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주절주절...

dma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4-06-22 00:33:06

30대 후반이구요

전 시골에서 자랐어요..

그때만해도..

학교에서 해주는 접종 외에는 주사며 약 같은거 거의 안먹고 자란거 같아요

 

환경이 그렇게 깔끔하지도 않았고...

그냥 그렇게 지냈는데도

큰 병을 앓거나 크게 앓아 본적도 없는 것 같은데..~~

 

요즘은..

아이들 키우는 집 보면 애들이 자주 병원 가고 자주 아프더라구요.

제 주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저도..

아이 하나 키우고 있는데

조금만 아파도

바로 병원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부터 들거든요..

 

예전보다 환경이 달라져서

너무 오염이 되서 그런건지...

 

그냥 밤에 주절주절 써보네요.

 

IP : 58.122.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2 12:51 AM (118.139.xxx.222)

    저도 님과 같은 고민을 거듭하다가 아이 초1(저도 외동)되니 일년에 한두번 갈까말까로 바뀌네요.
    6살부터 8살 초반까지 중이염과의 싸움이었는데...
    지금 계산해보니 3년 고생했네요...
    헐...왜 이리 짧죠????ㅠㅠㅠ 한 5-6년 고생한것 같은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372 푸켓에 호텔을 예약할려하는데요 급질문 1 바보 2014/07/06 869
394371 황산테러 태완군 병상일지 14 눈물펑펑 2014/07/06 3,485
394370 다이어트하는 30대초 키 161 하루 1500칼로리 과한가요? 6 다이어터 2014/07/05 6,309
394369 남의카스에있는 사진만봐도 흔적남나요? 2 궁금 2014/07/05 4,308
394368 나이어린 사람이 ★★엄마라고 불러요. 51 드림 2014/07/05 9,035
394367 수학 정말 궁금한거 있어요. 13 수학 2014/07/05 2,245
394366 모기가 없어졌어요 12 2014/07/05 3,839
394365 81일..11분외 실종자님 이름 부르며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21 bluebe.. 2014/07/05 620
394364 시댁이랑 연끊었는데 지금도 시어머니 생각만 하면 14 2014/07/05 6,523
394363 생일축하해주세요 6 . 2014/07/05 794
394362 모임에서 남편자랑하고 왔더니 너무 후회... 17 급후회 2014/07/05 16,468
394361 정유정작가 '28' 봤어요. 와...... 9 홈런 2014/07/05 3,046
394360 호텔킹 ..차재완엄마가 백미녀에요? 1 어휴 2014/07/05 1,416
394359 아이 몸에 갑자기 빨갛게 올라왔어요 9 응급실 2014/07/05 1,104
394358 80년대에 태어났는데 음력생일로 출생신고 한 사람 많나요? 음력생일 2014/07/05 1,417
394357 천만인 서명: 현, 1,735,960 입니다. 김장훈씨 감사! 8 오늘 2014/07/05 1,092
394356 쿨매트 2014/07/05 676
394355 황산테러 수사관이나 세월호 해경, 청와대나 똑같아 4 콘크리트 2014/07/05 878
394354 어른들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먹는다잖아요 4 부분과전체 2014/07/05 1,223
394353 아들 키우기 힘이들때 어떻게 하세요. 5 아들 두놈엄.. 2014/07/05 1,635
394352 피플랍 샌들이 편한가요 20 편한샌들 2014/07/05 6,672
394351 선수들을 훈련할때 1 운동팀 감독.. 2014/07/05 540
394350 님들의 20대는 어땠어요? 12 어땠어요? 2014/07/05 1,844
394349 영어 한문장만 봐주세요~ 11 중2 2014/07/05 1,016
394348 음악취향 공유해요^^ 11 로필 2014/07/05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