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때 점심값 어떻게 하세요?

ㅇㅇ 조회수 : 5,528
작성일 : 2014-06-19 09:21:50
지금 여섯분이 와서 짐 싸는 중인데
오랫만의 이사라 기억이 안나요
저희가 드려야 하는거 맞지요?
십만원 드려야하나요?
검색해봐도 안 나와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58.148.xxx.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4.6.19 9:24 AM (1.250.xxx.9)

    저희는 간식(빵. 음료수. 우유) 을 좀 넉넉히 드렸던 기억이 나구요.또 한번은 짜장면 시켜드렸던 기억도 나구요.
    돈으로 드린적은 없어요.

  • 2. ...
    '14.6.19 9:27 AM (218.147.xxx.206)

    시원한 물이나 음료수만 드렸어요.
    점심은 알아서 드시고 오던데요.

  • 3. 원래는
    '14.6.19 9:27 AM (119.197.xxx.4)

    이사비용에 모든 게 다 포함이랍니다
    원칙적으론 안주셔도 되구요
    신경써서 잘해주시는거 같으면 성의표시로 드랴도 되구요

  • 4. ...
    '14.6.19 9:27 AM (180.229.xxx.175)

    전 4분오신날 3만원 드렸어요...
    몇년전이라 그정도면 됐는데 요즘은 좀 더드려야겠죠~

  • 5. ㅁㅁㅁㅁ
    '14.6.19 9:27 AM (122.34.xxx.27)

    1-2년에 한번씩은 이사하는데요
    요샌 밥값주고 그런 거 없어요~
    예전에는 은근히 달라 요구하고 담뱃값 챙겨달라고 그러던데요...
    것도 10년 전쯤?
    요샌 그냥 캔커피나 음료수 사서 드시라 가져다 놓기만 해요

  • 6. 십 여년 전에
    '14.6.19 9:27 AM (114.202.xxx.136)

    전에 이사 계약할 때 점심값 안 줘도 된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하셨어요.
    그래도 점심 때 식사 시켜드리려고 하니 자신들이 한다고 하셔서 그만 뒀구요
    다만 마칠 때 감사비로 조금 드렸던 기억이 나요.
    얼마 드렸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가시면서 시원한 거 드시라고 조금 드렸어요.

    요사이 계약할 때 이야기 해줄건데요..

  • 7. ...
    '14.6.19 9:29 AM (183.109.xxx.150)

    이사계약할때 확인했었는데 전혀 신경안써도 된다고 했었어요

  • 8. ***
    '14.6.19 9:31 AM (203.152.xxx.56)

    포장이사 하시면 이사비에 다 포함되어있으니 안드려도 됩니다.

    생수 얼려놓은 것 1.5리터 2병, 종이컵 한줄, 게토레이 같은 음료 1병, 이렇게만 드렸어요.

  • 9. 이사규모와 비용에 따라
    '14.6.19 9:32 AM (182.230.xxx.57)

    다르겠지만
    십만원은 너무 과하고요.

    캔커피와 음료수는 넉넉히 챙겨야 하고
    음식은
    저희 짜장면 시켜먹을때 같이 시켜드린적도 있고
    알아서 먹고 온다해서
    3만원 정도 드리기도 하고요.
    저는 이삿짐이 얼마 안되어 거의 2~3분만 오셔셔요.

  • 10. 얼마전
    '14.6.19 9:34 AM (175.211.xxx.251)

    이사하는 여동상이 10만원을 주던데
    아니
    이것이 이사 시장의 더러운 관행을 맹그러?
    점심,음료수 이삿짐센터 직원들 입맛에
    맞게 드시라하면서 그러드만요.
    난 오만원만 줘라하고
    저는기어이 십마원을 ㅠㅠ

    안그래도 이사 비용이 요즘 담합을 해서
    확 올려놔서 성질 나드만요.

    이삿짐센터에서 그러드만요.
    담합했다고요.

  • 11. 라테
    '14.6.19 9:39 AM (110.70.xxx.22)

    그냥 성의껏 한 5만원드렷어요.

  • 12. 123
    '14.6.19 9:41 AM (203.226.xxx.121)

    저희는 이사 계약할때 점심값포함으로 명시해줬어요.
    저희가 가격을 계속 깍아달라고하니
    '그럼 점심값도 이쪽에 포함하는걸로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견적하러 오신분이.
    아마 암묵적으로는 점심값은 포함되지 않는다는걸 의미하는건지...

    제 생각에...
    윗님말씀대로 성의는 표해주셔야 할거같아요 인당 만원정도로.
    그런걸로 괜히 의상하면 좀 그렇거든요..

    이사잘하세요!

  • 13. ...
    '14.6.19 9:44 AM (106.245.xxx.131)

    요즘은 이사비에 포함되는 추세임.
    미리 이삿짐센터에 확인하면 더 좋을 듯.

    그보다 시원한 음료수를 챙겨주면 좋음.
    생수를 살짝 얼렸다가 주면 좋아함.

  • 14. mi
    '14.6.19 9:58 AM (121.167.xxx.42)

    요즘은 보통 안줘요..
    그냥 오후에 간식,음료수 정도 챙기면 된답니다.
    시원한 생수, 커피,간단히 먹을수있는 빵 과자

  • 15. ...
    '14.6.19 10:08 AM (218.38.xxx.40)

    점심값 주지마시고.. 마무리 잘해주시면 목용값 챙겨드릴게요 하세요..
    점심값 다포함가격인데...

