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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도중에도 자꾸 집안일할것이 생각나요ㅠㅠ

운동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4-06-21 09:57:23
작년 11월부터 서서히 몸무게가 3키로나 늘었어요. 키도작은데 몸무게가 ㅠㅠ운동해서 3키로 뺐었는데 바쁜일 생겨서 운동포기하고 지냈더니 원상회복에 3키로 가까이 더 나가게 되어버렸네요. ㅠㅠ 어제부터 이소라다이어트 동영상보고 스트레칭 45분 이거라도 시작했는데 하다보면 설거지안한거 생각나고 아들방 정리안한거생각나고 빨래널생각나고..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집이 좀 드러워도 한시간만이라도 운동에 몰두하게 충격좀 주세요^^ 살이찌니까 제일 보기싫은게 가슴이네요. 가슴이 커지는게 너무 싫어요. 80B사이즈인데 더커지면 안되는데 힝
IP : 223.62.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어트할때는
    '14.6.21 10:09 AM (121.147.xxx.125)

    아무래도 덜 먹고 운동을 하니 피곤하죠.

    그래서 가족들에게 응원해달라고 미리 얘기를 하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설겆이 못하면 남편에게 아이들에게 좀 부탁을 하는 거죠.

    엄마 살 쪄서 무릎이 안좋아져 걷지도 움직이지도 못하게 되면

    엄마가 하던 일들을 너희들이 다 나눠서 해야만 우리집이 돌아간다

    세탁물 빨래와 너는 것은 막내

    청소는 첫째 설겆이는 남편 ~~이렇게 일을 분담해서 하세요.


    그리고 운동할 때는 옷도 하나 맘에 드는 운동복이든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거울보고 맘에도 흡족한 복장으로 장만해서 하시고

    혼자한다면 음악이나 기타 라디오를 듣는다든지 즐기며 할 수 있는 것도 준비하시구요

  • 2. ...
    '14.6.21 10:44 AM (110.47.xxx.111)

    집안일부터 다하고 하시면되잖아요
    집안일 -운동-샤워 오전 스케쥴로 잡으세요
    그리고 운동할때는 가슴만생각하세요
    가슴이 예뻐진다 가슴이 예뻐진다...
    간절히 생각하면서 운동하면 이뤄진대요 ㅎㅎㅎ

  • 3. ....
    '14.6.21 9:21 PM (118.221.xxx.62)

    ㅎㅎ 운동하기 싫으면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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