | ㄴㄴ | 2014/07/06 | 1,099 |
394442 | 보테가베네타 잠실롯데에 없나요? | 아하핫 | 2014/07/06 | 2,324 |
394441 | 남편은 보도연맹, 아들은 월남전, 나는 송전탑... 4 | 기구허다.... | 2014/07/06 | 1,023 |
394440 | 인문계고도 못가는 애들은 어떻게 되나요? 8 | 걱정 | 2014/07/06 | 4,229 |
394439 | 이직하면서 직장보험이 보름정도 탈퇴->재가입인데.. 3 | 보험 | 2014/07/06 | 1,217 |
394438 | 지금서프라이즈 1 | 무지 | 2014/07/06 | 1,049 |
394437 | 어제 마셰코3 우승요리 레시피 라네요.... 16 | 수지니 | 2014/07/06 | 4,370 |
394436 | 이혼소송중 남편이 소시오패스 14 | ** | 2014/07/06 | 9,673 |
394435 | 구토하고난후 어떻게 ? | ㅓ | 2014/07/06 | 901 |
394434 | 제약회사 다니는 의사(혹은 남편) 있으신가요 4 | 어려워 | 2014/07/06 | 2,278 |
394433 | 세월호 진상규명 서명 성당에서 하네요 3 | 서명 | 2014/07/06 | 733 |
394432 | 아들이 세월호 이후 생선을 안먹네요 15 | WJDGML.. | 2014/07/06 | 4,826 |
394431 | 오늘 루이비통 스피디 사러 갑니다. 14 | 사이즈 고민.. | 2014/07/06 | 6,040 |
394430 | 푸시업으로 가슴 키울 수 있을까요? 5 | --- | 2014/07/06 | 2,217 |
394429 | 모임에서 자랑만 하고 가는분들 10 | 듣기 힘들어.. | 2014/07/06 | 3,346 |
394428 | 금방 대구동부경찰서 형사계에 전화했어요. 4 | 왔다초코바 | 2014/07/06 | 2,180 |
394427 | 산케이, 박근혜 지지율 40% 취임 후 최저 1 | 뉴스프로 | 2014/07/06 | 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