  • 16. 저는
    '14.6.19 10:14 AM (124.49.xxx.162)

    그냥 5사람이라 오만원 챙겨드렸어요, 점심 잘 드시고 나머지 짐 잘 넣어달라구요.

  • 17. 호수풍경
    '14.6.19 10:15 AM (121.142.xxx.9)

    전 지난달에 했는데...
    우리 점심 먹을때 같이 시켜서 제가 계산 했구요...
    나중에 이사비 드리니까 점심값 빼고 달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고생하셔서 그냥 다 드렸어요...

  • 18. 포장이사
    '14.6.19 10:32 AM (182.218.xxx.68)

    포장이사금액에 점심값 포함되어있어요. 잘해주시면 간식비정로도 3만원 챙겨드리고요.
    만약 도배장판때문에 딜레이되면 10만원인가 더 내는걸로 알아요.

  • 19. 포장
    '14.6.19 10:34 AM (1.241.xxx.162)

    포장이사는 다 포함입니다...
    그래서 가격기 비싸죠....음료수나 간식만 준비하셔요

  • 20. 안줬지만...
    '14.6.19 10:52 AM (218.234.xxx.109)

    점심 때까지 있을 일이 별로 없지 않나요? 이사나갈 때에는 주인이 옆에 있어야 할 일이 없던데..
    (이사 들어가는 집에서는 여기 놔달라 저기 놔달라 해야 하니까 붙어 있지만..)

    점심값은 안드렸고, 나중에 이사 끝날 때 1인당 1~2만원씩 정도 해서 더 드렸어요. 사우나비라도 하시라고..
    (포장이사 값에 다 포함되어 있는 거 아는데도 그 분들 막 구슬땀 흘리면서 짐나르는 거 보니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이사하시는 전날 생수를 여러개 사두세요. 그 중 한 두세병은 냉동실에 얼려서 얼린 채로 이삿날 아침에 놔두시고요. 나머지는 냉장고에서 막 꺼내서 놔두면 되고요, 요즘 같은 날에는 밖에 2~3시간만 두어도 생수가 시원하지 않고 밍밍해져요. 그래서 냉동된 생수를 두세병 놔두면 그게 서서히 녹아서 오후에 일하실 때에도 시원한 생수 마시면서 할 수 있어요. (주스나 탄산음료는 거의 안드심. 초코파이 등 간식거리 몇봉지도 두었어요. 그건 드시는 듯해요. 점심 먹어도 오후 4시 이후까지 이사가 계속되니까..)

  • 21. 글쎄
    '14.6.19 11:38 AM (223.62.xxx.73)

    이사비도 몇년전과 다르게 엄청 올라가는데 현금영수증요청 눈치, 점심값 눈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799 오늘밤 손석희 뉴스 예고 입니다. 9시 2014/07/04 1,085
395798 이슈 세월호 침몰 사고 "수영아 네 행동은 옳았.. 2 마니또 2014/07/04 1,031
395797 터키 7월 여행 3 터키 2014/07/04 1,730
395796 ‘피디수첩’ 1000회와 MBC의 현주소 2 샬랄라 2014/07/04 1,364
395795 잠꼬대하는 남편 어떻게해야하나요? 2 제이 2014/07/04 1,913
395794 잠실 쪽 사진이라는데 너무 무섭네요 ㅠㅠ 29 오늘 2014/07/04 20,914
395793 전화영업하는데, 이번주 아주 공 쳤네요 1 아하하 2014/07/04 2,048
395792 새누리의 끊임없는 국정조사 무력화 시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합니다.. 12 유경근님페이.. 2014/07/04 1,494
395791 아이헙, 세일 혹은 택비무료기간 아세요? gks 2014/07/04 1,453
395790 회원가입 열리고 벌레냄새 진동하네요 15 확실히 2014/07/04 2,716
395789 해운대근처 저녁에 괜챦은 식당 추천 좀 해주세요 17 낼모레 2014/07/04 2,740
395788 안철수, 박원순 견제하려 박측근 광주공천 저지 51 견제 2014/07/04 2,971
395787 외교원 시험 어떨까요 10 2014/07/04 2,406
395786 참 편견이란 게 무섭군요 4 2014/07/04 2,008
395785 초등학생 지유가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9 퍼온글 2014/07/04 3,652
395784 뮤뱅보는데 빅토리아 넘 이쁘네요 2 .. 2014/07/04 1,866
395783 설리가 이뿌내요 5 .. 2014/07/04 2,309
395782 천정형 에어컨 쓰시는 분들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대리점 갔더니.. 3 soss 2014/07/04 19,612
395781 손해배상 조언부탁드려요... 2 .. 2014/07/04 899
395780 영유 그냥저냥 다니는 가운데 싫다는 아이는 어째야 할까요 5 지니여니 2014/07/04 1,505
395779 재수생과 어머님들 3 힘내요 2014/07/04 2,113
395778 성인용 기저귀요 생리할 때 써도 될까요? 7 ........ 2014/07/04 3,073
395777 새정치 의원 30명 "기동민 전략공천 철회하라".. 샬랄라 2014/07/04 1,194
395776 빨주노초파남보 1 ㅎㅎㅎ 2014/07/04 1,044
395775 아이 둘 키우는 게 겁이 나요. 4 ........ 2014/07/04 2,042