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적십자 회비가 엉뚱하게 유용되고 있다는 말에
회비 납부를 중단했거든요.
그런데 방금 티비를 보니
너무나 어려운 난관에 부딪쳐
자살을 몇 번이나 시도한 가장이
적십자로부터 도움을 받고
다시 삶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고
회비 납부라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란 조끼 입고 이런 저런 모습으로 가족을 돕는 적십자의 모습이
고맙게 느껴져요.
뭐라든 저는 이렇게라도 도와야겠네요.
몇 해 전 적십자 회비가 엉뚱하게 유용되고 있다는 말에
회비 납부를 중단했거든요.
그런데 방금 티비를 보니
너무나 어려운 난관에 부딪쳐
자살을 몇 번이나 시도한 가장이
적십자로부터 도움을 받고
다시 삶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고
회비 납부라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란 조끼 입고 이런 저런 모습으로 가족을 돕는 적십자의 모습이
고맙게 느껴져요.
뭐라든 저는 이렇게라도 도와야겠네요.
저도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해요. 내가 만원 기부하면 그래도 저사람들한테 5천원은 가겠지 싶은 마음에. 정말 이런돈 유용하는 놈들은 천벌 받을꺼예요
전 주기적으로 헌혈을하지 회비는 내지 않아요. 얼마전에 목표 회비가 걷히지 않았다고 지로용지 재발송한느 것 보고 그 돈을 아껴서 좋은 데 쓸 것 이지 뭐하는 짓인가 싶던데요.
저런 내용을 방영 하는거 보니 내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나 보내요 33333333
요즘같은때 방송을 믿을 수도 없고요.
만들기나름이니까요.
아이티 성금 97억중 6억7천만 안주고 자기들 적립금으로 모았다는 기사보고 다시는 하지 말아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다 홍보성 기사니 내지 마세요. 헌혈해도 그 피 보관못해 다 썩게 내버려둔게 한두번도 아니고...그냥 해체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다급하니 억지로 이런 쇼를 하는거죠.
이런 돈은 거의 공무원 들 회식. 정치자금등 엉뚱한 데 갑니다. 회식자리서 그들은 낸 사람을 바보라고 하지요 수해성금도 내시면 안됩니다. 세금으로 안해도 되니 ....수해지역 공사비가 1억이라면 성금이 10억 들어온답니다. 10배요..그러니 해마다 수해 반복되는 지역 일부러 놔둔답니다. 돈이 거저 들어오니...그리고 수해민에 지급 안되고 중간데 빼돌린다고 합니다. 수해민엔 쥐꼬리만큼 주고...수해민이 그 돈 어쨋냐고 따지지 않으니까요.
적십자회비와 적십자병원이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관계가 있다면 적십자회비 내는 게 나쁘지 않아요..
적십자병원은 우리 사회 저소득층도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병원이에요.
그러다보니 병원 자체는 엄청 열악해요... (의보수가는 다 마찬가지인데 여기는 저소득층 의료 지원도 하니까..) 국고 보조를 받긴 합니다만, 병원 내부나 it시스템(요즘 병원도 다 IT 기반임)이 많이 뒤처져요...
우리는 안합니다.
기부금은 jts 말고는 전부 자기네들 경비 회식비 다 빼고 간대요.
jts만 순수 봉사단체라 전 금액이 지원되구요.
적십자병원도 헌혈한거 다 썩히고 햇고 엉망입니다.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신차리고 다른 모습 보여줘야 믿지...국가기관 공공기관 하나도 믿을넘 없는듯.
적십자에서 일했어요 일해보니 내고싶지 않았어요
안냅니다
빌딩세운거 보면 낼마음 싹달아날걸요 얼마나 삐까뻔적한지..
회비가 샌다는 이야기 듣고도 원래 내기로 맘먹었고 얼마라도 어려운 사람 위해 쓰여질 거라 생각하고 지로 용지오면 꼬박꼬박 내고 있어요.
작년인가 재작년에 다른 후원금 내라고 적십자사에서 또 지로 보내오던데요.
내 참~~~!!!
4년전에 수해로 1억 가까이 손해를 입었었어요. 그때 강남 우면동 산사태도 났었고.. 그당시에 성금도 많이 걷던데 우리는 딱 500만원 지원받았었네요. 그이후로 이런 성금 일체 안내기로 마음먹었어요. 저도 성금내는데는 안빠지던 사람이었어요.
사람들 돈받아 자기들 배불리는 집단 아닌가요?
걷은돈의 얼마를 사회를 위해 쓰는지 제대로 공개도 안하잖아요.
뭉뚱그려 대충 발표할뿐이죠.
적십자 총재도 낙하산 아닌가요?
여튼 투명하지 못한 집단이라 절대 내고 싶지 않아요.
차라리 직접 도움 줄수 있는곳에 내죠.
대구전철 기부금도 아직 해결이 안된 상태라고 하던데 기부가 우리가 원하는데로
가질 못 하니 의미가없어요
차라리 천주교 성당에 가서 직접 드리겠어요. 천주교 성당은 확실히 어려운 분들 돕더군요.
알아볼 수록 기부할 데가 너무 많은데 ... 잘 알아보고 하세요.
저도 아이티 성금 90억 넘게 모은 거
거의 다 은행 예치금으로 넣었단 기사 보고 소름끼치던데요
그래도 싫어요
헌혈한 혈액 혈청만 뽑아 팔아서 지들 돈잔치했다는 거 알고 절대 적십자회비 내지말아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단체는 적십자 말고도 많습니다.
이젠 기부도 생각하고 해야겠더라구요.
10년넘게 기부하던 월드비젼도 종교활동에 더 많은 비용을 쓴다는 거 알고 끊었습니다.
사랑의 열매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그 세군데는 제가 불매하는 업체들과 동일하게 봅니다.
눈에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아... 그리고 통장들에게 연말 적십자회비 100%걷으면 인센티브도 준다는 말 듣고 분노감이 들더라구요..
세금도 아닌데 마치 세금처럼 고지서 집집마다 돌리니 아직도 그게 의무적으로 내야되는 줄 알고 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어느 기부단체에서 그렇게 하나요?
기부는 자유입니다.
진짜 웃기는 단체예요 적십자.
광고까지 저런식으로 내는걸 보니 줄은거 마자요..
얼마전엔 통장까지 시켜서 내라고 강요한다잖아요..
무슨 기부영수증을 세금처럼 고지서로 보내는 웃기는 기업이죠..
됐다 싶어요.. 국민들 돈 삥뜯어서 지네들 배물리는 합법적인 기업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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